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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이란, 페르시아만 8개국에 집단 안보동맹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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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3,137회 작성일 23-10-05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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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이란, 페르시아만 8개국에 집단 안보동맹 제안

* 이란, 페르시아만 8개국에 집단 안보동맹 제안
* 이란·베네수엘라·시리아, 시리아 홈스에 정유공장 건설 위한 3자 계약 체결
* "조선, 세계 6번째로 독자제재 많이 받아…804건 부과돼"
* 조선, 최고인민회의에서 핵무력 고도화 정책 헌법에 명시
* "우크라, 미국의 신식민지냐 소멸이냐?" _ 백악관 작성 우크라 '개혁' 리스트
* 나토 회원국 슬로바키아 총선서 '친러·반미' 야당 승리..."우크라 군사 지원 중단"
* 폴란드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 바르샤바 마비…야권 "100만명 집결"
* 러·중·인도 현지 통화 무역결제 급증…인니 "아직도 탈달러 망설이고 있니?"
* 중 일대일로 10년 : 아프리카에 6000km 철도, 6000km 도로, 20개 항구, 80개 전력 시설, 130개 병원, 170개 학교 건설
* 프랑스, 니제르서 군·외교관 철수...니제르 "주권 향한 새로운 발걸음, 역사적 순간"
* 아프리카, 브릭스로 전환..."프랑스, 신식민 아프리카 제국의 종말...유럽 소국 전락"
* 미 부채 33조 달러 넘어, 1인당 100,000달러...매 시간 8억3300만 달러 늘어
* 러, 보험 보장 부족으로 핵연료 미국 수출 중단...중, 갈륨·게르마늄 수출 완전 중단
* "푸틴, 10월 방중 때 시진핑과 중요한 전략적 이슈 논의"

저자: 류경완. 통일시대연구원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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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란, 페르시아만 8개국에 집단 안보동맹 제안

이란이슬람혁명수비대 해군 사령관 탕시리 제독은 페르시아만 지역의 모든 국가를 포함하는 안보 동맹을 형성하자는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그는 페르시아만의 8개 연안 국가가 외부인의 개입 없이 지역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해군 동맹을 형성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는 외국 군대가 무기를 팔고 석유 자원을 약탈할 목적으로 이 지역에 주둔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8개국에는 이란, 이라크, 사우디,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바레인, 파키스탄, 인도 등이 포함됩니다.

☞ 라이시 이란 대통령 "세계는 새로운 질서로 전환하고 있으며 이는 되돌릴 수 없습니다. 세계에 대한 서구의 지배는 더 이상 지속 가능하지 않습니다. 만족할 줄 모르는 자본가들이 마음대로 사용하던 낡은 자유주의 질서는 밀려났습니다."

2. 이란·베네수엘라·시리아, 시리아 홈스에 정유공장 건설을 위한 3자 계약 체결

이란, 베네수엘라, 시리아가 시리아 홈스 지역의 새로운 정유공장 건설에 협력하기로 3자간 협정을 체결했다고 살라리 이란 석유부 차관이 밝혔습니다. 이번 거래에서는 이란과 베네수엘라가 공동으로 필요한 석유를 공급할 '14만 배럴 규모의 새로운 정유공장' 건설이 예상됩니다.

이란과 시리아는 또한 홈스에 위치한 11만 배럴 규모의 정유공장 수리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분석가들은 삼국 간의 협력이 지역 및 세계 지배를 위한 워싱턴의 노력을 거부하고 미국이 주도하는 제재 캠페인에 대한 무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협력은 시리아에서 절실히 필요한 석유 자원을 미군이 불법적으로 주둔하며 훔치는 데 관여하고 있는 가운데 이루어졌습니다.

☞ 시리아 사바 외무차관 "유엔은 시리아의 석유 자원을 약탈해 1,150억 달러의 손실을 입힌 미국에 대해 책임을 물을 의무가 있다. 우리는 유엔이 미국에 이 약탈된 돈을 시리아인들에게 돌려줄 것을 요청할 의무가 있다고 믿는다."

