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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비교되는 정의로운 나라 조선 (김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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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62회 작성일 19-06-02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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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우리 조선의 우방이며 혁명동지이다. 백년 혈맹의 전우이다. 수십년 항일대전은 물론이려니와, 1, 2차 국공대전의 수십년간 전화속에, 그리고 신중국의 건설에서 조선과 중국은 참 가까운 전우였다. 모주석은 중국의 붉은 국기(오성홍기)에 조선동지들의 피가 배여있다고 말했다.
조국해방전쟁(=항미원조전쟁)시기에도 전우였고, 그 이후에도 두 나라의 우의와 프롤레타리아국제주의적 뉴대는 세상 다른나라들에 비교할수 없이 돈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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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비교하지 않을수 없는것은, 중국은 자신의 리익만 챙기는 경향을 보여왔다. 특히 등소평 이후의 중국은 그렇다.
중국이 처음으로 핵보유국이 되였을 1964년 당시,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핵보유국들은 이를 성토했고 인정하지 않았다. 심지여 쏘련조차 이에 동조했다.
그러나, 조선은 세상이 뭐라고 하던 중국의 핵시험성공을 주저없이 축하하고 중국이 핵보유국이 되는것을 진심으로 지지하였다.
사심이 없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중국은 아직도 조선의 핵시험과 핵보유에 대해서 《조선반도의 무핵화 》를 거론하며 자신의 리익을 위하여 미국의 비위를 맞추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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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이 살인적관세율과 《화웨이》에 대한 적대 등으로써 로골적으로 중국의 경제성장에 제동을 걸자, 중국매체들은 미국의 부당성에 대해 입을 열고 비판을 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자기 밥그릇이 축나면 화내면서, 나쁜 놈들이 수십년간 조선의 경제를 봉쇄하여 심지여는 아사자들까지 발생하는 상황이 벌어져왔지만, 단 한번도 미제와 그 패거리들에 대해 반대를 하지도 않았고, 심지여 자신들도 대조선 경제재제에 참가해왔다. 만일 중국이 그런식의 봉쇄를 당한다면, 조선은 분명히 그것을 엄중히 성토할것이다. 조선은 자신의 리익에 상반된다 하여도 악의 세력이 이웃에게 가하는 범죄행위를 절대로 묵과하지 않는다. 중동이든 라틴아메리카든 어디서든 불의가 발생하면 조선은 주저없이 반대하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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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면에서 조선은 중국보다 도덕적우위에 있다. 조선은 세상의 모든 나라들에 비해 도덕적으로 우월하다. 세상에 우리의 참 조국 조선과 같은 위대하고 정의로우며 도덕적이며 량심적인 나라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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