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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를 띠는 관광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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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20회 작성일 19-08-2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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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를 띠는 관광활동

 

지금 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는 국내외관광객들의 관광활동이 활기를 띠고 진행되고있다.

웅장화려하게 꾸려진 평양시내에 대한 특색있는 관광일정에 따라 관광객들은 희열과 랑만에 넘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다.

그중에서도 제일 인기를 끄는것은 초경량비행기에 의한 관광비행이다.



초경량비행기를 타고 수백m로 떠올라 5월1일경기장과 릉라곱등어관, 주체사상탑, 미래과학자거리, 과학기술전당 등 항로를 따라 날으면서 평양의 아름다운 전경을 부감하는 쾌감과 멋이란 말이나 글로 다 표현하기 어렵다.



이채로운 관광려행이 끝나면 관광객들은 누구나 자기의 기호와 구미에 따라 미림항공구락부에 꾸려진 봉사시설에서 평양랭면을 비롯한 특색있는 민족음식들과 세계의 이름난 료리들을 봉사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관광객들의 즐거운 웃음소리는 현대적이며 특색있게 꾸려진 중앙동물원과 자연박물관에서도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커다란 공룡골격모형을 전시한 중앙홀을 비롯하여 그 어디라 할것없이 태고적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옮겨놓은듯 한 자연박물관.



각이한 나라와 각이한 환경에서 사는 희귀한 동물들과 태평양의 깊은 바다물속, 사막이나 습지대, 열대의 울창한 수림, 아지랑이 피여오르는 무연한 초원 등 너무도 생동한 자연박물관의 전시물들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은 저저마다 기념사진을 찍기에 여념이 없다.




이뿐만이 아니라 자기가 쏘아맞힌 꿩을 비롯한 동물들을 받아안고 누구나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메아리사격관이며 물의 세계를 마음껏 느끼게 하는 문수물놀이장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즐거움과 랑만에 넘친 모습을 볼수 있다.



우리 공화국에서의 특색있는 평양시내에 대한 관광은 국내외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깊은 감명을 안겨주고있다.

이밖에도 우리 공화국에서는 관광객들의 요구에 따라 백두산지구, 개성지구, 묘향산지구 등에 대한 관광봉사도 진행하고있는데 해당 관광지의 특성에 따라 1박2일, 2박3일, 3박4일간의 관광봉사가 진행되고있다.

지금도 우리 공화국으로는 수많은 외국인, 해외동포관광객들이 련이어 찾아오고있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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