3. "조선, 세계 6번째로 독자제재 많이 받아…804건 부과돼"

조선이 세계에서 6번째로 많은 독자 제재를 받는다는 집계가 '동병상련'의 국가 베네수엘라에서 나왔습니다. 주유엔 베네수엘라 대표 몬카다는 지난달 21일(현지시간) 제78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의 관련 행사에서 '지정학적 제재 지도'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세계에서 독자 제재를 가장 많이 받은 나라는 러시아로 17,582건이었습니다. 이어 이란 2천474건, 시리아 1천343건, 우크라이나 1천194건, 베네수엘라 930건, 조선이 804건으로 2∼6위에 올랐습니다. <연합>

☞ 몬카다 "일방적인 강압 조치는 경제 정책의 무기이며, 그 목적은 세계 경제 시스템을 통제하는 강대국이 약한 국가를 정치적으로 통제하는 것입니다."
☞ 주유엔 러 대표 네벤자 "일방적인 제재, 강압적 조치의 사용은 20세기 '화학무기'의 출현"
☞ 주유엔 중 대표 장쥔 "제재는 유엔 헌장과 국제법 위반, 인민의 기본적 인권 훼손"

4. 조선, 최고인민회의에서 핵무력 고도화 정책 헌법에 명시

조선은 지난달 26∼27일 열린 최고인민회의에서 "핵보유국으로서 나라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담보하고 전쟁을 억제하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핵무기 발전을 고도화한다"는 내용을 헌법에 명기하는 문제를 채택했습니다. 기존 헌법 서문에 담긴 '핵보유국'이라는 표현에서 더 나아가 무기 개발의 목표와 방향성을 비교적 상세하게 명문화한 것입니다.

지난해 9월 최고인민회의에서 핵무력정책을 법령으로 채택하고 '불가역적인 핵보유국 지위'를 공표한 데 이어 사실상 핵무력 발전정책을 영구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평가됩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최고인민회의 연설에서 '신냉전' 구도를 언급하며 '반미연대'를 재차 구축하겠다고 천명했습니다. <연합>

☞ 최선희 외무상, "핵보유국 헌법적 지위 부정은 주권침해" 유엔 안보리 비난..."미국이라는 제국주의 실체가 존재하는 한 핵보유는 우리 국가의 운명적 선택"
☞ 원자력공업성 대변인 "이 땅 우에 미국의 폭제의 핵무기가 남아있고 제국주의 침략세력이 존재하는 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보유국 지위는 절대 불변할 것"
☞ 임천일 외무성 부상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승화발전되고있는 조로관계는 평화수호의 강력한 보루이며 전략적 지탱점...국제력학구도의 평형성이 보장되고 세계의 전략적 안전환경도 일층 개선...미일《한》 3각군사동맹이나 나토의 존재, 국제질서를 위태롭게 하고있는 암적 존재이며 세계평화와 안전에 대한 중대한 위협"
☞ 김성 유엔대사 "미국의 일방주의 패권질서 강요로 세계는 2차세계대전 이후 최악의 안보위기 직면...《아시아판 나토》 창설기도 실천, 동북아지역에 《신랭전》 구도 들어서"
☞ 조선중앙통신 "윤, 대외정책기조를 아이들 말장난하듯 순간에 뒤바꾸고 국가간 관계를 적아관계라는 이분법으로밖에 인식하지 못하는 멍텅구리"

5. "우크라, 미국의 신식민지냐 소멸이냐?" _ 백악관 안보부보좌관 작성 우크라 '개혁' 리스트

- 반부패 특별검찰청 강화, 국가반부패국 강화, 자산 및 재정 공개, 국가부패방지기관, 부패방지 감독관 설치
- 반부패고등법원, 국가반독점위원회, 국가고등행정법원, 대법원 개혁
- 몰수자산 처분 및 관리기구 강화 입법, 공적 진실성위원회를 통한 판사 자격 및 임명 절차 강화, 헌법재판소 개혁, 가스 및 전기요금 자유화(인상), 국가회계감사위원회 강화, 나토 기준에 맞는 국방부 개혁과 인적 자원 관리
- 경제안보국 강화, 국가안보국(SBU) 구조조정, 해외전문가 참여 OECD 기준 방위산업 개편, 국립경찰 강화, 대검찰청·관세청·국경수비대 개혁, 재건관련 정부 핵심부처 내 감독관 설치

