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국의 강력한 토대 - 자립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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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의 강력한 토대 - 자립경제 (1)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여야 하겠습니다.》
국가건설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경제의 자립화이다.
자립경제를 건설하여야 정치적독립을 공고히 하고 민족의 번영을 이룩할수 있으며 인민들에게 유족한 물질생활을 보장하여줄수 있다. 자립경제의 밑받침이 없는 강국건설이란 꿈도 꿀수 없다.
지금까지 독립과 번영을 지향하는 정치가들치고 자립에 대하여 론하지 않은 사람들은 없다. 그러나 자립경제를 일떠세운다는것은 말처럼 쉽지 않다. 특히 식민지노예의 멍에를 벗어던지고 새로 독립한 나라들과 발전도상에 있는 나라들인 경우 경제적자립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다른 모든 일에서와 마찬가지로 자립의 길도 옳바른 사상과 로선, 현명한 령도, 인민대중의 의지가 하나로 결합되여야 끝까지 걸어갈수 있는것이다. 때문에 자립경제를 일떠세운 령도자의 업적은 세기와 세기를 이어 높이 칭송되는것이다.
오늘 우리의 자립경제는 우리 인민들에게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북돋아주고 끝없이 번영할 래일에 대한 확신을 안겨주고있다. 우리의 자립경제는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 필요한 모든것을 자체로 보장할수 있는 튼튼한 기초를 갖춘 경제이며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수 있게 하는 강력한 물질적담보로 된다.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력사를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여온 우리 인민은 자립경제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시여 부강번영의 초석을 물려주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불멸의 업적을 다시금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일찌기 우리 공업을 창설하고 발전시켜나가는데서 자체의 원료와 기술, 자기 힘에 의거한 자립경제건설방향을 밝혀주시고 자립적민족경제의 튼튼한 기초를 마련해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전후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과 조건, 가능성을 전면적으로 타산하시고 중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한 로선을 제시하시여 우리 경제가 나아갈 앞길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특히 위대한수령님께서 청산리정신, 청산리방법을 경제관리분야에 구현한 대안의 사업체계를 창조하시여 사회주의경제관리의 새 기원을 열어놓으신것은 우리 경제가 사소한 편향도 없이 자립의 길로 나아갈수 있게 한 원천으로 되였다. 위대한 사상과 로선이 있었기에 우리 경제는 세계적인 경제적파동속에서도 끄떡하지 않고 급속한 발전을 이룩할수 있었으며 우리 나라는 불과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공업화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한 사회주의국가로, 우리 인민은 자기 힘으로 자기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힘있는 인민으로 존엄을 떨칠수 있었다.
자립은 곧 자주이고 주체이라는 위대한 수령님의 확고부동한 신념에 의하여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만이 지배하던 공화국에는 자립경제의 굳건한 기둥이 세워지게 되였다.
하기에 세상사람들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은 자력갱생의 창시자이시며 자립경제건설의 대담하고 성공적인 실천가이시다》라고 높이 칭송하고있다. (계속)
공화국의 강력한 토대 - 자립경제 (2)
우리의 자립경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그 위력을 높이 떨쳐왔다.
경제건설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는 가장 우월한 우리 식 경제관리원칙과 방법을 굳건히 고수하고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부단히 발전풍부화하게 한 근본초석으로 되였으며 우리 경제를 첨단기술과 현대적인 장비들로 그 면모를 근본적으로 일신하게 한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공화국이 준엄한 시련을 겪던 고난의 시기에 그 어떤 외자도입이나 남의 지원이 아니라 철저히 우리 경제의 우월성에 의거하고 그 위력을 높이 발양시켜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지니시고 경제강국건설을 진두에서 이끄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경제건설의 명확한 로선이 제시되고 그처럼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우리 경제가 자기의 성격과 본태를 추호도 잃지 않고 세계를 향하여 돌진하는 자랑찬 현실이 펼쳐지게 되였다.특히 주체철, 주체비료, 주체섬유생산에서 새로운 비약이 일어나게 된것은 우리 경제의 주체화로선의 빛나는 승리이다.
지금 제국주의자들은 모든 나라들이 부흥하려면 《세계경제의 일체화》의 흐름에 뛰여들어야 한다고 력설하고있다. 그러나 나라마다 환경과 조건이 서로 다르고 발전수준이 각이한 조건에서 이것은 예속의 올가미를 깊숙이 조이려는 술책이다. 력사는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나라의 구체적실정과 조건에 부합되는 자립경제를 건설할데 대한 조선로동당의 경제건설사상과 로선의 과학성과 정당성을 뚜렷이 확증해주고있다.
우리의 자립경제건설사를 투시해보면 시련의 시기가 경제건설의 침체기가 아니라 대중의 정신력이 높이 발양된 일대 고조기로 되였다는것을 알수 있다.
1950년대의 천리마대고조와 1960년대의 공업화의 기적, 1970년대, 1980년대의 사회주의건설대진군, 1990년대의 사회주의수호전과 2000년대의 혁명적대고조를 비롯하여 년대와 년대를 이어 우리 경제를 끊임없는 상승궤도에 올려세운 근본바탕에는 우리 인민의 강의한 정신력이 놓여있다.
오늘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에서는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당과 국가의 전반사업이 경제사업을 우선시하고 경제발전에 나라의 인적, 물적, 기술적잠재력을 총동원하는데로 지향되고있으며 경제전반을 재정비하고 나라의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다.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태여나고 강화발전되여나가는 위력한 자립경제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조국과 인민의 더없는 자랑이며 긍지이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에서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시고 대고조전투장들을 찾고 또 찾으시며 끊임없는 앙양을 일으키도록 하신분이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그이께서는 력사적인 2019년 신년사에서 올해에 우리앞에는 나라의 자립적발전능력을 확대강화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진일보를 위한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아야 할 투쟁과업이 나서고있다고 하시면서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틀어쥐고 자력갱생, 견인불발하여 투쟁할 때 나라의 국력은 배가될것이며 인민들의 꿈과 리상은 훌륭히 실현되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당이 가리킨 주체의 한길을 따라 사회주의자립경제의 위력을 최대한 발양시켜나감으로써 이 땅우에 기어이 부강번영하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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