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계에 널리 알려진 조선의 녀성심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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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계에 널리 알려진 조선의 녀성심판원
공화국에는 우리 인민뿐아니라 세계축구전문가들과 애호가들속에 널리 알려진 녀성국제축구심판원인 기관차체육단의 리향옥녀성도 있다.
지난해 국제축구련맹에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월드컵경기대회에 녀성심판원들을 참가시킬 목적으로 매 대륙에서 제일 우수한 녀성심판원들을 한명씩 선출하였다. 그리고 그들을 국제축구련맹 2017년 17살미만 월드컵경기대회에 심판원으로 참가시켰다.
그때 리향옥녀성은 아시아대륙을 대표하여 선발됨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
그는 올해 4월에 있은 2018년 아시아축구련맹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 개막경기에 이어 준결승, 결승경기들에서 주심으로 활약하였다.
원래 축구심판원은 경기과정에 육체적부담을 심하게 받는것으로 하여 준결승과 결승경기중 어느 한 경기에서만 심판사업을 맡아보게 되여있다. 준결승경기를 치른지 며칠만에 결승경기를 성과적으로 보장한 그에게 외국의 축구전문가들은 조선의 리향옥은 육체기술적능력과 정신력이 매우 강한 녀성이라고 하면서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그로부터 몇달후 프랑스에서 있은 국제축구련맹 2018년 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리향옥녀성은 또다시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그때 그는 세계 각국의 외국인들로부터 정확한 시간에 정확한 위치를 차지하고 정확한 결심채택을 할줄 아는 심판원, 선수들과 감독, 관중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경기를 주동적으로 운영해나가는 로련한 심판원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지난 10여년동안 백수십차례의 국제경기들에서 심판원으로 활약한 리향옥녀성은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녀성축구심판원으로 손꼽히고있다.
국제축구련맹과 아시아축구련맹에서는 리향옥녀성의 심판활동을 록화한 자료들을 새로 자라나는 녀성축구심판원들의 교육에 리용하고있다.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국제축구련맹의 인터네트홈페지에는 이름난 남녀축구선수들과 함께 공화국의 체육인인 리향옥녀성의 이름도 오르고있다.
국제축구경기의 시작을 앞두고 해당 나라의 방송원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 심판을 맡게 된다고 알려줄 때마다 절로 눈물이 나군 했다던 리향옥녀성, 최근에는 국제축구련맹에서 주관하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존엄높은 우리의 국호와 더불어 그의 이름이 자주 오른다고 한다.
그가 국제축구련맹 2019년 녀자월드컵경기대회 심판원으로 다시금 선정되였을 때 어느 한 나라의 언론은 이렇게 보도하였다.
《두번의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 선수로 참가하였을뿐아니라 두번의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 심판원으로 선정된 사람은 조선의 리향옥밖에 없다.》
세계축구전문가들과 애호가들속에 널리 알려진 녀성국제축구심판원인 조선의 리향옥녀성, 그의 앞날이 더욱 기대된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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