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갱생은 주체조선의 불변의 전진방식 > 통일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통일게시판

자력갱생은 주체조선의 불변의 전진방식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202회 작성일 19-02-14 00:28

본문


자력갱생은 주체조선의 불변의 전진방식

 

지금 우리 공화국은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다.

자력갱생은 주체조선의 불변의 전진방식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조선혁명의 전 로정에서 언제나 투쟁의 기치가 되고 비약의 원동력으로 되여온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혁명적앙양을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혁명을 어떤 방식으로 해나가는가 하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개척, 사회주의위업수행을 위한 전행정에서 사활적인 문제로 나선다. 왜냐하면 그에 따라 혁명이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나아갈수도 있고 좌절과 실패를 면치 못할수도 있기때문이다.

돌이켜보면 우리 공화국은 장구한 투쟁의 길에서 시종일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왔으며 그 위력으로 중첩되는 시련과 난관을 맞받아뚫고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쳐왔다. 우리가 다른 나라의 경험이나 원조에 매달리고 외세의 압력에 굴복하여 자력의 원칙을 포기하였더라면 주체의 사회주의는 지구상에 태여나지도 못하였을것이다. 자력자강을 동력으로 하여 전진하는 사회주의는 언제나 백승만을 떨치게 된다는것이 우리 혁명의 력사적총화이다.

자력갱생은 주체조선의 강대성과 불패성을 만천하에 떨칠수 있게 하는 백승의 기치이다.

우리 식 사회주의는 자강력으로 개척되고 전진하며 승리하여왔다. 우리는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우리 식의 투쟁방식과 창조방식으로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웠다. 우리가 제국주의의 악랄한 침략책동과 끈질긴 제재와 봉쇄속에서 강위력한 힘을 키우고 세기를 이어 필승의 기상을 떨칠수 있은것은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투쟁하여왔기때문이다.

자력갱생은 우리의 군사적, 경제적위력과 함께 정치사상적위력을 백배해주는 원동력이다.

겹쌓이는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주체조선의 종합적국력과 전략적지위가 비할바없이 강화되고 인민경제의 자립적구조가 보다 완비되였으며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생산토대가 더욱 튼튼히 다져진것은 자력자강의 고귀한 결실이다.

중요한것은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이룩한 자랑찬 성과들이 마련될수록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주체조선의 불패의 위력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이 넘쳐나고 사회주의의 승리에 대한 억척의 신념이 간직된다는데 있다. 뿐만아니라 패배주의, 사대주의, 수입병을 비롯한 온갖 잡사상, 잡귀신들을 쓸어버림으로써 혁명대오의 사상적순결성을 철저히 보장할수 있게 한다.

오늘의 세계를 둘러보면 주대가 없고 힘이 약한탓으로 제국주의자들의 롱락물, 희생물이 되고있는 나라와 민족들이 적지 않다. 세계도처에서 산생되는 비참한 현실을 통하여 우리 인민은 오직 자력갱생의 길만이 우리가 살길, 갈길이라는것을 뼈저리게 절감하고있다.

자력갱생은 주체조선의 무궁무진한 발전잠재력을 남김없이 발양시킬수 있게 하는 창조와 변혁의 무기이다.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 목적도 자기 나라, 자기 민족의 강성과 부흥을 이룩하자는데 있고 그 주체도 인민인것만큼 자력갱생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한다.

지금 우리 공화국에서는 세계를 압도하는 눈부신 과학기술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고있다. 21세기의 요구에 맞는 본보기공장, 표준공장들이 도처에 일떠서고 금속, 화학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주체화, 현대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전개되고있다. 우리의 힘과 열정, 우리의 재능과 슬기가 깃든 기념비적건축물들이 련이어 솟아나고 사회주의수호전의 철마들의 우렁찬 동음이 높이 울려퍼져 인민들을 기쁘게 하고있다. 이 모든것은 과학기술에 기초한 자력갱생이야말로 우리 조국을 세기의 상상봉우에 우뚝 올려세울수 있게 하는 비약의 원동력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외세의존이냐 자력갱생이냐 하는 문제는 단순히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는가 하는 문제가 아니라 자기 나라, 자기 운명의 주인이 되느냐 아니면 외세의 노예가 되느냐 하는 심각한 문제이다.

사람이 남에 대한 환상에 빠지면 자기의것에 대한 자부심도 자존심도 잃어버리게 되며 결국 자주의식이 마비된 속물이 되고만다. 마찬가지로 제힘을 믿지 못하는 나라와 민족은 외세의 롱락물이 될수밖에 없다.

우리는 제힘으로 살아가고있기때문에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그 누구한테 굽신거리지도 않으며 모든 일을 우리의 의도, 우리의 결심, 우리의 리익에 맞게 해나가고있다.

우리 공화국은 세상천지가 열백번 변한대도 자력갱생의 한길로만 갈것이며 그 길에서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갈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서비스이용약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Copyright © 2010 - 2023 www.hanseattle1.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