☞ 이해영 교수 "미, 우크라 재정 지원을 댓가로 사실상 미국의 감시감독 시스템 구축...에너지 시장 통합, 원자력 공기업 민영화와 에너지 관련 국영기업·방위산업에 대한 감사...우크라군을 사실상 나토에 통합, 신식민지화"

6. 나토 회원국 슬로바키아 총선서 '친러·반미' 야당 승리

우크라이나 전쟁이 1년 6개월을 훌쩍 넘긴 가운데 우크라이나를 지원해온 서방 국가들, 특히 동유럽 국가들 사이에서 '전쟁 피로감'이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우크라이나의 든든한 우군이었던 슬로바키아에서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치러진 총선에서 친(親)러시아 ·반(反)미국 성향의 야당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피초 전 총리는 총선 승리 후 첫 일성으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 지원을 중단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NYT는 우크라이나에 "탄약 한 통도 보내지 않겠다"고 공약했던 야당 사회민주당(SD·스메르)의 총선 승리는 전쟁이 정체 국면에 빠진 가운데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지지가 약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분석했습니다. <연합>

☞ 15일 총선 앞둔 폴란드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 바르샤바 마비…야권 "100만명 집결" → 야당 투스크 전 총리 "큰 변화가 다가오고 있다. 이번 집회는 폴란드 재탄생의 신호"

7. 러·중·인도 현지 통화 무역결제 급증…인니 "아직도 탈달러 망설이고 있니?"

"무역과 투자 때 달러를 쓰지 말자"는 캠페인에 많은 국가들이 속속 합류하고 있는 가운데, 브릭스(BRICS) 창립 회원국인 인도와 중국, 러시아의 법정화폐를 이용한 무역 결제가 뚜렷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올 상반기 인구 최다국가로 부상한 인도가 러시아와의 무역에서 자국 루피화와 러시아 루블화로 본격 결제하기 시작했고, 한국과 각자 통화로 무역결제 하기로 협정을 맺은 인도네시아가 탈달러 대오에 전격 합류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러시아 최대 국영은행인 스베르방크는 지난 28일(인도 현지시간) 개최한 'SberVED 2023 : 인도 컨퍼런스'에서 "2023년 현재 러시아와 인도 사이에 자국통화로 무역 결제한 금액은 전년동기 대비 5배(루블화 기준) 증가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8. 아프리카 대륙과 중국·러시아

1) 2023년 7월 제2차 아프리카-러시아 정상회담에 아프리카 49개국 참석
2) 2023년 8월 중국-아프리카 평화안보포럼에 아프리카 국방장관 50명과 아프리카연합 고위대표 100명 참석
3) 중국 : 일대일로 10년 간 아프리카 철도 개발, 연결성, 산업역량 구축, 훈련 및 기술 구축 정책 발전...2022년 아프리카와의 무역 2,820억 달러, 630억 달러 미국의 4.5배
4) 중국 기업 : 에너지 시스템, 교통망, 제조 허브, 항만, 통신, 항공우주, 항공, 금융 및 소프트 인프라 구축 위한 계약 프로젝트에서 10년 간 7000억 달러 계약
5) 중국 : 아프리카 대륙에 6000km 철도, 6000km 도로, 20개 항구, 80개 대규모 전력 시설, 130개 병원, 170개 학교 건설
6) 중국 : 탄자니아~부룬디~콩고민주공화국 철도, 지부티~아디스 아바바 전기철도, 지부티~예멘 29km 철도, 세네갈 다카르~말리 바마코 1228km 철도, 니제르~나이지리아 283km 철도, 몸바사~나이로비~나이바샤 철도, 니제르 Agadem 유전과 베넹 구간 2000km 송유관 공사 등 완공 혹은 건설 중
7) 러시아 : 2017~2022년 아프리카 무기 수입의 44% 차지, 최대 무기 공급국...아프리카 40개 국가와 군사/기술 협정 체결...이집트, 알제리, 남아공(+중국), 튀니지와 합동군사훈련 실시

