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당생산공정에 깃든 사연
페이지 정보
본문
주체당생산공정에 깃든 사연
오늘 공화국의 평양곡산공장에서는 다종다양한 맛좋고 영양가높은 식료품들을 대량 생산해내고있다.
그 비결은 원료보장에서 기본이라고 할수 있는 당문제를 자체로 해결한데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에게 부족한것도 많고 없는것도 적지 않지만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나가면 뚫지 못할 난관이 없으며 점령 못할 요새가 없습니다.》
세계적으로 볼 때 단맛을 내는 당은 대부분 사탕무우나 사탕수수에서 얻어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당과류생산에서 결정적문제라고 할수 있는 당문제를 우리 나라에 흔한 원료로 해결하기로 결심하시고 수십년전에 벌써 강냉이를 가지고 당을 생산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으며 그 이름도 몸소 《옥당》이라고 지어주시였다.
우리 인민들과 어린이들에게 당과류를 넉넉히 먹이시려고 늘 마음써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념원을 기어이 풀어드리시려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강냉이가공공정의 현대화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오늘도 평양곡산공장에는 당문제해결을 위해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사적이 그대로 간직되여있다.
지금으로부터 4년전인 주체104(2015)년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평양곡산공장의 모든 생산공정들을 높은 수준에서 현대화하여 우리 인민들에게 맛좋고 영양가높은 식료품을 안겨주자고 하시면서 현대화공사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일일이 풀어주시였다.
그리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15차례, 위대한 장군님께서 7차례 찾아주신 이 공장을 현대화하기 위한 방대한 공사가 벌어지게 되였으며 마침내 공장에는 공업적인 방법으로 강냉이를 가공하여 물엿과 당을 얻어내는 현대적인 생산공정이 확립되게 되였다.
이를 두고 누구보다 기뻐하신분은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였다.
주체105(2016)년 6월 어느날 현대적으로 개건된 공장을 찾으신 그이께서는 평양곡산공장의 현대화공사를 진행하면서 우리 나라에서 널리 재배하고있는 강냉이를 원료로 당문제를 해결할데 대한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한것이 마음에 든다고 하시면서 강냉이로 만든 당은 주체당이라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공장을 찾아주시였던 그날 하늘에서는 비가 억수로 쏟아지고있었다.
하건만 그이께서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강냉이로 당을 해결할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빛나게 실현한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너무도 대견하시여 궂은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도 찍어주시였다.
주체당생산공정이 확립됨으로써 공장에서는 자체의 무진장한 원료를 가지고 맛좋고 영양가높은 식료품들을 대량 생산할수 있게 되였다.
주체당생산공정의 확립, 이것은 우리 인민들에게 더 맛좋고 영양가높은 식료품들을 안겨주시기 위해 바치신 절세위인들의 헌신과 로고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 이전글미, 한국 방위비분담금 50억 달러 요구키로 "새로운 계산법" 19.07.31
- 다음글개벽예감 358 '평화의 악수는 끝났다' 19.07.2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