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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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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04회 작성일 19-08-2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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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에 대한 생각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고싶어하는것은 그 어느 나라나 민족을 막론하고 누구나가 바라온 세기적념원이며 공통된 심리이다.

하다면 누구나가 다 바라고 원한다고 해서 저절로 깃들고 지켜지는것이 평화이던가.

과연 이 짧디짧은 단어속에 얼마나 담기 힘든 시대와 력사의 무게가 실려있는것인가.

최근 우리 공화국의 TV와 방송, 신문들에는 우리 식의 위력한 새 전술무기들이 성공적인 폭음을 터뜨리고있는 소식들이 련이어 실리였다.

우리 혁명무력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을 과시하며, 우리 국가의 안전에 무시할수 없는 위협으로 되는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무력증강책동과 북침전쟁연습에 엄중한 경고를 보내며 천지를 뒤흔드는 요란한 폭음과 함께 대지를 박차고 련이어 창공높이 치솟은 주체탄들 …




적대세력들을 전률케 하며 우리 혁명무력이 이룩해가는 자랑찬 쾌거소식이 련이어 전해질 때마다 참으로 생각이 깊어진다.

돌이켜보면 불과 한두해전까지만 하여도 세상사람들이 제3차 세계대전, 최초의 열핵대전시간표를 놓고 분분초초 조여드는 가슴을 안고 바라보던 이 땅 조선반도였다.

하다면 바로 그 땅에서 어떻게 오늘과 같은 평화의 새시대가 열려질수 있었던가, 조선반도에 숙명처럼 뿌리내렸던 전쟁과 대결, 불신과 오해의 악순환을 단호히 짓부셔버린 평화의 보검은 정녕 무엇이였단 말인가.

깊어지는 생각속에 우리의 첨단무장장비들의 장한 모습을 다시금 바라보느라니 탁월한 령도로 사회주의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해주시고 무적의 총대로 민족의 존엄과 국력을 만방에 떨쳐주시는 절세의 위인들을 대를 이어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이 가슴가득 파도쳐온다.

되새겨보면 나라가 어려움을 겪던 시련의 시기 우리의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결연히 헤쳐가신 선군길이 없었다면, 무적의 군력으로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안전을 굳건히 수호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아니였다면 세인의 경탄을 자아내는 오늘의 자랑찬 현실을 우리 어찌 생각이나 할수 있었으랴.

아마 우리 공화국이 적대세력들의 극악무도한 군사적압살책동에 대처할수 있는 막강한 자위적군사력을 갖추지 못했다면 이 땅에서는 이미 오래전에 벌써 《시일야방성대곡》의 구슬픈 곡성이 또다시 터져나왔을것이고 우리 인민은 전란과 류혈참극의 소용돌이속에서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했을것이다.

그렇다. 평화는 결코 바란다고 해서 저절로 깃들고 지켜지는것이 아니다.

그것은 오직 강력한 국방력에 의해서만 지켜지고 담보되는것이거니.


 


바로 그때문이였으리라.

우리의 위대한 장군님,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자위적국방력강화를 위해 그처럼 천만고생도 모두 달게 여겨오신것은…

장쾌한 성공폭음을 련일 터뜨린 우리의 위력한 새 전술무기들을 한없는 긍지속에 바라보며, 강력한 정의의 힘이 없이는 평화를 쟁취할수도 지켜낼수도 없다는 철의 진리를 다시금 새겨보며 나는 확신했다.

천하제일의 위인을 대를 이어 높이 모시였기에,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의 슬하에서 무적필승의 강군으로 나날이 더욱 장성강화되는 혁명적무장력이 이 땅을 지켜섰기에 우리의 평화는 영원하리라는것을.

리 철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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