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계급이 나라의 주인, 공장의 주인으로 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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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계급이 나라의 주인, 공장의 주인으로 된 세상
오늘 우리 공화국의 근로자들은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기를 열어놓기 위한 총돌격전을 과감히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 1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해마다 5. 1절을 맞이할 때면 우리의 로동계급들은 절세의 위인들을 대를 이어 높이 모시여 나라의 주인, 사회의 주인, 공장의 주인이 되여 복된 삶을 누려가는 자신들의 한없는 영예와 긍지를 다시금 심장깊이 되새겨보군 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세기 일제의 식민지하에서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를 숙명처럼 받아들여야 했던것이 근로하는 우리 인민들의 처지였다.
이렇듯 비참한 처지에서 헤매이던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높이 모심으로 하여 자기 운명의 극적전환기를 맞이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천대받고 압박받던 로동자들을 비롯한 각계층 인민들을 굳게 묶어세워 그들을 조국해방을 위한 전민항쟁의 앞장에도 세워주시였으며 해방후에는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 건국사업에 기여할데 대한 구호를 제시하시고 온 나라 인민들을 새 조국건설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장하고나 우리들은 힘찬 근로자
새 세기를 창조하는 승리의 주인
…
지금도 조용히 귀기울이면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승리의 5월》의 노래를 힘차게 부르며 건국의 마치소리 높이 울리여가던 우리 근로자들의 자랑찬 모습이 눈앞에 선히 안겨오는듯싶다.
전후 어려웠던 시기 강선을 찾으시여 1만t의 강재만 더 있으면 나라가 허리를 펼수 있다고 하시며 나는 동무들을 믿고 동무들은 나를 믿고 이 준엄한 난국을 타개해나가자고 하신 어버이수령님,
우리 수령님의 하늘같은 믿음에 강선의 로동계급은 6만t능력의 분괴압연기에서 12만t의 강편을 밀어내는 기적적성과로 보답하였으며 강선의 창조본때를 따라 온 나라 인민은 산악같이 일떠서 자체의 힘과 기술로 《천리마》호뜨락또르와 《승리-58》형 자동차, 굴착기와 불도젤을 만들어내고 두줄기궤도우에 전기기관차의 기적소리도 높이 울리는 자랑찬 기적을 창조하였다.
위대한 태양의 품에 안겨 나라의 역군으로 자라난 우리 근로자들의 투쟁과 생활의 갈피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현명한 령도의 손길, 사랑과 믿음의 서사시도 뜨겁게 아로새겨져있었으니 바로 그 믿음, 그 사랑이 있어 우리 로동계급은 그처럼 간고하였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허리띠를 조이면서도 공장을 먼저 생각하며 기대곁을 떠나지 않았고 자체의 힘과 기술로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도 세차게 지펴올릴수 있었다.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품들여 키워주고 내세워주신 우리 로동계급과 근로자들에 대한 믿음과 사랑의 력사는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더욱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삼복의 무더위와 장마비, 한겨울의 맵짠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쉬임없이 이어가시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언제나 우리 로동계급들을 아껴주고 내세워주시며 그들에게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과 믿음을 다 베풀어주고계신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을 찾으시였던 그날 공장구내길을 걸으시며 로동자들에게 보다 훌륭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기 위해 몸소 공장합숙의 터전도 잡아주시고 강력한 건설력량도 보내주시며 공장의 로동자합숙이 짧은 기간에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로동자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로 훌륭히 일떠서도록 해주신 사랑의 이야기는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렇듯 하늘같은 사랑과 믿음이 있었기에 우리 로동계급은 자력자강의 기치높이 막아나서는 난관을 자체의 힘과 기술로 뚫고나가며 경비행기와 지하전동차, 새형의 화물자동차와 뜨락또르, 궤도전차와 무궤도전차를 비롯한 자랑찬 창조물들을 꽝꽝 생산해내는 눈부신 기적과 혁신의 창조자들로 억세게 자라날수 있은것이다.
그 하나하나의 자랑찬 창조물들을 바라보며 우리 인민들은 심장으로 이렇게 웨치고있다.
- 평범한 로동자들도 기적과 위훈의 창조자, 시대의 영웅으로 내세워주는 위대한 나라, 고마운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는 진정 로동계급의 세상입니다.
우리 공화국의 건국과 발전행로에서 절세의 위인들의 크나큰 믿음과 사랑은 이렇듯 우리 로동계급을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의 창조자, 시대의 영웅들로 키우는 힘의 원천이 되였으니 그 사랑, 그 믿음에 떠받들리여 우리의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적인 신화들을 더 많이 창조해나감으로써 주체의 조국, 사회주의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만방에 더욱 힘있게 떨쳐갈것이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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