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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주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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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00회 작성일 19-01-22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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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주는 소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문학예술부문에서 전체 인민의 심장을 격동시키는 혁명적이고 인민적인 문학예술작품들을 많이 창작창조하여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더해주어야 합니다.》

공화국에는 오래전에 창작되였지만 독자들속에서 지금도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널리 읽히우는 소설이 있다. 4. 15문학창작단에서 내놓은 총서 《불멸의 력사》 장편소설 《번영의 시대》(김일성상계관인 백보흠 작)이다.

작품은 해방후 4년 남짓한 기간에 오랜 세월 억압의 대상으로 되여있던 인민을 나라의 주인으로 되게 하여주시고 빈궁과 재난이 계속되던 암흑의 땅을 인민의 락원으로 전변시켜 번영의 시대를 열어놓으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과 위인적풍모를 감동깊게 보여주고있다.

해방직후 나라형편은 말이 아니였다. 소설에도 있듯이 당시 한점의 전기불도 없는 평양시가에는 달빛만이 고요히 흐르고있었다.

악독한 왜놈들은 패망하면서 우리 나라의 보잘것없던 산업시설마저 모조리 파괴하고 달아났다. 그로 하여 공장은 숨이 죽었고 광산, 탄광은 침수되였으며 렬차운행과 전기공급이 마비되였다. 설상가상으로 장티브스, 콜레라와 같은 전염병까지 퍼져 사람들은 불안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였다.

조국에 개선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20성상의 항일대전에서 쌓이고쌓인 피로를 푸실 사이도 없이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고 진정한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우시기 위하여 조국땅 방방곡곡을 찾아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치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끊임없는 헌신의 로고속에 진정한 인민주권인 북조선림시인민위원회가 수립되고 토지개혁을 비롯한 제반 민주개혁이 실시되였으며 전대미문의 사회경제적변혁이 일어났다. 1948년초에는 산업의 부흥기가 마련되고 인민생활이 비약적으로 높아져 이 땅우에 번영의 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공장들에서는 증산의 동음이 높이 울리고 전야마다에서는 황금이삭 물결치는 속에 상품가격은 계속 인하되여 인민들의 얼굴에는 늘 행복의 웃음꽃이 만발하였다. 해방전에는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양덕-천성전기철도건설과 개고-고인철도공사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1949년에는 그때까지의 우리 나라 농업력사에서 최고의 알곡수확고를 기록하였다.

인간생활의 필수불가결의 요구조건들인 쌀, 옷, 집, 학교, 병원에 대한 인민의 오랜 숙원이 해방후 불과 4년 남짓한 기간에 기본적으로 이루어졌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공화국이 이룩한 거대한 정치경제적성과들에 대해 당시 세계는 다음과 같이 격찬하였다.

《식량이 모자라던 나라가 식량여유국으로 되였다. 230만의 문맹자가 있던 나라가 해방후 3년반동안에 문맹을 완전히 퇴치한 나라로 되였다. 해마다 공업생산액은 50~70%이상 장성하였다. 학생취학률이 제일 낮던 나라가 동방에서 제일 높은 나라로 되였다. 해방초에 비해 로동자들의 실질로임이 수십배로 높아지고 단 한명의 류랑소년도 걸인도 없어진 동방제일의 문명국으로 되였다.》

해방후 우리 공화국이 이룩한 기적적인 성과들에 대해 민주진영의 나라들은 경탄해마지 않았고 자본주의나라들은 북조선이 이제 무서운 나라로 될것이라고 하였다.

참으로 격동적인 시대였다. 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번영의 시대였다.

사람들은 민족사에 처음으로 맞이한 새 조선의 행복, 어디에서나 인민의 웃음이 넘치고있는 새 나라의 행복을 마련해주신 영명하신 김일성장군님께 감사의 절을 올리고 또 올리였다.

총서 《불멸의 력사》 장편소설 《번영의 시대》는 독자들로 하여금 위대한 수령님의 령도따라 해방후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도 그토록 짧은 기간에 번영의 시대를 안아온 전세대들처럼 분발하고분발하여 무궁토록 번영할 김정은강성조선의 래일을 앞당겨갈 굳은 결심을 가다듬게 하고있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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