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를 물거품으로 만드는 위대한 힘
페이지 정보
본문
제재를 물거품으로 만드는 위대한 힘
《대조선제재처럼 포악무도한 제재를 세계는 아직까지 알지 못하고있다. 놀라운것은 그처럼 가혹한 제재속에서도 조선이 앞으로 전진하고있는것이다. 나를 크게 감동시킨것은 훌륭히 변모된 평양의 모습이였다. 현대적인 살림집들과 다양한 형식의 건축물들이 새로 일떠섰으며 거리는 놀랄만큼 깨끗하고 도시미화도 훌륭하였다. 물론 이 모든것은 조선인민이 땀흘려 마련한것들이다. 조선의 현실은 그 어떤 제재도 결코 이 나라 인민을 굴복시킬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
이것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였던 로씨야련방평의회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한 말이다.
제국주의련합세력들의 극악한 제재압살책동속에서도 사회주의를 꿋꿋이 고수하며 휘황한 래일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는 우리 공화국, 그 위대한 힘은 과연 어디에 있겠는가.
이 물음에 대한 대답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 브라질위원회가 게재한 인터네트홈페지에서 찾아본다.
《조선인민은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과정에 무엇이나 다 자체의 힘으로 해야 한다는 진리를 체득하였다. 이런 인민이 있기에 조선은 끊임없는 발전의 길을 걷고있다. 조선의 현실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것이 있다. 그것은 조선사람 그 누구를 만나 이야기하여도 모두가 첫마디부터 자기 령도자에 대한 흠모심과 고마움을 토로하면서 그 사랑에 보답할 결의를 피력하는것이다. 서방사람들로서는 리해하기 어려운 사실이다. 허나 조선에 가보면 그 리유를 쉽게 알수 있다.》
옳은 말이다. 자력갱생은 자기 힘을 믿고 자기 힘에 의거하여 혁명을 끝까지 하려는 우리 인민의 불굴의 혁명정신이며 투쟁원칙이다.
조선의 일심단결과 함께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은 이 땅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운 위대한 창조와 변혁의 힘이다.
그 힘의 원천은 령도자는 인민을 믿고 사랑하며 인민은 령도자를 끝없이 신뢰하는 혼연일체에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 당, 대중이 위대한 사상과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굳게 뭉쳐진 우리의 일심단결은 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재부입니다.》
주체102(2013))년 6월 어느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창성식료공장을 찾으시였을 때에 있은 사실은 령도자와인민사이에 맺어진 뜨거운 혈연의 정을 보여주는 감동깊은 이야기이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을 자기들의 일터에 모시는 영광의 시각을 맞이한 공장종업원들은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산과일가공에서는 창성식료공장이 패권을 쥐여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장군님의 크나큰 믿음에 높은 생산성과로 보답해야 한다고 하시며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떠나시기에 앞서 공장의 종업원들과 함께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났을 때였다. 막혔던 물목이 터진듯 공장의 종업원들은 저저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에 와락 안겨들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옷자락에 매여달리며 격정의 눈물을 흘리는 창성식료공장 종업원들, 그들과 함께 계시는것이 더없이 기쁘신듯 밝은 미소를 지으신 경애하는 원수님,
정녕 경애하는 원수님과 인민의 혈연의 정을 보여주는 감동깊은 화폭이였다.
후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못 잊을 그날을 감회깊이 회고하시며 우리 당을 믿고 따르는 인민들의 마음은 정말 티없이 맑고 깨끗하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과 헤여지기 아쉬워 그이를 따라서며 어린애마냥 발을 동동 구르는 인민의 모습은 창성식료공장에만 새겨진것이 아니다.
배를 타고 떠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눈물속에 따라서며 바다물속에도 서슴없이 뛰여들던 섬초소의 군인들과 군인가족들, 옥류아동병원에 치료를 받으러 왔다가 뜻밖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병원에 찾아오시였다는 소식에 접하고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치며 원수님을 따라서던 인민들과 아이들, 사회주의선경마을로 전변된 라선땅을 찾으신 경애하는원수님께서 타신 차를 따라 달리며 목청껏 환호를 올리던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시는 곳마다에서 펼쳐지는 이 가슴뜨거운 화폭들은 바로 인민을 제일로 사랑하시며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에 위대한 애국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시는 그이에 대한 우리 인민의 열화와 같은 흠모심의 분출이며 령도자와 인민사이에 굳건히 맺어진 혈연의 정이 낳은 혼연일체의 화폭들이다.
얼마전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에 계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그리며 전체 인민이 세계지도를 펼쳐놓고 그이께서 가시는 길에 따스한 봄빛만이 뿌려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일터마다에서 기적과 혁신을 창조한 소식들은 령도자를 따르는 우리 인민들의 충정의 마음이 얼마나 강렬한가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령도자와 인민사이에 뜨겁게 흐르는 그리움과 혈연의 정,
정녕 그것은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고 그 무엇으로써도 가를수 없는 가장 공고하고 영원한것이며 조선의 위대한힘의 원천이다.
- 이전글"리비아는 카다피와 함께 죽어버렸다... 그가 그립다." (류경완/민플러스) 19.04.19
- 다음글김원봉, 사회주의자였다고 독립운동가로서의 '서훈'이 보류되다니! 19.04.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