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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사복무의 인생관을 지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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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604회 작성일 18-10-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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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사복무의 인생관을 지니도록​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숭고한 애국관과 헌신의 각오를 가지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멸사복무하여야 하며 스스로 무거운 짐을 맡아지고 대중의 앞장에서 뛰고 또 뛰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 일군들이 고결한 인생관을 지니고 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해나가는 참된 일군이 되도록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고계신다.

주체101(2012)년 1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이 어떤 관점과 자세를 가지고 일해나가야 하는가에 대하여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관철하며 장군님께서 바라시던 일, 못다 하신 일을 기어이 실현할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일군들은 장군님의 전우, 장군님의 동지답게 일해나가야 한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천만근의 무게를 안고 울리는 그이의 음성은 일군들의 가슴을 세차게 두드렸다.

마디마디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가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 뜨겁게 맥박치고있었다.

절세위인의 고귀한 가르치심을 새겨안을수록 일군들모두는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을 일별하시며 일군들은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을 이끌어나가는 기관차가 되여야 한다고, 일군들은 올해에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일감을 떠메고 발바닥이 닳도록 뛰여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진정 그 말씀에는 일군들을 인민을 위해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민헌신의 정신을 본받아 인민을 위하여 뛰고 또 뛰는 참된 복무자가 되도록 이끌어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웅심깊은 사랑이 뜨겁게 어려있었다.

그뿐만이 아니였다.

온 나라가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에 휩싸여있던 그해의 광명성절인 2월 16일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일군들의 가슴속에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새겨주시면서 이렇게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고난의 행군을 하고 인민들은 락원의 행군을 하게 하여야 합니다. 일군들이 고생을 하여서라도 인민들을 금방석에 앉혀야 합니다. 우리는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장군님께서 바라시던대로 인민들을 잘살게 하여야 합니다. 인민들이 잘사는가 못사는가 하는것은 우리 일군들이 어떻게 일하는가 하는데 달려있습니다. …

정녕 인민이 누리게 될 사회주의만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인민사랑의 열정과 헌신의 바탕에는 이렇듯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는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숭고한 뜻이 뜨겁게 어려있는것이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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