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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20주년을 앞둔 나의 감회-김백호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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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1건 조회 1,992회 작성일 19-07-3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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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20주년을 앞둔 나의 감회-김백호편집위원

(민족통신에서 옮김)

<민족통신>의 테레비죤국을 설치하여 지난 몇해동안 무려 250여개의 동영상들을 촬영하고 제작하여 독자들에게 크게 호응을 받았던 민족TV의 책임자로 일하면서 보람을 느꼈다는 김백호 편집위원은 오는 <민족통신> 창간 20주년 행사를 앞두고 <나의 감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 내용을 여기에 게재하여 소개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민족통신 20주년을 앞둔 나의 감회



*글: 김백호(민족통신 편집위원, 민족TV 책임편집인)

민족통신-김백호-소형사진.jpg

*사진은 필자 김백호 민족통신 편집위원





이명박 정권이 들어서고 한국 민주주의가 망가저가면서 미주동포들에게 의식이 깨어나는 동기가 됐던 것 같다.  나에게도 그러한 변화속에서 마음이 꿈틀거렸고 페이스북을 통해 여러 사람들과 의견을 공유하면서 우연하게 노길남 박사를 알게됐다.


그 무렵 반공교육에 사로잡혀 있던 나는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조선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씩 듣게 됐다. 그때 들었던 CNC에 대한 설명은 아주 인상적이었다. 노박사님을 통해 조선의 실정을 하나씩 둘씩 알게 되면서 막연한 호기심이 생겼다.


그렇게 민족통신을 알게 됐고, 내가 할 수 있는 동영상 제작기술로 문병란 시인의 엘에이 방문 특별 강연때 별 생각없이 영상취재를 돕게 됐다. 그것이  첫 인연이 되어 어언 8년의 세월이  된것 같다. 


그렇지만 그 이후 개인사정으로 3년정도의 연락관계를 끊고 소식도 없이 지내다가 우연히 유투브에서 노박사님이 극우세력에게 폭행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안부차 전화를 걸었고 다시 만나게 됐다. 그렇게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편집위원으로 함께 호흡하며 일하고 있다.


그 이 후 헌신적으로 일하는 민족통신의 노길남 박사님과 손세영 편집위원을 보다 더 깊게 알게 됐다. 조국통일운동을 하는 두 분을 보면서 반공에 익숙한 나로서는 더욱더 흥미로운 일이 됐다.


개인 사비를 털어가며 민족통신을 운영하고, 조선을 방문 취재하고, 하루 일과를 오직 통일운동에 일념 하는 노길남 대표와 손세영 편집위원의 활동모습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은 언제나 정기 주간회의에 참가하여  국내외 정세도 분석하고, 학습도 하고, 취재 계획도 하며,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한편 내가 알고 있는 컴퓨터 지식은 다른 편집위원들에게 설명해 주기도 하면서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러한 생활은 어느새  일상적이 되었고, 이 과정을 통해 서로 형제처럼 친숙하게 됐다.


그런 과정을 통해 함께 일하면서 나의 호기심은 북부조국(조선)에 쏠렸고, 방북을 결심하게 됐다. 미지의 세계가 궁금하기만 했다. 그래서 비용마련 준비뿐 아니라 북녘에 관한 공부를 했다. 아는것 만큼 관찰 할수 있다는 생각에 조선에 관련된 자료들을 보기 시작했다. 때로는 탈북자들의 증언도 들어가며 북을 알려고 노력해 보았다. 그러면 그럴수록 북에 대한 호기심은 높아갔다.


그리하여 2015년 10월10일 당창건 70주년 행사를 취재하기 위해 첫 방북길에 올랐다. 가슴 설레이는 순간들의 연속이었다. 그 첫방문의 소감을 한마디로 말하기 어려울 정도의 흥분된 마음으로 조선을 방문하였기 때문이다. 나의 첫방문은 어쩌면 그동안 반공교육에 찌들어 온 세뇌된 지식과 선입견때문에 <악의 축> 나라가 도대체 어떤 나라인지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해 보고 싶은 심정도 내 마음속 한 구석에 있었다. 그래서인지 내가 개인 적으로 준비한 카메라는 6종류가 됐다. 순간 순간 다양한 사회모습들을 나의 카메라에 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첫 방북 때 여러곳을 취재하러 다니다가 나는 내머리에 망치로 얻어 맞는 충격을 느꼈다. 한국에서 태어나 성장하면서 학교에서 받은 반공교육과 병역을 마치면서 머릿속에 심어진 북에대한 적대감이 모두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촬영중에는 눈물도 많이 흘렀다. 그러면서 나에게 충격적인 큰 변화가 일어났다.


