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군 묘역을 찾은 자주통일진영 추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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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목사님의 페이스북 소식으로
파주 적성면 인민군 묘역을 찾은 자주통일진영 동지들의 추도제 소식을 전합니다.
9월 26일 오후 3시 평화협정운동본부주최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 주관으로
파주 적성면 인민군 묘역에서 평화협정기원
인민군 열사 추도식이 열렸다
단체로는처음일 이 추도제에는
40여명의 자주통일 진영의 동지들이 모였다
가짜역사를 물리치고 빨갱이의 언덕을
정면으로 맞닥뜨려 저 흉악한 제국의
음모를 깨트리자고 다짐하며
터지는 울음조차 입술로 깨물며 조시를
읽고 추모사로 엎드려 절하고 또 절했다
허위의 꽃으로 장식된 봄은 가고
국화꽃이 만발한 우리들의 가을은
분명히 온다 (내용 가운데 발췌)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 주관으로
파주 적성면 인민군 묘역에서 평화협정기원
인민군 열사 추도식이 열렸다
단체로는처음일 이 추도제에는
40여명의 자주통일 진영의 동지들이 모였다
가짜역사를 물리치고 빨갱이의 언덕을
정면으로 맞닥뜨려 저 흉악한 제국의
음모를 깨트리자고 다짐하며
터지는 울음조차 입술로 깨물며 조시를
읽고 추모사로 엎드려 절하고 또 절했다
허위의 꽃으로 장식된 봄은 가고
국화꽃이 만발한 우리들의 가을은
분명히 온다 (내용 가운데 발췌)
그간 얼마나 외로웠습니까
유엔으로 포장된 미군과 싸우며
내땅을 지키다 산화 했으면서도
도리어 침략군 취급을 받으며
60여년을 넘게 외롭게들 누워 계셨지요
적군묘지 ㆍ
침략군 양키들의 묘지는 꽃단장을 하고
팡파레를 울리며 아군으로 영광을 누릴때
시린 겨울 칼바람은
적군묘지의 오명속에 홀로 뼈를 삭였었지요
세상은 아직도 가식의 봄으로 가득하고
얼음은 곳곳에 숭숭하게 맺혀 있습니다
그 얼음을 딛고
이땅의 양심들이 술한잔 올립니다
흠향하십시요ㆍ
26일 오후 3시 평화협정운동본부주최
기독교평화행동목자단 주관으로
파주 적성면 인민군 묘역에서 평화협정기원
인민군 열사 추도식이 열렸다
단체로는처음일 이 추도제에는
40여명의 자주통일 진영의 동지들이 모였다
가짜역사를 물리치고 빨갱이의 언덕을
정면으로 맞닥뜨려 저 흉악한 제국의
음모를 깨트리자고 다짐하며
터지는 울음조차 입술로 깨물며 조시를
읽고 추모사로 엎드려 절하고 또 절했다
허위의 꽃으로 장식된 봄은 가고
국화꽃이 만발한 우리들의 가을은
분명히 온다
그것은 아지랭이 가물거리는 억압의 봄이 아니라 이땅에 자주의 꽃이 만발한
가을 그 아름다운 결실이다 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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