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사격관에 새기신 사랑의 자욱​ > 통일게시판

위인과 일화 ― 메아리사격관에 새기신 사랑의 자욱​

새해를 맞으며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청춘거리에 있는 메아리사격관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명절의 한때를 즐겁게 보내고있다.

수도시민들의 문화정서생활기지로 훌륭히 꾸려진 메아리사격관에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인민사랑의 손길이 뜨겁게 어리여있다.

주체103(2014)년 2월 새로 개건된 메아리사격관을 찾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보총사격장을 돌아보시면서 사격장의 방음장치와 흡음장치에 대하여 보고받으시고 사람들이 사격할 때 귀를 상할수 있기때문에 그들에게 귀막이를 해주어야 한다고 이르시였다.

모든것이 흠잡을데없는 사격장을 마련해주시고도 인민들의 편의를 두고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에 일군들은 탄복을 금치 못하였다.

이날 실내활쏘기장과 권총사격장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활쏘기장을 좀더 크게 꾸렸으면 좋았겠다고 하시며 이런 활쏘기장을 아이들의 야영소들에도 하나씩 꾸려줄데 대해서와 권총사격장의 목표를 우리 인민들이 리용하는것만큼 더 크게 만들어세울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현대적으로 꾸려진 실내활쏘기장을 보시면서도 우리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시고 사격장의 목표를 보시고도 우리 인민들을 생각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메아리사격관에 사랑의 자욱을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모습을 우러르며 일군들은 그이께서 지니신 인민사랑의 세계가 얼마나 숭고하고 열렬한것인가를 다시금 뜨겁게 절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