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양로원이 훌륭히 일떠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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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양로원이 훌륭히 일떠섰다
최근 공화국의 남포시에 양로원이 훌륭히 일떠섰다.
와우도지구의 양지바른 산기슭에 조선식합각지붕을 떠이고 특색있게 건설된 양로원은 양생원기능도 함께 수행하게 되여있다.
양로원은 연건축면적이 근 3 000㎡에 달하고 수십개의 호실과 식사실, 치료실, 리발실, 운동실, 오락실, 영화관람실, 도서실 등이 조화롭게 꾸려져있으며 년로자들이 즐겁고 편리하게 생활할수 있는 온갖 조건이 원만히 구비되여있다.
양로원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새로 갖추어진 설비들을 아끼고 정상유지, 정상관리하며 보양생들을 위해 진심을 바치고있다.
료리사들은 구미에 맞게 음식을 맛있게 만들기 위해 지성을 쏟아붓고있으며 의사, 관리원들은 년로자들의 친자식이 된 심정으로 건강관리와 호실관리에 열정을 다 바치고있다.
하기에 이곳에서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여생을 즐겁게 보낼수 있게 된 보양생들은 우리 나라에서는 근로대중의 복리증진을 위한 인민적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되고있다고 감격을 금치 못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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