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혁명무력의 필승불패성을 힘있게 과시 > 통일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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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혁명무력의 필승불패성을 힘있게 과시

오늘 조선인민군은 백두령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탁월한 령도에 의해 강력한 타격수단들과 필승의 전법을 완비한 무적의 강군으로 그 위용을 더욱 만방에 힘있게 떨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령장으로서의 품격과 자질을 훌륭히 갖춘 백두산형의 장군입니다.》

우리 공화국을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더욱 빛내여주시기 위해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를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지난 4월 16일 몸소 추격습격기련대의 비행훈련실태를 료해하시기 위하여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1017군부대를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곳 지휘관들에게 항공 및 반항공부문의 전투가 예고하고 진행되는것이 아니므로 임의의 시각에 불의에 판정하고 군부대의 경상적동원준비를 검열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전투직일근무를 수행하고있는 추격습격기들을 리륙시켜 비행사들에게 어렵고 복잡한 공중전투조작을 시켜보라고 명령하시였다.

이어 군부대에 전투경보가 울리고 군부대장의 구령이 내려지자 추격습격기들이 천둥소리와 함께 시뻘건 불줄기를 뿜으며 대지를 박차고 련속 날아올랐다.

리륙과 각이한 공중전투동작들, 착륙 등 모든 비행조작을 능숙하고 세련되게 진행하는 비행사들의 몸에 익은 비행술을 지켜보시며 조건과 환경에 구애됨이 없이 그 어떤 비행전투임무도 훌륭히 수행할수 있게 준비된데 대하여 대만족을 표시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군부대에서 비행사들의 정신육체적 및 기술적준비를 잘 시키고 특히는 비행기들의 원성능을 회복하고 전투력을 한계단 끌어올리기 위한 줄기찬 투쟁을 벌려 커다란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분계선표말도 철조망도 없는 하늘에서 무거운 육체적부담을 이겨내며 순결한 량심으로 조국의 령공을 믿음직하게 지켜가고있는 우리 비행사들이 있기에 인민들의 행복한 래일이 지켜지고 사회주의조국은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앞으로도 모든 비행사들이 조국과 인민의 기대를 한시도 잊지 말고 맡겨진 전투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는 불굴의 매들로 튼튼히 준비해나가야 한다고 당부하시였다.

몸소 귀중한 시간을 바치시여 군인들의 비행훈련을 지도해주시며 그들에게 사상과 신념을 만장탄해주시고 훈련혁명의 진로를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는 그 어떤 불리한 정황속에서도 맡겨진 공중전투임무를 자립적으로 능숙히 수행할수 있는 진짜배기싸움군, 만능전투비행사들로 자라날수 있게 하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인민군대의 군사기술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시고 최강의 자위적국가방위력을 다져주시여 우리 공화국을 세계가 공인하는 군사강국으로 올려세우시기 위해 바쳐오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고는 끝이 없다.

4월 17일 국방과학원이 진행한 신형전술유도무기사격시험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 무기체계의 개발완성은 인민군대의 전투력강화에서 매우 커다란 의미를 가지는 사변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국방과학부문에서 제8차 군수공업대회에서 당이 제시한 핵심연구목표들을 점령하기 위한 투쟁을 강하게 벌려 4대요소가 구현된 우리 식의 무기체계개발사업들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는것은 대단히 좋은 일이라고 평가하시였다.

이어 감시소에 오르시여 여러가지 사격방식으로 진행한 신형전술유도무기의 위력을 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국방과학자들과 군수로동계급이 나라의 방위력을 높이는데서 또 한가지 큰일을 해놓았다고 하시면서 전략무기를 개발하던 시기에도 늘 탄복하였지만 이번에 보니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 로동계급이 정말로 대단하다고, 마음만 먹으면 못 만들어내는 무기가 없다고 긍지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이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오늘의 이 성과는 당의 국방과학기술중시정책의 정당성과 자립적국방공업의 위력에 대한 또 하나의 뚜렷한 과시로 된다고 하시면서 사격시험결과에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군수생산을 정상화하고 국방과학기술을 최첨단수준으로 계속 끌어올리는데서 나서는 단계적목표와 전략적목표들을 제시하시고 이를 관철하기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들을 밝히시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 공화국은 백승의 력사와 전통만을 아로새겨갈것이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