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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위인의 숭고한 인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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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18회 작성일 19-07-22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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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위인의 숭고한 인민관​

 

우리 공화국정권은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철저히 구현된 진정한 인민의 정권으로 세인들의 각광을 받고있다.

공화국이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된 인민의 나라,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철저히 구현된 사회주의국가로 그 위용을 더욱 높이 떨치고있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그대로 이어가고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이민위천의 한생으로 인민을 키우시고 조선을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한 사상과 업적을 귀감으로 삼고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투쟁할것이며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을 실현해나갈것입니다.

이민위천을 한평생의 지론으로,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의 존엄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빛내여주신 위대한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이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투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이 땅에 인민에 대한 무한한 헌신의 세계를 펼쳐가고계신다.

이 세상에 전지전능한 존재가 있다면 그것은 하느님이 아니라 인민대중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을 이루는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의 최고정화로 된다는것을 뚜렷이 밝혀주시고 숭고한 인덕으로 인민들을 한품에 안아 따뜻이 보살펴주고계신다.

인민을 제일로 여기시고 더없이 사랑하시며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어길수 없는 철칙으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인민관을 전하는 하많은 이야기들중에는 이런 이야기도 있다.

주체101(2012)년 6월 어느날 릉라곱등어관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파도가 밀려오는 바다풍경을 형상한 무대벽면을 보아주실 때였다.

실지 파도가 치는것 같고 바위에 부딪친 파도가 극장바닥으로 흘러내리는것만 같은 바다풍경은 보면 볼수록 실감있었다.

바위장식도 배경그림과 자연스럽게 련결하였다고, 배경그림을 보니 실지 바다가를 보는것 같다고 하시며 바다풍경을 그린 무대반경화에서 줄곧 눈길을 떼지 못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설계부문의 한 일군에게 저 무대가 다 국제기준에 부합되는가고 물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물으시는 의도를 파악하지 못했던 일군은 국제기준에 부합된다고 말씀올리였다.

일군의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연무대바닥에 다른 나라들에서 한것처럼 청색을 칠하였는데 무대배경을 바다기슭으로 형상하였기때문에 무대바닥을 모래가 파도에 밀려나온것처럼 모래와 같은 색갈로 처리하면 조화가 더 잘될수 있다고 하시면서 국제적으로 곱등어관무대를 청색으로 한다고 하여 우리도 꼭 그렇게 해야 한다는 법은 없다고, 곱등어관무대를 국제적기준에 맞추어 청색으로 처리하였다고 하는데 우리는 무엇을 하나 해도 우리의 미학적감정에 맞게 우리 식으로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확신에 넘치신 어조로 우리 인민의 미학적감정에 맞게 하는것이 바로 우리의 기준이라고 선언하시였다.

아무리 훌륭한것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에 배치될 때에는 아무런 가치도 없다는것, 우리 인민이 좋아하고 우리 인민에게 편리하게 되면 그것이 다름아닌 우리의 기준이라는것이 바로 우리 원수님의 뜻이였다.

주체101(2012)년 1월 만수교고기상점건설장을 돌아보실 때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설계가들이 고기상점설계를 하면서 인민들의 편리를 최대한으로 보장하기 위하여 머리를 쓰지 않은데 대하여 엄하게 지적하시면서 인민성을 구현하는데 첫째가는 관심을 돌릴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몇해전 어느날 만경대유희장을 찾으시였을 때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유희장구내의 도로가 심히 깨지고 보도블로크사이로 잡풀이 돋아난것을 보시고 안타까운 표정을 지으시며 현실태는 우리 일군들이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간직하지 못하면 무슨 일을 해도 당의 의도를 잘 받들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무거운 어조로 말씀하시였다.

다음날에도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그이께서는 우리는 모두가 인민의 아들딸이라고, 우리는 인민의 아들딸로서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해나가야 한다고, 특히 당일군들이 인민관을 바로가지고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인민들과 한전호에서 싸운다는 관점을 가지고 인민들속에 들어가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여야 하며 그들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하여야 한다고 일깨워주시였다.

당, 정권기관의 일군들이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여 우리의 인민정권을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철저히 구현된 진정한 인민의 정권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한없이 넓고 뜨거운 인정의 바다에 안겨살면서 우리 인민들은 원수님의 정치야말로 곧 인민에 대한 따뜻한 정이고 불같은 사랑임을 페부로 절감하였다.

숭고한 인민관을 지니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의 낮과 밤을 이어가시는 절세위인의 손길아래 우리 조국은 머지않아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빛을 뿌릴것이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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