9. 아프리카 단신

- 프랑스, 니제르서 군·외교관 철수...니제르 군부 "우리는 니제르 주권을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축하하게 됐다...니제르인의 투지와 의지를 보여주는 역사적 순간" → '아프리카 입지 축소' 프랑스, 니제르서 철군하면 5곳 남아
- 아프리카, 브릭스로 전환..."프랑스, 신식민 아프리카 제국의 종말...강대국 지위 상실, 유럽 소국 전락"
- 니제르 군부, 프랑스 항공기의 니제르 상공 비행 차단
- 부르키나파소 쿠데타 기도 저지...트라오레 대통령 집권 1년 "선거보다 치안 확보가 우선"
- 아프리카 쿠데타 상황 : 차드(2021년 4월), 말리(2021년 5월), 기니(2021년 9월), 수단(2021년 10월), 부르키나파소(2022년 1월), 니제르(2023년 7월), 가봉(2023년 8월)
- 2022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은 세계 테러 관련 사망자의 60% 차지...18,000건의 분쟁으로 3,200만 명 이상의 난민 발생 <2021년 아프리카전략연구센터 보고서>

10. 부상하는 다극화 세계질서와 대서양동맹(미국-EU·NATO)의 몰락

* 미국 부채 33조 달러(약 4경3천600조원) 넘어, 1인당 100,000달러...3년 만에 10조 달러 증가...매 시간 8억3300만 달러 늘어
* 푸틴 "세계의 현대 금융 신용 관계는 소위 '황금 10억' 국가들의 이익에만 봉사하는 방식으로 구축되어 있다. 현대 신용관계의 착취 구조를 바꿔야 한다."
* 러, 2023년 중국 가스 예상 판매가 $297.3/1000입방미터...튀르키예/유럽엔 $500.6...러, 7월 중국 가스 공급 32.7억 입방미터 사상 최대..러, 작년 중국 가스 수출 54% 증가
* 관광도 중러 밀착…"모스크바 찾은 중국인 1년새 6배 증가"
* 중러, 자동차 전용 다리에서 내년부터 여객 운송도 시작 전망...극동서 중러 인적교류 늘 듯
* 중남미에 손 내미는 러시아…"무비자여행·브릭스 확대"

* 러, 보험 보장 부족으로 미국으로의 핵연료 수출 중단
* 중국, 8월 갈륨과 게르마늄 수출 완전 중단
* 이란 8월 석유 생산량, 2018년 이후 최고치인 일일 315만 배럴 추정...수출 하루 185만 배럴...중국의 이란산 석유 수입 8월 급증 일일 150만 배럴, 3년 간 3배 증가
* 이라크 총리, 몇 주 내에 러시아 방문
* 이라크 중앙은행, 2024년부터 내부 거래를 이라크 디나르로 제한...달러 거래 금지...이라크, 2022년 석유 수입 자금 계좌 미국 외 개설 제한...900억 달러 여전히 뉴욕 연준 계좌에 묶여
* 이집트-UAE 14억 달러 현지 통화 스와프 협정 체결
* 파키스탄, 6월 원유 이어 러시아 LPG 수입 개시…첫 물량 10만t 반입

* 솔로몬 제도 총리, 바이든과의 만남 거부
* 러시아서 잘 나가는 중국차, 8월 신차 판매 2∼7위…현대차는 올해 판매량 54%↓
* "칼리닌그라드 러 업체, 현대차 현지 공장 인수에 관심...러 산업장관 "러 기업이 인수할 것"
* "러 시장 철수 삼성, 스마트폰 등 병행수입 제품에 보조금 지원"
* 중국·독일, 금융 협력 강화 합의…"양국 모두에 이익"
* 독일 5대 싱크탱크 "올해 독 경제 -0.6% 역성장 전망"…하향 조정
* 독일 탈산업화 지속...올해 상반기 50,600개 비즈니스 폐쇄, 전년비 12.4% 증가...7월 기업 파산 전년비 23.8% 증가...2013년 이후 자본 해외 유출 6,000억 달러 중 절반이 2년 간 발생...EU, 2분기 기업 파산 1분기 대비 8.4% 증가, 2015년 이래 최대
* 독일, 이스라엘 '애로-3' 도입 확정…장거리미사일 요격망 구축...2030년까지 실전배치 완료 목표…총 35억 달러 이스라엘 방산수출 역사상 최대 규모

