후대교육사업을 나라의 제일가는 중대사로 내세우시고​ > 통일게시판

• 목록
• 답변

후대교육사업을 나라의 제일가는 중대사로 내세우시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사업을 발전시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의 나라로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를 발표하신 41돐이 되는 뜻깊은 오늘 공화국의 전체 교육자들과 인민들은 내 조국을 배움의 나라, 교육의 나라로 끊임없이 발전시켜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업적을 받들어 이 땅우에 인재강국, 교육강국의 휘황한 미래를 펼쳐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면불휴의 로고를 깊은 감회속에 돌이켜보고있다.

주체101(2012)년 설명절에 즈음하여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시고 교육의 질을 높여 원아들을 우리 혁명의 골간들로 억세게 키워나가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도 환히 가르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로부터 몇달후 창전거리에 새로 일떠선 중구역 창전소학교와 경상유치원을 찾으시여 주체교육발전을 위한 거룩한 령도의 자욱을 새기시였다.

주체102(2013)년 11월 평양건축종합대학을 찾으시고 대학을 건축부문의 학술중심, 정보중심, 자료봉사중심, 원격교육중심으로 꾸리며 교육의 정보화, 현대화, 첨단화를 실현하고 교육조건과 환경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해주어야 한다고 하시며 은정깊은 사랑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평양건축종합대학을 문명국건설의 전초기지로 더욱 강화발전시키자는것이 당의 확고한 결심이고 의도라고 하시면서 자신께서 대학의 명예총장이 되시겠다는 최상의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후대들을 위하여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은혜로운 사랑의 이야기는 해와 달을 넘어 끝없이 이어졌다.

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에 참석하시여 뜻깊은 축하연설도 해주시고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보란듯이 일떠세워주신데 이어 평양시묘향산등산소년단야영소에서 행복의 웃음 넘치는 야영생활을 하던 소년단원들을 한품에 안으시고 일생을 두고 잊지 못할 영광의 기념사진도 찍어주신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제재책동으로 나라의 경제사정이 어려운 속에서도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하도록 대용단을 내리신 이야기는 오늘도 온 겨레의 가슴을 뜨겁게 하고있다.

이 나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제13차 전국교육일군대회를 마련해주시고 력사적인 로작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이자》를 발표하시여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을 지펴주시였으며 《주체혁명의 새시대김일성종합대학의 기본임무에 대하여》를 비롯한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서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의 지름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지난 몇해사이에 우리 공화국의 교육사업전반에서는 실로 거대한 변혁이 일어났다.

숭고한 후대관, 교육중시사상은 그이의 거룩한 발자취가 어린 평양중등학원과 초등학원, 미래과학자거리와 려명거리, 교과서와 학습장, 학생교복과 책가방생산기지들에도 뜨겁게 어리여있다.

짧은 기간에 중학교들을 초급, 고급중학교로 가르기 위한 사업이 성과적으로 진행되고 부문별, 지역별 종합대학들이 태여났으며 직업기술대학들과 해당 지역의 경제지리적특성에 맞게 기술고급중학교들도 나오게 됨으로써 교육체계를 완비하기 위한 사업에서 큰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원격교육체계도 나날이 발전하여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에서도 큰 걸음을 내짚게 되였다.

교육내용과 방법을 개선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졌으며 교육조건과 환경개선에서도 근본적인 혁신이 일어났다.

올해 1월 평양교원대학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력사적인 현지지도는 우리의 교육을 더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는데서 참으로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라는 전략적구호를 제시하시고 교육사업에서 대혁명을 일으킬데 대한 원대한 구상을 펼치신것은 인재강국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뜻깊은 전환점으로 되였다.

정녕 후대교육사업을 나라의 제일가는 중대사로 내세우시고 그 실현을 위해 온갖 로고를 다 바치시는 절세위인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은 교육강국, 인재강국의 래일을 향하여 계속 힘차게 전진해나갈것이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