내가본 조선은 <악마의 축>이 아니라 그 반대였다. 솔직하게 표현하면 조선은 지상천국 이었다. 두번째 방문때는 좀 신중히 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세번째 조선을 방문하고나서 조선은 천국이 맞다고 확신하게 됐다. 조선을 알면 알수록 그 사회는 지상의 낙원이 맞다는 사실에 부정할 수 없었다. 집없는 사람들이 없고, 공부하고 싶으면 평생을 돈없이 공부할 수 있고, 치료비가 없어도 무료로 병원에 입원하고 돈한푼 없어도 병을 고쳐주는 사회이고, 실업자들이 없고, 자살자들이 없는 사회이고,  범죄사건이 없기 때문에 어디를 가나 강도나 깡패들이 없는 안전한 사회라는 것을 절감했고, 세상에 세금없는 유일한 나라가 바로 조선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에서 말하는 사회와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그런 인식때문에 나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나라들은 조선을 따라 배워야한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확신하게 되었다는 것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나는 그 이후에도 시간이 갈수록  조선에 대한 관심은 깊어갔다. 인터네트 자료들을 통하여 그리고 도서들을 통하여 조선을 공부해 왔다. 나에게는 조선을 이해하는데  <민족통신>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 주었다.


<민족통신>에서 언론일을 하면서 내가 추구했던 "본대로 느낀대로 사실그대로" 자세와 맞아 떨어진 언론이 바로 <민족통신>이라는 사실도 발견했다. 게다가 통일운동의 길잡이가 되어 헌신적으로 일하는 민족통신과 함께 일한 덕택이었다고 고백한다. 그래서 급료를 받지않고 일하면서도 보람을 가졌다. 이때문에 짧은 시간에 2백여개의 동영상들을 제작하면서도 피곤을 느끼지 않았다. 때로는 밤샘을 하면서도 피로를 몰랐다. 



돌이켜 보면, 처음 인연이 되어 제작한 동영상은 2011년 8월13일이었다. 나는 그때 로스엔젤레스에서 남녘의 민족시인 문병란 선생이 8.15행사 강연을 하는 행사를 취재했다. 그것이  첫활동이었다. 그때 <민족통신>에 동영상으로 첫 꼭지를 올렸다. 그리고 그 이후 각종 행사들을 포함하여 북부조국방문  취재활동, 중국의 동북3성 취재활동, 독일 전역에서 현지 동포들과 독일인들의 활동을 촬영한 취재활동 및 미주지역 행사 등을 취재하여 제작한 동영상들은 지금까지 대략 200여 꼭지가 넘는다. 


이 시대 정의를 위해  앞장서는 민족통신은 조국통일을 염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정의로운 나라 조선을 바르게 알 수 있도록 힘쓰는 일과 통일운동하는 분들이 겪고 있는 좋은 일,  슬픈일, 그리고  힘든일도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모습을 소개하고 보도하면서 격려해 준 것이 <민족통신>의 역할이었고, 사명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민족통신>은  우리공동체에 존재하는 귀중한 재보가 아닌가싶다. 


지금도 잊을 수 없다. 한국에서 어려움을 당한 동지들에게 성금보내기 운동을 포함하여 북부조국이 어려울때 앞장서서 성금운동을 포함하여 각종 운동을 전개한 모습들은 나에게 있어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모습들이었다.  반면에 한 통일운동 단체의 모순을 지적하며 정의편에 서서 우리의 치부를 드러내고 자책해야할 일에 나섰을 때는 아픔을 감수해야 했고, 그 후유증은 지금도 진행형이 되고 있다.  이렇게 여러 일들을 경험하면서 정의를 놓고 나의 모순과  맞부딪쳤을 때 문제를 풀어가는 방도에서  어느것이  옳은 것인지, 그리고 어느것이 그른것인지에 대해서는 나의 숙제로 남는다.


