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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의 두음법칙 사이시옷 등 북, 남의 조선어 이질화 책동은 무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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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ramon
댓글 0건 조회 1,755회 작성일 19-05-1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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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력설(力設): 힘주어 말하다; 역설(逆說): 반어적으로 말하다... 남괴의 두음법칙방식으로는 이 둘이 전부 "역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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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우리글 퇴보의 사례는 셀수 없이 많다.
외래어 로맨스는 노맨스, 오맨스로 뭉개지 않고 로맨스로 그대로 표기하고 존중하면서, 우리말 력설 리성 리상 로동 리순신은 역설, 이성, 이성, 노동, 이순신으로 뭉개버리는 친일매국노들의 조선어파괴 및 언어 이질화 공작을 척결해야 한다.

▼ 사이시옷도 그렇다. 모국어를 천박스럽게 개조하여 북과 남의 이질화를 획책하려는 간계가 한눈에 들어온다. 샛별, 횟불, 우윳빛, 이제는 숫제 휘발윳값.. 정말 육갑을 떤다. 서구식을 본딴 남조선식 우리말 띄어쓰기도 마찬가지이다.

★ 1945년 조선을 미제가 분단시킨 이후 남조선에서 매국세력이 임의로 변조한 조선어의 문법은 모두 무효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하신 애국의 정신을 만분의 일이라도 가졌다면 괴뢰들이 감히 이따위 짓을 하지는 못했을것이다.

남조선의 언어를 분단이전의 원형대로 복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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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문제를 민족의 통일문제와 결부시켜 풀어나가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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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후 이른바 《조선문자개혁안》이라는것을 들고나왔던 사람들은 그것을 언어학자들에게 마구 내려먹이면서 하루빨리 북반부에서 새 문자를 써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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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님께서는 담화에서 《조선문자개혁안》의 부당성에 대하여 신랄히 비판하시면서 문자개혁문제는 무엇보다도 민족문제와 밀접히 결부시켜 생각해보아야 한다, 우리 민족이 남과 북에서 서로 다른 문자를 쓰고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우리 인민의 민족적공통성이 점차 없어지고 결국 우리 민족이 둘로 갈라질수 있는 엄중한 후과가 초래되게 된다, 그러므로 지금과 같이 나라가 분렬되여있는 상태에서는 문자개혁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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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수령님께서는 문자개혁을 하더라도 남북이 통일된 다음에, 우리의 과학기술이 세계적수준에 오른 다음에 하여야 한다고, 그때에 가서는 문자를 고쳐도 같은 민족이 서로 다른 글을 쓰는 일이 없게 될것이며 또 사람들이 새 문자를 배우는데 일정한 시간이 걸려도 과학문화의 발전에 별로 큰 지장이 없을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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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수령님께서는 지금 남조선에서는 아름다운 우리 민족어가 없어질 위험에 빠져있다고 하시면서 남조선신문 같은것을 보면 영어나 일본말을 섞어쓰는것은 ... 참으로 위험한 일이라고 교시하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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