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자들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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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자들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시며
절세위인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치는 이 시각 공화국의 함경남도 함흥시인민들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지니시고 인민을 위해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어버이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뜨겁게 전해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께서는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이 아니라 인민이라고 하시였으며 인민이 있어 나라도 있고 조국도 있다는것이 우리 장군님의 애국신조였습니다.》
주체70(1981)년 6월 어느날 함경남도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함흥시에 새로 건설한 어느 한 병원을 찾으시였다.
최신의료설비들이 그쯘히 갖추어진 치료실들을 돌아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 2층에 있는 어느 한 치료실에 들리시였을 때였다. 거기에는 보기드문 최신형종합치료대가 설치되여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동계급이 많이 일하며 생활하고있는 함흥에 이런 현대적인 병원을 건설한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고 못내 기뻐하시였다.
한 일군이 이 기대는 다른 나라에서 대통령이나 왕과 같은 수반급들이나 전용으로 리용하고있는 설비라고 이 부문의 전문일군들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그대로 말씀올렸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호탕하게 웃으시며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왕들만 쓴다? 그러면 야단났구만. 우리 나라에는 왕이 없는데.
방안에는 웃음소리가 터져올랐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여전히 웃으시며 그러나 걱정할것은 없다고, 우리 나라에서야 인민이 주인인데 인민들이 써야지 누가 쓰겠는가고, 바로 로동자들이 여기에 앉아야 한다고 하시였다.
일군들은 웃음을 거두었다.
웃음으로 받아안기에는 너무도 뜨겁고 웅심깊은 가르치심이였다.
- 왕들만 앉는 자리에 바로 우리 로동계급이 앉아야 한다!
일군들은 생각이 깊어짐을 금할수 없었다.
지난날 착취사회에서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고역과 가난속에 살아온 우리 로동계급이 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나라의 주인으로, 이 땅의 모든 재부의 진정한 향유자로 되지 않았던가.
크나큰 감격에 젖어있는 일군들모두에게는 이 병원건설을 몸소 발기하시고 그 완공을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심혈과 로고가 되새겨졌다.
어떻게 일떠선 병원인가.
생산을 생각하기 전에 먼저 로동자들을 생각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공업지대인 함경남도를 찾으실 때마다 로동자들의 생활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하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병원건설이 제기되였을 때 세상에서 제일 좋은 설비를 갖추어주자고, 로동계급의 당이 로동계급을 위한 일에 무엇을 아끼겠는가고 하시며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이렇듯 크나큰 사랑과 은정속에 공업도시로 불리우는 함흥에는 우리 로동계급과 인민들을 위한 현대적인 병원이 마련되게 되였던것이다.
우리 로동계급과 인민들을 위해서라면 아낄것이 없다시며 모든 사랑을 다 돌려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은 진정 우리 인민모두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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