나는 이 글을 통해 <민족통신>이 일반 다른 언론들과는 다른 점을 거듭하여 밝히고 싶은 것은 전혀 보수가 없고 오히려 일하면서 회비를 내고 일해야 하는 언론이 바로 <민족통신>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다. 왜냐하면 아마도 이 세상에 이런 언론은 없을 것 같다. 이 <민족통신>은 오로지 조국통일을 염원하며 사명감을가지고 일하는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언론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면서도 편집성원들은 보람과 긍지를 갖는다. 방북취재나 다른 지역 여행취재를 갈 때는 언제나 애독자들이 성금을 전하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만큼 <민족통신>이 헌신적으로 노력한다는 것을 인정해 주는 모습이라고 느껴졌다. 


노길남대표의 헌신적인 취재활동, 집필활동과 함께 손세영편집위원의 경제적 지원에 감사하고 특별히 물심양면으로 함께해 주시는 유태영, 양은식, 현준기, 김중산, 리준식,  박문재, 박기식, 구기본, 강산, 이인숙, 리준무 여러 선생님들과,  그밖에 민족통신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 


나는 가끔 <민족통신>회의에서 기적이라는 말을 들어왔다. 노길남 대표는 <민족통신>이 지금까지 생존해 온 것은 기적이라고 말해왔다. 내가 볼 때도 불가능한 처지에서 가능을 창조한 언론으로 보았다. 그런데 올해로 20주년을 맞는다는 것 자체가 놀람 그 자체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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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북취재기간 외국인 기자들과 잠시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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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몸부림쳐온 평양공민 김련희씨 남편과 딸을 취재하는 민족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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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 안내원 리광지도원과 한두번 만나 친형제가 된 김백호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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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노길남대표와 김백호 편집위원이 잠시 기념촬영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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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민족통신 산우회가 매주 산행하면서 잠시 기념촬영한 모습-필자, 노길남대표, 손세영 편집위원



 

 

< 2015년 주요활동 >

● 2014.9~2015.3. 강산의25년만에 다시 찾은 북부조국 방문기 방북기 45회 연재

● 2015.5-6. 노길남 특파원63차 방북취재

[평양1~3]”민족통신 특파원 방북소식1~3(사진들 추가)

[평양4~5]”이북 가정들은 대부분 행복하다”

[평양6]”평양친선병원은 나의 고향집”

[평양7북 사법제도에 관련된 이모저모

[평양8‘칠곬교회’방문과 도심지 풍경들

[평양9재일동포출신 김승희 인민예술가

[평양10]미주,일본 등 해외동포들 의학자회의 참가

[평양11-1]”’어린이 천국’에 놀란 외국기자들”

[평양11-2]”아동중시 사상이 반영된 ‘애육원’”

[평양12]”평양 까치들의 사랑이야기”

[평양13]노벨평화상 수상자2명 등 39명 평양도착

[평양14]”열풍들의 뿌리는 김정일 애국주의”

[평양15]서울눈물이 평양환희로 바뀐 신념의 화신들

[평양16]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여성행사 개막

[평양17]김일성종합대학 교수6명 특별대담(동영상)

[평양18]”사회주의 문명국으로 비약하는 조선”

[평양19]국제여성대행진단 남측으로 떠나

[평양20]”북녘사회 전체가 각종 열풍”[새창]

[평양21]남녘보수세력 ‘종북몰이’해부(동영상)

[평양22]북녘 과학자들이 말하는 미래상

[평양23]방북취재중 이모저모 두번째 묶음 이야기

[평양24]'애국열사릉'에 안장된 해외동포 27

[평양25]방북취재중 이모저모 3번째 이야기들

[평양26]”북의 ‘교화소’는 인간개조 대학”(동영상)

[평양27]국제여성평화행진 비롯 국내외 행사 방해

[평양28]”농번기에 바쁜 북녘 농촌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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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계속)

[평양28신]”농번기에 바쁜 북녘 농촌 모습들”

