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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책공업종합대학 전자도서관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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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707회 작성일 18-11-12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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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책공업종합대학 전자도서관을 찾아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대학과 각급 학교들에 전자도서관과 현대적인 과학연구기지실험실습기지들을 잘 꾸리고 활발히 운영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얼마전 대학생들을 나라의 과학기술인재로 훌륭히 키워내는데서 한몫 단단히 하고있는 김책공업종합대학 전자도서관을 찾았다.

마침 수많은 대학생들이 금방 나서는 전자도서관앞에 이르니 반원형의 건물정문우에서 유난히 빛나는 글발이 우리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 저도모르게 숭엄해지는 마음을 안고 전자도서관안으로 들어서는 우리를 이곳 사서가 반갑게 맞아주었다.

그의 안내를 받으며 우리가 처음 들린 곳은 전자열람실이였다.

콤퓨터를 마주하고 앉아 학과학습에 필요한 자료들을 열람하며 학습에 열중하고있는 대학생들을 바라보느라니 12년전 1월 이곳에 찾아오시여 전자도서를 열람하고있는 교직원, 학생들의 모습을 바라보시며 환하게 웃으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영상이 안겨와 가슴이 뭉클해졌다.

《그날 자료를 열람하고있던 한 연구사에게 다가가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가 외국문과학기술원서를 그대로 보고있는데 확실히 김책공업종합대학 졸업생들의 외국어수준이 정말 높다고 분에 넘친 치하를 주시였습니다.》

어디 가나 김책공업종합대학이 큰일을 하고있다고 하시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크나큰 믿음과 뜨거운 사랑을 안겨주신 위대한장군님.

그 사랑, 그 믿음에 떠받들려 대학의 교원, 연구사들은 나라의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인민경제의 현대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며 눈부신 과학기술성과들을 련이어 이룩할수 있었다.

후더워오르는 마음을 안고 전자열람실을 나선 우리는 원격강의실, 선물도서열람실을 거쳐 인터네트열람실에도 들려보았다.

콤퓨터들이 줄지어놓인 이곳에서도 자료들을 열람하고있는 교원, 연구사, 학생들의 모습이 안겨왔다. 열람자들의 얼굴마다에는 하나와 같이 과학으로 비약하고 세계를 압도해나갈 의지가 비껴흐르고있었다.



우리는 열심히 자료들을 열람하고있는 한 학생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었다.

《여기에 척 앉으면 세계를 볼수 있습니다. 이 전자도서관이야말로 우리들에게 세계와 도전하고 세계와 당당히 맞서나갈 신심과 지혜, 세계를 보는 밝은 눈을 안겨주는 사랑의 집입니다. 하기에 우리는 지난 기간 국제적인 인터네트프로그람경연들과 전국적인 과학기술축전, 전시회들에서 우승의 영예를 빛내일수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련하여주시고 우리 원수님께서 언제나 관심해주시는 우리 전자도서관이야말로 최첨단에로 비약해나가도록 떠밀어주는 억센 나래입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더 열심히 배워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이바지하는 과학기술인재로 자라날 굳은 결의를 피력하였다.

전자원문열람실, 동화상열람실, 외국어강의실 등 그 어디를 들려보아도 뜨거운 배움의 열기를 안아볼수 있었다.

우리는 전자도서관에서 차넘치는 탐구의 열정이 머지않아 과학기술의 알찬 열매들로 주렁지게 될것이며 그로 하여 내 조국의 전진은 더욱 빨라지게 될것이라는 확신을 더욱 굳히며 이곳을 나섰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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