11.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단신

* 우크라이나군, 지금까지 약 50만명 이상 전사 추정...러시아군 피해는 1/10 이하 추정
* "우크라이나군 1만 명 이상 최근 몇 주 내 집단 항복"
* 미 제프리 삭스 교수 "미국은 우크라이나를 피로 물들였다."
* "우크라 인구, 2000년대 초 4천8백만 → 2022년 초 3천1백만 → 현재 2천만"
* 미국 의회, 지금까지 우크라에 약 1100억 달러 지원 승인...백악관 "8월 9일 기준으로 할당된 자금의 91% 지출"
*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발 1년…러, 안보리 성명 총안 발표 "은폐 말고 조사" 촉구...주유엔 러대사 "서방, 진실 감추려고 터무니없는 주장들만"...크렘린궁 대변인 "미국·영국, 어떤 식으로든 연루돼 있어" → 조선 외무성 러시아 담당 국장 "미국과 서방을 사건 배후로 지목하게 하는 논박할 수 없는 증거들이 연이어 공개되어 국제적 물의를 일으켰다"
* 러 외무부 "부차 학살 연출 배후에 영국 정보요원 있다" <스푸트니크 코리아>
* 러 "우크라, 미·영 도움 받아 크림반도 흑해함대 폭격"
* 러 외무부 “흑해곡물무역 최대수혜자 EU, ‘최빈국 지원’ 주장은 위선”
* 푸틴, 9월 30일 도네츠크·루간스크·헤르손·자포르즈예 지역 통합 1주년 축하에 관한 법률 서명..."역사적 지역의 부흥과 사회경제적 발전에 대한 대규모 작업 수행"
* 국방예산 대폭 증액한 러 "우크라전 막대한 지출 필요"...내년 10조8천억 루블(150조원)로 2021년의 약 3배
* 웨인 에어 캐나다 국방참모총장 "러시아의 탄약 비축량 재건 능력,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
* "바그너그룹 수백 명, 우크라전 복귀"…푸틴, 바그너 후계자와 면담, 자원부대 창설 논의
* '러 동맹' 벨라루스 외무장관 "외부 침공 받으면 전술핵 사용"

* 이집트,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지원 거부...친러 성향의 군부가 지원 강력 반대
* 영 국방 "폴란드에 타이푼 전투기 배치"...오커스 합의 따른 공격용 잠수함 건조 계획 발표
* "독일 방산기업 라인메탈과 우크라이나의 합작 무기생산 벤처는 자금세탁 계획"
* 한국, 우크라에 69억원 상당 비료 보낸다…미 국제개발처(USAID) 통해 지원
* "일본 의원, 러시아 방문해 외교차관 면담…우크라전 발발 후 최초"
* 전 미 국무부 대테러 분석가 스콧 베넷 "우크라 새로운 반격 가능성, 젤렌스키가 '서방에서 더 많은 돈을 훔치기' 위한 '위장' 계획"
* 젤렌스키 방문 때 나치 부역자 초청한 캐나다 하원의장 사퇴...나치 친위대 출신 퇴역군인을 '전쟁영웅'으로 소개 → 니카라과 "나치 참전 용사를 기리는 캐나다는 '국가 범죄'로 여겨질 수 있다." → 크렘린궁 "키예프의 나치 이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단신〕
<남>
* 1953년 10월 1일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미, 한국에 대한 군사·영토 주권 완벽하게 장악" <민플러스>
* "윤 검찰 독재, 한국의 우려스러운 민주주의 붕괴...미, 반대 안 해"
* 한국, GDP대비 가계부채 5년간 92→108%…26개국 최고 증가폭...가계 이자지출 2년간 52%↑…소득 대비 이자부담 '역대 최대'
* 노인빈곤율 2021년 37.6%, 노인 자살률 10만명당 2019년 46.6명 OECD 최악..."노인 공적지출 주요국의 1/3"
* 행방불명 4·3희생자, 대전 골령골서 74년 만에 첫 신원확인
* 희망 대신 부작용만 초래…"코로나 백신, 마법은 없었다"...프랑스 유전학자가 쓴 신간 '마법은 없었다' 출간
* 중국군, 인천상륙작전 재연행사 비난…"도발적 군사활동"

