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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귀중한 것이 존재해야하지 않겠는가? (김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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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74회 작성일 19-04-2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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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세계에 조직폭력이 빠질수 없다. 
돈이 지배하는 미제세상은 조폭의 세상이다. 
아주 거대한, 치밀하게 조직된 피라미드 조폭집단이 거미줄처럼 지배하는, 넓고 복잡한 나와바리(조폭구역)가 바로 미제세상이다. 
돈은 만인이 우러러보고 선망하며 갈구하는 최고의 가치이며 神이다. 돈의 이름으로 돈의 능력으로 돈을 위하여 할수 없는것이란 없다. 량심도 진리도 정의도 조국이라도 이웃과 가족이라도 돈이라면 (당연히) 팽개치고 팔아먹고 배신하고 매국한다. 그리고 자나깨나 돈을 위해 나쁜짓을 하고, 나쁜 짓을 감추기 위해 날마다 거짓말을 한다. 조중동과 함께.
그리고 살인 대량학살 인종청소를 서슴치 않는다. 오직 돈을 위하여 ! 그리고 말초적쾌감과 쾌락. 이는 정확히 조폭영화이다. 그리고 이것을 《정상》사회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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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는 극히 례외적인 곳이 있는데 돈이 전혀 먹혀들어가지 않는 특이한 사회로서, 조폭세상의 인간들은 이곳을 《비정상》국가라고 부른다. 이곳에는 돈보다 더 귀중한것들이 얼마든지 있다. 조국과 인민, 량심과 도덕, 자주와 자립, 존엄과 생명, 진리와 리성, 옳음, 신념, 신의, 인덕, 의리, 당과 수령 .. 평등, 통일, 단결, 자기희생적사랑, 복지, 행복, 락원 .. 등등 돈따위와는 바꿀수 없는 극히 귀중한 가치들이 너무나 많은 곳이다. 그래서 조폭들이 살수없는《비정상》사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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