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덕신. 류미영 전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의 아들 최인국선생 평양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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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미영 전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의 아들 최인국선생 평양 도착
류미영 전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의 아들 최인국선생이 공화국에 영주하기 위하여 7월 6일 평양에 도착하였다.
평양국제비행장에서 리명철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관계부문 일군들이 동포애의 정을 안고 맞이하였다.
그는 비행장에서 도착소감을 발표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자기 가문에 베풀어주신 사랑은 3대를 이어 끊임없이 계속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가문이 대대로 안겨사는 품, 고마운 조국을 따르는 길이 곧 돌아가신 부모님들의 유언을 지켜드리는 길이며 또 그것이 자식으로서의 마땅한 도리이기에 늦게나마 공화국에 영주할 결심을 내리게 되였다고 하였다.
그는 끝으로 부모님들의 유지대로 조국통일위업에 남은 여생을 깡그리 바칠것이라고 언급하였다.
평양에 도착한 류미영 전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의
아들 최인국선생 도착소감 발표
공화국에 영주하기 위하여 평양에 도착한 류미영 전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의 아들 최인국선생이 비행장에서 도착소감을 발표하였다.
최인국선생이 발표한 도착소감발언은 다음과 같다.
저는 오늘 선친들의 유해가 있는 공화국에 영주하기 위하여 평양에 도착하였습니다.
우리 가문의 애국의 넋이 깃들어있고 민족의 정통성이 살아있는 진정한 조국, 공화국의 품에 안기게 된 지금 저의 심정을 무슨 말로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평양의 애국렬사릉에는 저의 아버지와 어머니, 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 이모할머니 이렇게 다섯분의 유해가 안치되여있습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서 저의 가정에 베풀어주신 대해같은 사랑과 배려는 저의 할아버지대에서부터 시작되였으며 오늘까지 3대째 변함없이 이어져오고있습니다.
민족의 한울님, 구세제민의 태양이신 절세위인들의 품에 안기였기에 저의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 세상 만복을 다 누리며 통일애국성업에 여생을 바쳐올수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 가문이 대대로 안겨사는 품, 고마운 조국을 따르는 길이 곧 돌아가신 부모님들의 유언을 지켜드리는 길이고 그것이 자식으로서의 마땅한 도리이기에 늦게나마 공화국에 영주할 결심을 내리게 되였습니다.
제 나이 일흔고개를 넘었지만 저의 인생은 이제 첫 시작이라는 각오와 결심을 안고 부모님들의 간곡한 유지대로 경애하는김정은국무위원장님의 령도를 받들어 조국통일위업실현에 저의 남은 여생을 다 바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민족끼리에서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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