[평양29신]”평양서 국제열차로 달리며 한 사색들”

● 2015.8-9. 노길남 특파원64차 방북취재

[평양1]조국해방 70돌기념 민족통일대회 준비

[평양2]민족통일대회에 얽힌 이모저모(1)

[평양3]춤판벌인 조국해방행사뜨거운 열기

[평양4]해방70돌기념평화통일위한 시내행진과연환모임

[백두산5]8.15민족통일대회 : 혁명의성산서 역사적인개막

[평양6]민족통일대회에 얽힌 이모저모(1)

[평양7]정기풍교수와 해방70돌기념 특별대담

[평양8]남북유소년선수들U-15국제대회서만남

[평양9]북녘사회 음악계인사들과 특별대담

[평양10]북녘사회 청년학생들과의 대화마당

[평양11]북녘사회 문학계계관인들과 특별대담

[평양12]북녘사회 경제계 학자들과 대화마당

[평양13]북녘사회 역사학계 학자들과 대화마당

[평양14]북녘사회 인권협회 담당자들과 대담

[평양15]북녘사회과학계전문가들대담

[평양16]통일전문가들과의 대화마당

● 2015.10-11. 노길남 특파원 65차 방북 취재

[기획1가] 중국 심양의명물, 서탑(시타) 코리아타운 탐방 *이학유 선생과의 특별대담

[기획1나]국제열차서 북녘동포들과 즉흥대담

[기획2]노동당 창건70돌기념행사 준비 한창

[기획3]열병식과 횃불행진 광경 현장취재 소식

[기획4]리인모 손녀 오보람기자의 눈물

[기획5]돌볼 인척없는 노인들 안식처-평양양로원

[기획6]교육계 전문가들과 대담-12년제의무교육 *북조선 교육계 현주소

[기획7]인도 지식인들의 평양방문 소감

[평양8]송철민 봉수교회 목사 ‘거짓말 하지말자’설교

[평양9]평양축구학교와 인민체육인들 탐방

[평양10]출근 발길을돕는취주악연주와율동

[평양11]수재교육의 산실-평양제1중학교 탐방 *북 교육계 현주소 대담

[평양12]‘김정은 통일전략’ 새책 탈고한 김명철박사

[평양13]‘조선의 보건제도’의 특성을 알아본다

[평양14]‘평양 비전향장기수 부부들’의 행복 (동영상)

[평양15]‘일심단결의 뿌리인 주체철학과 수령관’(동영상)

[평양16]북녘사회의 농업계 현황에 관련한 전문가 대담

[평양17]장천남새(야채)전문협동농장의 초현대화

[평양18]민속공원에 펼쳐진 민족문화유산 모형들

[평양19]당창건 70년 역사의 핵심은 ‘인민사랑’

[평양20]65번째 방북취재 소감

[기획21]중국서 만난 항일여성투사 서순옥 가족(현지대담)

[기획22]로스엔젤레스에서 진행된 방북보고회

 

 

 

< 2016년 주요활동 >

● [신년기획3]분단시대 최고의 애국은 ‘연북’이다(동영상)


[신년기획1]새해 태양은 어둠을 박차고 솟았다

[신년기획2]보수언론들도 무지에서 깨어나야 한다

● 2016.2-3. 노길남 특파원66차 방북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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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4.15행사 취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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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9신]미군의 학살만행에 북녘동포들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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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3신]김일성주석탄신기념 제30차음악공연

 

● 2016.5. 노길남 특파원69차 방북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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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5신]당대회2일째: 분야별 사업총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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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9신]김정은 영도자, 당7차대회 성과 만족하며 폐회선언 통해 조국통일과 인류자주 위업 다짐

[평양10신]당7차대회 기념 군중시위 화려하게 진행

[평양11신]성공적 당대회 축하무대 김일성광장서 세계적 공연

[평양12신]당7차대회 종합축하 공연으로 행사종료

[평양13신]이공순,김용수:”생애 최대영광이다”

[평양14신]당7차대회 관련 이모저모 단편 소식들(상)

[평양15신]당7차대회 전후 이모저모 단편 소식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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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17신]54년전 월북미군병사의 두아들과 특별대담

