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갈의 나라, 인지부조화의 나라 (김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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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은 독침으로 쏘는, 참을수 없는 충동과 본능을 가지고 있다. 그 전갈이 개구리에게 절대로 독침을 쏘지 않을터이니 제발 업어서 강을 건너게 해달라고 사정 사정을 하였다. 개구리는 불안했지만, 전갈이 너무나 애절하게 부탁했고, 또한 제 놈이 강을 건너는 도중에 나를 쏴서 죽이면 제놈도 죽으리라,, 하는 타산으로 전갈을 업고 헤엄쳐 강을 건너는데, 전갈은 그만 개구리를 쏘고 말았다. 개구리는 독살되고 전갈은 익사했다.
전갈이 독침을 쏘지 않는다면 그게 어디 전갈인가. 전갈은 쏘는 충동을 참지 못한다. 제가 죽는 한이 있어도 본능적으로 일단 쏘게 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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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호전광도 전갈과 똑같다. 망하는 길인줄 알지만 전쟁과 학살을 끊을수가 없다. 마약중독자, 개독광신과 별로 다르지 않다. 더이상 먹히지도 않는 조작, 날조, 거짓말을 멈추지 않는것은 미제가 전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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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한다고 하면서도 한편 미제는 여전히 조선에게 인권폭탄을 투하한다. 그 날조와 모함은 이젠 아무도 곧이듣지도 않고 먹히지도 않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부메랑이 되여 제 자신에게 되돌아가고 있지만, 그래도 투하한다. 전갈이니 어쩌랴.
전갈이 독침을 쏘지 않는다면 그게 어디 전갈인가. 전갈은 쏘는 충동을 참지 못한다. 제가 죽는 한이 있어도 본능적으로 일단 쏘게 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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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호전광도 전갈과 똑같다. 망하는 길인줄 알지만 전쟁과 학살을 끊을수가 없다. 마약중독자, 개독광신과 별로 다르지 않다. 더이상 먹히지도 않는 조작, 날조, 거짓말을 멈추지 않는것은 미제가 전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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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한다고 하면서도 한편 미제는 여전히 조선에게 인권폭탄을 투하한다. 그 날조와 모함은 이젠 아무도 곧이듣지도 않고 먹히지도 않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부메랑이 되여 제 자신에게 되돌아가고 있지만, 그래도 투하한다. 전갈이니 어쩌랴.
대화를 한다고 하면서도 한편 미제는 여전히 조선을 경제제재한다. 할줄 아는게 독침을 쏘는것 뿐인 전갈이나, 할줄아는게 모함과 제재밖에 없는 미제나 제 놈들이 하는 짓을 멈추지 못한다. 마치 개독광신이나 알콜중독자와 같다.
차마 못할 말이지만 미제와 그 주구양아치새끼들의 대조선 제재와 봉쇄와 모함과 온갖 고립, 압살책동과 군사적위협은 사실상 조선을 절대로 실패할수 없는 궁극적 자력강국으로 공고하게 세워주었다. 원쑤들의 온갖 공격과 적대의 결과, 조선의 성세는 그 어떤 공격에도 끄떡없는 완벽한 요새로 전변되였다.
만일 미제가 조선에게 경제제재를 가하지 않았더라면, 조선은 오히려 경제제재에 취약한 국가가 되였을수도 있을것이다.
미제의 전방위적인 적대와 공격으로 조선은 지구상 어떤 위협과 공격에도 끄떡없는, 세계 제1의 자력강국이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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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제나 세상사람들이나 대조선 경제제재가 안먹히기 시작한지가 오래된다는것을 뻔히 안다. 그런데도 원쑤들은 계속해서 조선에게 경제제재를 가한다. 그 리유가 무엇인가? 그들에게 다른 수단이 별로 남아있지 않다는 증표이다. 전갈의 유일한 무기가 독침이듯이, 미제의 수중에는 인권폭격과 경제제재 외에는 별 전략적수단이 남아있지 않다는 증좌이다.
