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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의 장애자보호정책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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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4,182회 작성일 19-08-0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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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화국의 장애자보호정책 (1)

 

-사회과학원 연구사와 《조선의 오늘》 기자가 나눈 대담-


기자: 무릇 장애자라고 하면 어느 나라에서나 불행의 대명사로 불리우고있다.

하지만 우리 공화국에서 장애자들은 당과 국가의 따사로운 은정속에 아무런 설음도 모르고 보람찬 삶을 누려가고있다.

우리 장애자들이 가슴속에 단 한점의 그늘도 없이 행복한 삶을 꽃피워가고있는것은 인간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정으로 일관된 우리 국가의 장애자보호정책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라고 본다.

연구사: 그렇다. 오늘 우리 공화국에서는 장애자들을 동등한 사회성원으로 내세우고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서의 사회정치적자유와 권리를 철저히 보장해주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장애자보호법》에는 《국가는 장애자의 인격을 존중하며 그들의 사회정치적권리와 자유, 리익을 건강한 사람과 똑같이 보장하도록 한다.》라고 규제되여있다.

모든 사람들이 고상한 인간애를 지니고 장애자들을 차별없이 친절하게 대하며 적극 도와주도록 하는것은 우리 국가의 장애자보호정책의 중요한 요구이다.

모든 사람들이 평등한 립장에서 동지적으로 단합되여 서로 돕고 이끌면서 참다운 인간애를 꽃피우고있는 우리 공화국에서는 장애자보호정책에 의하여 장애자에 대한 그 어떤 차별이나 편견도 존재하지 않으며 장애자들은 건강한 사람들과 똑같이 평등한 사회정치적자유와 권리를 보장받고있다.

기자: 지금 우리 공화국에서는 누구나 장애자들을 보호하고 적극 도와주며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사회적기풍이 차넘치고있지 않는가.

연구사: 사회에서 모든 성원들이 고상한 인간애를 지니고 장애자들을 차별없이 친절하게 대하며 적극 도와주도록 하는것은 우리 국가의 장애자보호정책의 중요한 요구이다.

우리 공화국에는 여러해동안 장애자어린이를 업고 학교에 다니면서 배워준 교육자며 장애자들의 눈이 되고 팔과 다리가 되여준 사람들, 보건부문 의료일군들이 지극한 정성을 기울여 하반신마비로 고통을 겪던 한 원아가 대지를 마음껏 활보할수 있게 한 이야기와 같은 미담들이 수없이 많다.

만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이러한 아름다운 소행들이 끊임없이 태여나고있는것은 우리 국가의 장애자보호정책의 생활력에 대한 힘있는 증시이다.

장애자들을 보호하고 적극 도와주며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사회적기풍이 차넘치는 속에 우리 사회는 위대한 령도자를어버이로 모시고 모두가 따뜻한 정으로 뭉쳐진 화목한 하나의 대가정으로 더욱 공고해지고있다.

기자:우리 공화국에 세워져있는 장애자회복치료체계에 대하여 알고싶다.

연구사: 오늘 우리 공화국에서는 장애의 발생과 악화를 막는것을 인민들에게 안정된 생활을 보장해주기 위한 필수적요구로 내세우고 장애의 원인으로 되는 질병들을 제때에 찾아내여 치료하고있다. 이와 함께 여러가지 요인에 의한 장애발생을 극력 방지하는것을 중요한 정책적문제로 제시하고있으며 기능장애를 없애기 위한 장애자회복치료를 짜고들어 진행하고있다.

장애자들을 위해 훌륭히 꾸려진 료양소들에서 장애자들이 무상으로 기능회복봉사를 받고있으며 수도 평양시의 대동강반에는 현대적인 문수기능회복원이 일떠서 장애자들에게 종합적인 봉사를 제공하고있다.



기자: 그러면 우리 국가의 장애자보호정책의 생활력은 어디서 뚜렷이 나타나는가?

연구사: 그것은 장애자들이 사회와 집단을 위해 적극 기여하면서 보람찬 삶을 누리고있는데서 더욱 뚜렷이 나타나고있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장애자들이 사회성원으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사회와 집단을 위한 여러가지 사회생활에 적극 참가하도록 하는데 국가적관심을 돌리고 많은 사회적시책들을 실시하여왔다.

무엇보다도 장애자들에 대한 교육사업에 큰 힘을 넣어 그들을 자주적인 사상의식과 창조적인 능력을 지닌 힘있는 사회적존재로 키우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해마다 5월이면 우리 공화국에서는 조선장애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 기능공학교 개학식이 진행되여 만사람을 기쁘게 하고있다.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취미와 소질에 따라 리발, 미용, 피복, 식료가공, 목공작업 등 갖가지 재능을 배워주어 그들이 여느 사람들과 똑같이 재봉과 리발도 하고 여러가지 로동을 하면서 사회생활을 보람차게 누려가도록 하고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전국의 모든 도들에 롱아학교와 맹학교들이 꾸려져 장애어린이들이 무료교육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고있으며 전민학습의 대전당인 과학기술전당에는 장애자열람실이 훌륭히 꾸려져 많은 장애자들이 일반사람들과 꼭같이 과학기술봉사도 받고있다.



하기에 우리 나라를 방문한 수많은 외국인들은 당의 은정속에 높은 수준에서 훌륭히 꾸려진 장애회복치료기관들과 시설들, 학교들과 체육문화기지들을 돌아보면서, 장애자들의 희망과 랑만에 넘친 모습을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하고있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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