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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같은 헌신으로 마련하여놓으신 경공업의 튼튼한 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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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13회 작성일 19-01-27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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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같은 헌신으로 마련하여놓으신 경공업의 튼튼한 토대 ​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올해 신년사에서 경공업부문에서는 현대화, 국산화, 질제고의 기치를 계속 높이 들고 인민들이 좋아하는 여러가지 소비품들을 생산보장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지금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경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기세드높이 경공업발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다.

조국땅에 타번지는 경공업발전의 불길을 대할 때마다 우리 인민들은 위대한 혁명생애의 나날 인민생활향상을 최대의 중대사로, 최고의 투쟁목표로 내세우시고 인민사랑의 거룩한 자욱을 끝없이 새기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군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것을 다하시였습니다.》

인민의 기쁨을 마련하기 위한 헌신과 복무의 길에 바로 우리 장군님의 행복이 있었다.

언제인가 인민생활문제때문에 마음쓰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나는 지금 자나깨나 어떻게 하면 우리 인민들을 잘살게 하겠는가 하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본때있게 일하여 가까운 앞날에 우리 인민들을 남부러운것없이 잘살게 하고 모든 면에서 보란듯이 내세우자고 합니다. 이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입니다.…

오직 우리 인민을 잘살게 하기 위하여!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바로 이런 철석의 의지를 안으시고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심장이 고동을 멈추는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초강도강행군길을 끊임없이 걸으시였다.

지난 세기 90년대 중엽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미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책동으로 하여 그 어느때보다도 어렵고 시련에 찬 나날이였다.

혁명의 총대를 더욱 높이 추켜드시고 나라의 국방력을 백방으로 다지시기 위해 우리 장군님께서 바치신 심혈과 로고는 참으로 큰것이였다. 그러나 우리 장군님께서는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사업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의 중요한 문제의 하나로 보시고 선군장정의 길을 이어가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경공업부문을 추켜세우는데 커다란 힘을 넣으시였다.

얼마나 많은 경공업공장들과 생산기지들이 새로 일떠서고 시대의 요구에 맞게 생산공정의 현대화가 실현되였는가.

신의주화장품공장, 대동강식료공장, 평양곡산공장, 강계기초식품공장, 사리원기초식품공장 그리고 평양양말공장에 새로 건설된 녀자양말직장, 평양일용품공장 치솔직장…

그뿐이 아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펴주신 삼일포의 불씨를 봉화로 하여 전국도처의 종합식료공장들에서는 당과류며 절임류, 농토산류, 각종 음료들과 보약재들을 비롯한 식료품들과 가공제품들이 자동흐름선을 따라 흘러나오는 현실도 펼쳐졌다.

지금도 새겨보느라면 온 나라가 잠든 깊은 밤에도 경공업부문의 책임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자신께서는 경공업문제, 인민생활문제를 하나씩하나씩 풀어나가려고 한다고 하시며 지금은 우리가 고생을 하고있지만 반드시 웃으며 잘살 날이 올것이며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지나온 날을 돌이켜보게 될것이라고 확신에 넘쳐 교시하시던 어버이장군님의 음성이 들려오는듯싶다.

낮이나 밤이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쉬임없이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사색과 로고를 바쳐오신 우리 장군님이시였다.

우리 인민들 누구나가 다 좋아하는 질좋은 《봄향기》화장품과 더불어 전해지는 잊지 못할 사랑의 이야기가 있다.

언제인가 신의주화장품공장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여러가지 화장품들에 대하여 알아보시고 신의주화장품공장은 화장품을 많이 생산하여 다 우리 인민들에게 팔아주게 하여야 한다고, 앞으로는 화장품을 인민들에게 얼마 공급하였는가를 따져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하나의 공장을 건설하고 하나의 경공업제품을 생산하여도 그것이 인민들에게 덕을 주는 공장으로, 인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복무하는것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장군님의 의도였다.

하기에 어느 한 식료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식료공장은 돌아가는 공장이 되여야 하며 인민생활에 실지 도움을 주는 공장이 되여야 한다고 하시며 일군들의 그릇된 사고방식을 일깨워주시였고 기초식품공장을 찾으시여서는 몸소 장맛까지 보아주시며 장생산문제를 두고 깊이 마음쓰신것이였다.

인민들의 입는 문제해결을 위해 바치신 어버이사랑은 또 얼마나 큰것인가.

오늘도 녕변견직공장에 가면 우리 인민들에게 비단옷과 비단이불을 안겨주시려 기울이신 어버이장군님의 헌신의 자욱자욱이 뜨겁게 어려오고 박천견직공장에 가면 색갈고운 갖가지 비단천과 비로도, 포근한 담요생산을 위해 바치신 위대한 어버이의다심한 사랑의 이야기를 들을수 있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만포방사공장을 비롯한 수많은 단위들에 인민들의 입는 문제때문에 마음쓰신 어버이장군님의 거룩한 발자취가 새겨져있다.

위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해에도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사리원시의 식료공장들, 수성천종합식료공장, 락랑봉화피복공장, 평양수지연필공장, 금성식료공장에 새로 건설된 밀쌈직장과 평성합성가죽공장, 함흥편직공장을 비롯한 여러 경공업공장들을 찾으시였고 제2차 평양제1백화점 상품전시회장을 돌아보시면서 경공업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하기에 식료, 방직, 신발, 일용품을 비롯한 현대적인 경공업기지들에서 쏟아져나오는 우리의 질좋은 갖가지 제품들을 볼 때마다 기쁨에 앞서 어버이장군님에 대한 고마움과 격정을 금치 못하는 우리 인민이다.

오늘 우리의 경공업은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다.

지난해만 하여도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경공업제품들의 질적수준이 한계단 도약하고 대량생산되여 우리 인민들을 기쁘게 해주었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한생을 바쳐 마련하여놓으신 경공업의 튼튼한 토대가 있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경공업발전에서는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나게 될것이며 우리 인민들의 생활은 더더욱 윤택해지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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