[평양18신]전문가를 통해 ‘70일전투’의 성과물들 분석

[평양19신]당7차대회 주요문제들과 전망-정기풍교수와 대담을 통해 조선의 미래를 본다

[평양20신]69번째 방북취재 마치고 국제열차로 출국하며 사색


● 2016.8. 노길남 특파원 70차 방북취재


[평양1신]민족통신 70번째 방북취재진13일 평양도착

[평양2신]인산인해를 이룬 《문수물놀이장》과 명소들

[평양3신]제1회 대동강맥주축전 참관기

[평양4신]조선은 ‘어린이 왕국’이다(동영상)

[평양5신]해내외 동포들과 외국인들의 반응

[평양6신]국정원 납치여성들:북녘 부모들 고통과 분노-"박근혜, 당신도 사람인가?"

[평양7신]미림항공구락부서 비행기타는 기분

[평양8신]:비전향장기수 선생들 남측 걱정

● 2016.9. 중국 동북3성 취재


[기획1]중국 땅서 항일투쟁 전개한 발자취 탐방

[기획2]김일성 주석과 길림《육문중학교》- 현지방문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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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4]《연변혁명열사릉원》의 조선인 핏자욱

[기획5]《연길감옥항일투쟁 기념비》참관 수기

[기획6] 김일성《반일인민유격대 사령부》탐방

[기획7]《안중근 이등박문 쏘다》현장 하얼빈 탐방

[기획8]중국 하얼빈의 명소-‘중앙대가(中央大街)’

[기획9]중국사회와 조선족 동포들 현주소


● 2016.9. 노길남 특파원 동북3성 취재


[기획1]중국 땅서 항일투쟁 전개한 발자취 탐방

[기획2]김일성 주석과 길림《육문중학교》- 현지방문 취재

[기획3]《항일무명영웅기념비》가 중국대학내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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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9]중국사회와 조선족 동포들 현주소


● 2016.10. [기획 시리즈]《분단을 뛰어넘어》통일로 간다

● 2016.10. 노길남 특파원72차 방북취재

[평양1보]북녘 현실은 밖에서 보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평양2보]북부피해지역 현황과 전망

[평양3보]선우학원 박사 유해 애국렬사릉 안장식

[평양4보]《만경대소년단 야영소》에 깃든 영도자사랑

[평양5보]비전향장기수선생들:《청년강국 자랑스럽다》

[평양6보]조선신보 김지영 부국장과 기획대담

[평양7보] “조선의 승리는 과학이다”가 준 의미

● 2016.9~10. 노길남 특파원 71차 방북취재


[평양1신]민족통신 취재진15일 평양도착해 취재활동

[평양2신]제15차국제영화제 개막식-450여편 출품

[평양3신]200일전투88일을 남긴 평양의 분위기

[평양4신]《불우아동이 행복하게 사는 사회》

[평양5신]《평양체육기자재 공장》탐방기

[평양6신]《일본 조선대 미술전공 학생들 작품전시회》

[평양7신]《북녘청년들은 세상에서 가장 모범이다》

[평양8신] 혁명가극《혁명의 승리가 보인다》

[평양9신]《원산국제친선항공축전》에1만5천여 관객

[평양10신]영화《우리집 이야기》가 최우수상-영화인7명과 특별대담

[평양11신]《21세기 진보철학》의 현주소-김창경박사

[평양12신]《9-9-9》는 싸드를 무용지물화

[평양13신]《국제학술대회》및 조선옷전시회 진행

[평양14신]선우학원박사,《애국렬사릉》안장계획-최기환/김병주/리철재 등 애국자묘에 안장

[평양15신]《인권타령》,그 본질을 진단한다

[평양16신]《비전향장기수》최태국, 리경찬 선생

[평양17신]《71번째 방북체류중 이모저모》


 