진실이 억압되고 거짓이 지배하는 사회에서는
사람들이 설령 진실을 안다고 해도 그것을 표현하지 못하며
삶의 현장과 진실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진실을 안다는것이 삶, 즉 먹고사는것과 정면으로 충돌하며 부조화, 갈등을 일으킨다.
이것이 인지부조화(cognitive dissonanc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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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부조화가 지속되면 사람들은 그 고통을 견디지 못하여 진실을 버리고 스스로 거짓을 신봉하게 된다. 이것이 악한 사회에 사는 사람들의 불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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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은 미제강점기 초기에 거대한 인지부조화를 겪었다. 악(외세와 친일 친미 매국노)이 정의(애국자, 자주독립을 원하는 인민들)을 짓밟는 부당함, 분노! 도저히 용납되지 않는 악의 현실을 당하였다. 거대한 집단적인지부조화의 시기였다.
그러나 미제와 리승만 박정희 등의 광란적 학살과 탄압이 십수년간 지속되자, 결국 남조선 인민들은 진실을 버리고 거짓을 신봉하게 되였다. 정신적투항을 통해 인지부조화를 해소해버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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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인지부조화의 악한 사회, 남조선과 미제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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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애초부터 지금까지 인지부조화가 없는 나라였다.
단지 제2차 고난의 행군시기, 조선도 인지부조화를 겪었다.
"우리는 분명 옳고 진리이고 정의인데, 왜 세상에서 우리는 이토록 고난을 당하는가?" 미제의 고립압살책으로 발생한 제2의 고난의 행군!
사람들이 설령 진실을 안다고 해도 그것을 표현하지 못하며
삶의 현장과 진실 사이에서 갈등하게 된다.
진실을 안다는것이 삶, 즉 먹고사는것과 정면으로 충돌하며 부조화, 갈등을 일으킨다.
이것이 인지부조화(cognitive dissonanc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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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부조화가 지속되면 사람들은 그 고통을 견디지 못하여 진실을 버리고 스스로 거짓을 신봉하게 된다. 이것이 악한 사회에 사는 사람들의 불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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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은 미제강점기 초기에 거대한 인지부조화를 겪었다. 악(외세와 친일 친미 매국노)이 정의(애국자, 자주독립을 원하는 인민들)을 짓밟는 부당함, 분노! 도저히 용납되지 않는 악의 현실을 당하였다. 거대한 집단적인지부조화의 시기였다.
그러나 미제와 리승만 박정희 등의 광란적 학살과 탄압이 십수년간 지속되자, 결국 남조선 인민들은 진실을 버리고 거짓을 신봉하게 되였다. 정신적투항을 통해 인지부조화를 해소해버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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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인지부조화의 악한 사회, 남조선과 미제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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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애초부터 지금까지 인지부조화가 없는 나라였다.
단지 제2차 고난의 행군시기, 조선도 인지부조화를 겪었다.
"우리는 분명 옳고 진리이고 정의인데, 왜 세상에서 우리는 이토록 고난을 당하는가?" 미제의 고립압살책으로 발생한 제2의 고난의 행군!
그때 조선인민들은 "조선이 없는 세상은 존재할 가치가 없다", "김정일동지, 당신이 없으면 우리도 없고, 당신이 없으면 조국도 없다." 라고 웨쳤다.
조선은 김정일대원수님의 령도따라 고난의 행군도 승리로 결속하였고, 인지부조화 문제도 진실을 사수함으로써 이겨냈다.
조선은 김정일대원수님의 령도따라 고난의 행군도 승리로 결속하였고, 인지부조화 문제도 진실을 사수함으로써 이겨냈다.
품은 생각과 세상이 일치하며, 진실과 현실이 일치하는 세상이 바로 락원이다. 사상으로 인해 억압 받고, 인지부조화로 고통당하는 사람이라면 동의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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