<북>
* 오스트리아 민간연구기관 오픈뉴클리어네트워크(ONN) "조선, 잠수함서 핵미사일 200발 쏘게 될 수도"...브룩스 전 주한미군사령관 "조선, 예상보다 크고 빠르게 성공…과소평가 안 돼"
* 미 국방부 "조선, 군사충돌 어느 단계서든 핵무기 사용가능…지속적 위협"
* 러 크렘린궁 "푸틴 방북 계속 조율 중…날짜는 아직"
* 윤정호 대외경제상, 러시아 모스크바 실무방문

<중·러·미>
* 주미 중 대사 "중미 정상 덕에 관계 안정화 조짐…갈 길은 멀어"...11월 APEC 미중 정상회담 관측
* 중, 1만2천개 제2 위성군단 'G60' 추진…스타링크 대항마 모색...'궈왕' 이어 자체 위성 인터넷망 구축 박차
* 어딜 가도 인산인해…중 '8일간의 황금연휴' 국내관광객 9억명
* 중 동방항공, 첫 국산 중형여객기 C919 100대 추가 구매…100억달러 역대 최대 단일 주문...브루나이도 30대 구매 의향서 서명
* 러, 국내산 Superjet-100 항공기의 연속 생산 시작
* 푸틴, 신중국 건설 74주년 시진핑에 축전 "시진핑과 정상회담, 러중관계 확대하고 세계 안정 보장"
* 주러 중 대사 "푸틴, 내달 방중때 시진핑과 중요한 전략적 이슈 논의할 것...양국 협력의 모든 현안과 핵심 이슈 협의"
* 러 유엔대사 "난민인권 주창한 유럽, 난민 만든 장본인…추방과 가혹행위 일삼아"
* 미 연방전부 셧다운 45일 유예...파국 3시간 전 임시예산 통과 → 미 공화당 임시예산 처리 '후폭풍'…강경파, 하원의장 매카시 해임 추진...우크라이나 (240억 달러) 지원 항목은 빠져
* 미 국방부, 13억 달러 규모의 해군 원자력 추진 계약 체결
* 미국 대선 달구는 자동차 노조 파업 확대…7천명 추가 합류
* "내일은 없는 듯 쓴다"…카드 빚내고 집 팔아 여행하는 미국인들...8월 가계 지출 전년비 5.8% 증가
* 필라델피아 한 레스토랑, 돌격 소총으로 무장한 경비원 고용...Target, 소매 절도에 대응해 9개 매장 폐쇄

<아시아>
* 67년 흘렀지만 끝나지 않는 일 미나마타병 피해 배상...지방법원 128명 피해 추가 인정
* 대만 정부위원회 "양안 관계개선 촉구…'조건없는 대화' 필요"...여론조사선 대만인 85% "양안 소통 채널 유지해야"
* 필리핀, '중과 마찰' 남중국해서 미·일과 군사훈련 돌입
* 인도네시아, 중국 자금 투입된 동남아 첫 고속열차 자카르타~반둥 142.3㎞ 운행 시작
* 동티모르 대통령, 중국과 외교관계 격상...협력 강화하기로
* "인도, '외교마찰' 캐나다에 외교관 41명 송환 요구"
* 유엔 대표단, 아제르·아르메니아 분쟁지역 도착…30년만에 처음

<중동·아프리카>
* 시리아 아사드 대통령 중국 방문...중, 장거리 비행기 제공...러시아, 사우디, 이란, 파키스탄 4국 전투기 편도 5,800km 호위
* 미 국방부 "이란은 현재 핵무기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 이란 "군사위성 누르-3호 성공적으로 궤도 안착"...연내 위성 2개 추가 발사 예정
* 이란, 고속 제트 추진 ‘스텔스 버전' '샤헤드-136(게란-2)' 개량형 드론 공개
* 이란, 이라크에 "국경 지역 쿠르드족 무장세력 무장해제" 안보협정 완전 이행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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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남미·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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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외무성, 9월 24일 미국 주재 쿠바대사관 화염병 투척 테러 사건 규탄
* 쿠바 국민의 약 90% 자가 소유, 주택은 인권 간주...미국은 자가 소유 약 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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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대륙 발견" 콜럼버스 편지 인쇄본 경매에…예상가 20억원..."원주민 너무 순수하고 바보같다"

출처 : 통일시대(http://www.tongil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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