● 2016.11. 노길남 특파원 일본조선대학교 초청 일본 방문 취재

강제연행 희생된 조선인들 영혼 추모비 참관


일본 김명철박사, '김정은 통일전략' 영어판 발행

일본의 독특한 절, 《국평사》의 윤벽암 애국스님

모두가 눈시울 적신《우리학교》수업들 참관

일본《조선대학교》창립60돌행사관련 흥미로운 풍경

일본《조선대학교》와 중국《연변대학교》교류협정

일본《조선대학교》창립60돌기념 국제학술토론회 진행

도꾜 방문중인 해외동포들 "가는곳 마다 감동과 감탄“

일본《조선대학교》 창립60돌기념행사에20여명 해외동포들 참석

 

● 2016.11.30. 심양취재[초점]남북해외 연석회의를 방해하는 남측 통일부

● 2016.12.9. [초점]국회가 촛불민심을 외면하는 3가지

● 2016.12. 노길남 특파원 73차 방북취재

[방북1]국제열차 입국과정과 도착후 일정

[방북2]200일전투 막바지를 향한 발걸음

[방북3]세계적인 류경안과종합병원≫취재

[방북4]≪룡악산샘물공장≫에 얽힌 일화들

[방북5]≪영원히 함께 계신다≫는 의미

[방북6]≪보건산소공장≫참관 소감

[방북7]김정일국방위원장 서거5주기 추모행렬

[방북8]추모대회,정오3분 추모묵도,추모음악회 진행

[방북9] ≪봉수교회≫신자들은 진짜 그리스도교인들

[방북10]≪평양곡산공장≫에 얽힌 영도자들 사랑

[방북11]≪사랑의 전쟁≫에 참가한 로동신문 기자들과 대담

[방북12]≪잠업비단공업국≫일꾼들과 대담

[방북13]국제대회서 이름떨친 청년들과 소녀들

[방북14]대동강식료공장-세계적인 평양명주 자랑

[방북15]농업,축산,과수,수산부문의 현황과 그 전망

[방북16]《려명거리》에 우뚝서는 영생마을

[방북17]《국가선물관》서 발견한 해외동포 선물들

 

 

 

< 2017년 주요활동 >

 

● 2017.1.1. 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73번째 방북보고회

● 2017.4. 노길남 특파원 74차 방북 취재


[현장]교육의천국-민들레 학습장공장

[인물]뜨거운 인정미를 소유한 김정은 영도자

[방북취재]비전향장기수 선생들 정말 행복하다

[대담]김정숙제사공장에 담긴 영도자들 마음

[현장]부모없는 아동들이 다니는 평양초등학원

[현장]평양가방공장에 깃든 영도자 사랑

[대담]북 전문가들과 조국통일 문제 특별대담

[현장]주체건축예술의 현주소

[현장]평양산원서 본 황선씨와 현정은 회장 마음

[현장]조선의 인권이 미국과 다른 이유

[대담]유인납치된 북 여성12명 살아있나?

[취재]김련희씨 평양가족,6년째 송환호소

[취재]청년강국, 조선 청년들의 기백을 본다

[현장]조선영도자들의 국정철학이 곳곳에 반영

[대담]정기열교수와 평양대담


● 2017.9~10. 중국의 동북3성지역의 사적지들을 탐방

[초점]미당국의 조선여행금지의 허구성을 극복하자

[기획1]민족통신 취재진 중국 동북3성 탐방

[기획2]민족통신 취재진 장울화가족 대담

[기획3]<연변혁명열사릉원>과 <무명영웅기념비> 등

[기획4]<김일성항일유격대 사령부>자리 탐방

[기획5]조선-중국-러시아 접점 등 5곳기행

[기획6]<압록강>서 바라본 조선

[기획7]동북3성과<세기와 더불어> 대담

[기획8] <9.18역사박물관> 탐방후 작별만찬

● 2017.10. 해외동포대회

[발제]재일평통협 리동제 회장 해외동포대회 연설

[기획1]6.15일본지역위 손형근 위원장 대담

[기획2]재일평통협 송충석 사무국장 대담

[기획3]《도꾜통일광장》에 참가한 남측,해외동포들 환영만찬

[기획4]빗속《도꾜통일광장》열기는 뜨겁다

[기획5]독일서《도꾜통일광장》참석한 선경석대표

[기획6]카나다서 <도꾜통일광장>참석한 김신규선생

[기획7]신필영 미주대표<도꾜통일광장>서 감동적 연설

[기획8]지구상에서 조선민족차별 가장 극심한 일본

[기획9]”일본당국 조선학교 차별중단하라”야간시위:2

 

 

 

< 2018년 주요활동 >

 

● 2018.2~3. <통일염원 대륙횡단반> 현준기, 한동상, 오영칠선생의 L.A.서 출정식-세인트루이스-시카고-뉴욕도착까지 전 일정 실황을 소개.

