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김정은시대가 안아온 평양번영의 새 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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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김정은시대가 안아온 평양번영의 새 력사 (1)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평양은 조선의 수도이고 나라의 얼굴입니다. 평양시를 웅장화려하고 풍치수려한 도시로 잘 꾸려야 나라의 대외적권위를 더욱 높일수 있고 시민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조건을 보장해줄수 있으며 평양시를 본보기로 하여 온 나라를 사회주의선경으로 변모시킬수 있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탁월한 손길아래 주체조선의 수도 평양이 사회주의문명이 아름답게 꽃펴나는 인민의 도시, 만리마의 눈부신 속도로 힘차게 비약하며 세계적인 도시로 나날이 변모되여가고있다.
인민의 행복이 넘쳐흐르는 사랑의 보금자리로 웅장화려하게 일떠선 희한한 새 거리들, 수도의 곳곳에 꾸려진 현대적인 문화정서생활기지들과 과학, 교육, 보건기지들, 첨단기술과 설비를 그쯘히 갖추고 갖가지 제품들을 꽝꽝 생산하는 경공업공장들이며 날이 갈수록 푸르러가는 수도의 거리와 마을들…
약동하는 평양의 모습을 자랑스럽게 바라보며 우리가 새겨보는것은 과연 무엇인가.
사회주의문명이 꽃피는 인민의 락원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이 정중히 모셔져있는 만수대지구에 창전거리가 새롭게 일떠선 때로부터 오늘까지 평양에는 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수많이 솟아올랐다.
처음 창전거리가 일떠섰을 때 우리 공화국을 너무도 모르는 일부 편협한자들은 선전용이라느니, 《특권층》을 위한것이라느니 하며 떠들어댔다.
하지만 거기에 입사하여 보금자리를 편 사람들은 평범한 인민, 수도시민들이였다.
우리 원수님께서 몸소 찾으시여 새집들이를 축하해주신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방직공의 가정, 본인은 물론이고 안해와 딸모두가 교육자인 가정, 남편도 안해도 로동자인 가정…
인민의 거리로 훌륭히 일떠선 은하과학자거리, 위성과학자주택지구,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미래과학자거리들에도 모두 평범한 교원들과 과학자, 연구사들이 입사하였다.
- 창전거리의 살림집 -
- 은하과학자거리와 위성과학자주택지구 -
- 미래과학자거리 -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에 이어 또다시 로동자호텔로 일떠선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로동자합숙을 돌아보면서 외국인들은 근로하는 인민을 위해 온갖 시책을 다 베풀어주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부러움을 금치 못하고있다.
-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 -
-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로동자합숙 -
그런가 하면 21세기 사회주의문화농촌의 본보기로 전변된 장천의 별천지를 찾은 해외동포들은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조국의 현실에 찬사를 아끼지 않고있다.
- 천지개벽된 사동구역 장천남새전문협동농장 -
비단 그뿐이 아니다.
물의 락원 문수물놀이장이며 경쾌한 말발굽소리 드높은 미림승마구락부, 황홀경의 세계인 자연박물관과 인민의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중앙동물원, 류경원, 인민야외빙상장, 류경치과병원, 류경안과종합병원,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
- 문수물놀이장 -
- 류경안과종합병원 -
- 평양대동강수산물식당 -
부익부, 빈익빈의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가질수도, 흉내낼수도 없는 사회주의문명의 창조물들이 수도 평양에 수많이 솟아올라 인민의 웃음소리가 더욱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계속)
위대한 김정은시대가 안아온 평양번영의 새 력사 (2)
만리마의 속도로 비약하는 기적의 도시
아침과 저녁이 다르고 분과 초가 다르게 주체조선의 수도 평양에서 이룩된 눈부신 기적들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제일먼저 떠오르는것이 려명거리의 웅건장중한 자태이다.
뜨거운 격정속에 다시금 그 모습을 바라보느라면 공화국에서 제일 높은 70층초고층살림집의 골조는 70여일만에, 축구경기장 몇개를 합친것보다 면적이 더 큰 이 건물의 외벽타일붙이기는 불과 10여일만에 끝낸 기적의 시간들이 돌이켜진다.
최악의 시련을 최상의 속도로 맞받아나가는 그 기상은 평양의 눈부신 전변을 안아오는 조선의 불패의 위용이였고 경이적인 전진의 축도였다.
력사의 땅 강선이 천리마의 고향으로 그 이름 빛나듯이 오늘은 려명거리가 만리마속도창조의 고향으로 되였다.
한시대를 대표하는 기상과 정신이, 만리마시대를 대표하는 속도가 혁명의 성지인 수도 평양에서 탄생되였다는것은 그 의미가 참으로 깊다.
조선의 만리마가 억세게 나래치며 그 어떤 눈부신 기적들을 이 땅우에 펼치는가를 세계는 오늘도 똑똑히 보고있다.
보통의 건설도 기적으로 될 어려운 속에서도 우리의 평양은 절세위인의 손길아래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현대건축의 본보기, 표준들을 수많이 일떠세우고있다.
강국의 미래가 비낀 혁명의 수도
인민의 행복의 웃음소리, 기쁨의 노래소리가 끝없이 울리는 수도 평양의 모습에서 온 나라 인민들과 세계 진보적인류는 절세위인의 손길아래 휘황찬란할 사회주의강국의 눈부신 래일을 본다.
무엇으로 하여금 평양의 모습에서 아름다운 내 조국의 미래를 그려보게 하는것인가.
아침해님 솟아오르면 달랑달랑 《소나무》책가방메고 12년제꽃대문으로 들어서는 아이들, 민들레학습장을 번지며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치고 만경대학생소년궁전과 야영소들에서 희망과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는 우리의 행복동이들의 모습에서 내 조국의 밝은 앞날을 확신한다.
- 만경대소년단야영소 -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지어주신 우리 집이 제일 좋다고 세상에 소리높이 웨치는 평양육아원과 애육원, 초등학원과 중등학원의 복받은 원아들의 진정의 토로며 옥류아동병원에서 울리는 귀여운 아이들의 명랑한 웃음소리에서 창창할 조국의 미래를 본다.
- 평양육아원과 애육원 -
- 평양초등학원과 평양중등학원 -
- 옥류아동병원 -
교육자양성의 본보기대학으로 개건된 평양교원대학에서 조국의 미래를 담보하는 교육자들이 자라나고 대동강의 쑥섬에 현대적인 건축미를 자랑하며 훌륭히 일떠선 전민학습의 대전당 과학기술전당에서 우리 인민은 과학기술강국의 당당한 주인이 될 열의를 안고 광명한 조국의 래일을 그려간다.
- 평양교원대학 -
그렇다.
절세위인의 손길아래 평양은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안고 찬란한 미래를 향하여 더욱 힘차게 나아가고있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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