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진 칼럼] 아이 낳으면 돈을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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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칼럼] 아이 낳으면 돈을 준다고?
[민족통신 편집실]
김웅진 (생물학 박사, 통일운동가)
미쿡에서 애 낳아 길러내고 대학교육까지 다 마치게 하는데 드는 비용은 돈으로만 따져서 보통 백만달러 이상이 예상된다. (현재의 화페가치로) 돈으로만 따져도.
그런데 멍청하고 량심없는 나쁜놈들이 "애 낳으면 1000불 준다, 넷 낳으면 오천불준다"는 사탕발림을 하고있다. 낚시질.
천불준다고 애를 낳으면, 그 다음엔 누가 책임지는데?
뽐뿌는 물이 안나오면 물 한바가지 퍼넣고 마구 뽐뿌질해서 무제한의 물을 뽑아올린다. 이런 식으로 사람들을 감언이설과 선물, 식사제공하며 교회에 옭아매여 평생 종노릇 시키는 X독교. 껌값을 주면서 천문학적인 부담을 안겨주는 야만적인 국가들. 무책임하고 량심없는 쓰레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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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아이의 출산과, 긴시간의 양육, 교육, 의료비 등록금 등 모든 비용을 책임질건데?
학교를 졸업한다 쳐도, 그 후 직장과 주택과 삶은 누가 보장해줄건데? 건강, 행복, 락관적인 인생관, 문화생활, 건전한 사상, 진실된 인격, 그리고 로후의 안정된 삶은 누가 보장해주는가? 진실에 기반을 둔 자주적인 사회를 누가 보장해주는가? 삶의 보람과 기쁨, 위대하고 영광된 삶을 보장해줄 자신이 있는가?
인민의 모든것을, "요람에서 무덤까지" 국가가 보장해주는 이민위천의 주체조선이 아니고서는 그 어떤 놈들도 사람들에게 애를 낳아라 말아라 개소리할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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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낳으면 천불준다.. ? 사기군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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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승만의 뭉치라는 소리는 노예로 살라는 것
프란체스카를 달고 남조선으로 기여든 미쿡특무 리승만은 남녘동포들에게 다음과 같은 훈시를 했다.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X독교 장로였던 놈은 "United we stand, divided we fall" 그리고 “나를 묻지마 추종하라”는 개소리를 하며 하와이에 살던 조선이민자 무리들을 장악하군 했다. 순종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가혹하게 경고성 보복을 하였다.)
“United … “ “United States.. 를 연상시키는 소리.
걸핏하면 듣던 그 소리. 알고보니 미국영어의 관용어.
리승만이의 명언이 아니고, 그저 영어의 관용어(idiom)를 지껄인데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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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학교 선생들은 리승만의 "명언"이라고 극구 칭찬했다. 특히 영어선생들이.
"왜 해방된 나라의 개텅이란 X 가 조선말을 놔두고 서투른 영어로 떠들었는가" 토를 다는 선생이 (학생도) 한명도 없었다.
리승만과 미제를 반대하던 남조선의 애국자들은 1945-1953, 대부분 학살당했다. 경고성 학살.
반미는 곧 빨갱이, 친일파를 거론하면 곧 빨갱이, 민족을 말하거나 통일을 말하면 곧 빨갱이,
전부 학살대상이였다. (리승만 및 수십년 남녘의 막후에서 지배한 제임스 하우스만: 둘 다 X독교 신학교 학위를 가진 놈들이였다.)
남녘은 X독교가 들판의 독초처럼 창궐하면서 친일 친미세력과 잔류왜구씨종자들이 번창하고 금수저가 되고 출세하고, 한편으로 돈이 모든 가치의 기준이 되고 면죄부가 되는 (돈만 벌면 모두 정당하고 “잘먹고 잘살면” 모든 죄가 무죄로 되는) 도덕과 량심의 공동묘지가 되였다.
남녘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쭈욱 외세와 고정간첩집단이 지배하는 지구최악의 극악식민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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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쇠사슬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노예들은 정말 해방시키기가 힘들다” (볼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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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만이 우리의 빛이며 진리요 생명이며 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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