● 2018.4.1.<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미시건주의 박문재박사(의사), 커네티커트의 황현조목사, 그리고 뉴욕의 송학삼선생(기업인)이 남측의 문재인대통령, 북측의 김정은 위원장, 그리고 트럼프 미국대통령에게 바라는 점들을 소개.

● 2018.5.29. 5대양6대주 통일염원 8개국 탐방취재를 위해 중국-일본-뉴질랜드-오스트랄리아-아랍 에미레트-독일-스웨덴-덴마크를 방문하고 독일 후랑크후르트에서 고인들이 된 통일운동 선배들의 묘소 참배.

● 2018.8. 노길남 특파원75차 방북 취재

[방북1신]민족통신 노길남특파원, 75번째 방북취재차 출국


[방북2신]국제열차로 푸른초원을 달린다

[방북3신]평양에 도착한 초기분위기

[방북4신]모범적인 재일동포들의 모습

[방북5신]사람교양으로 거듭나는 사회

[방북6신]세상에범죄가없는사회

[방북7신]초점 : 국제질서를 뒤바꿀 조미대결 전망

[방북8신]금강산에 오른 그 기분

[방북9신]조선이 초강대국 미국에 맞서는 배경 분석

[방북10신]8.15를 돌아보는 북녘청년대학생들

[방북11신]8.15를 돌아보는 북녘종교계 인사들

[방북12신]제5차 백두산위인칭송 국제축전

[방북13신]북으로 돌아온 탈북자 임지현, 본명은 전혜성, 헤엄쳐 귀향

[방북14신]미국계 조선인민군들은 말한다

[방북15신]재일동포 조선대학교 학생들과 특별대담:

[방북16신]비전향장기수 한장호(94) 선생과 대담

[방북17신]자강력제일주의로 가는 조선산업구조

[방북18신]첫 기관단총을 자체적으로 제작한 역사


 

● 2018.12. 민족통신 주최로 열린 2018년 송년모임 참석자들은 독일 이영빈목사, 카나다 김태정선생 및 타계한 해내외 애국선열들에 대한 추모의 시간을 갖고 그들의 애국정신에 감사의 기도를 올렸다. 그리고 한해를 돌아보면서 새해의 결의를 다지며 친교했다.

 


 


 

< 2019년 주요활동 >

 

● 2019.1.1. 이른새벽5시에 산정에 올라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염원했고, 각자의 행복한 삶을 기원하는 동포들의 모습을 촬영하면서 취재.

● 2019.2.7 <재미동포전국연합회>사태 초점2

● 2019.2.13 <재미동포전국연합회>사태 초점3

● 2019.2.18 <재미동포전국연합회>사태 분석보도:초점4

● 2019.2.19 <재미동포전국연합회>사태:초점5

● 2019.2.21 <재미동포전국연합회>사태:초점6

● 2019.3.6 <재미동포전국연합회>사태: 초점7

● 2019.3.21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사태>: 초점8

● 2019.5.28 정기열교수,31일(금)저녁 로스엔젤레스서 통일강연/6.15서부지역위 주최

● 2019.7.14 : <제5회민족언론상 수상단체>발표:<주권방송>과<21세기언론> 그리고 제2회 평화사회정의상 수상자들로서 <한민족유럽연대>와 미국인 단체 <평화재향군인회-Veterance for Peace>를 선정발표했다. 특별상에는 한국의 양심수후원회 권오헌 명예회장과 유태영 민족통신 상임고문, 그리고 특별감사패는 민족통신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준 현준기선생, 박문재박사, 양은식박사, 박기식선생, 리준무선생, 강산선생, 구기본선생에게 특별감사패를 드리기로 <민족통신>운영위원회가 결정하였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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