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향기 차넘치는 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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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향기 차넘치는 매대
평양제1백화점의 매대들에는 찾아오는 손님들의 기쁨과 함께 류다른 향기가 넘친다.
무엇이 손님들을 그렇게 즐겁게 하는지?
《류원》, 《매봉산》, 《보통강》, 《옥류》상표를 단 우리의 신발들이 진렬되여있는 신발매대에서 손님들과 판매원들이 정답게 나누는 이야기…
《신발들이 모두 우리의것이구만.》
《예, 모두 우리것입니다. 신발들이 모두 맵시있고 질도 좋아 사용자들의 호평이 대단합니다.》
《여보, 매봉산구두가 정말 보기도 좋고 발에 꼭 맞는구만요. 호호…》
신발매대에서만 오가는 이야기가 아니다.
화장품매대에는 평양화장품공장과 신의주화장품공장을 비롯한 공화국의 여러 화장품공장들에서 생산하고있는 《봄향기》, 《금강산》, 《은하수》화장품들이 우리의 명제품으로 되여 인민들과 더욱 친숙해지고있다.
《철쭉》상표를 단 평양양말공장의 양말들이 손님들의 인기를 끌고있는가 하면 가방매대에서는 우리의 원료로 만든 질좋은 가방들이 사람들의 손과 손으로 옮겨진다.
식표품매대의 《금컵》, 《대하》, 《선흥》 등 우리의 상표를 단 맛좋은 당과류들과 새로 개발한 갖가지 음료들이 손님들의 얼굴에 웃음꽃을 활짝 피운다.
그 어느 매대에 가보나 우리의 명제품, 명상품, 그앞에서 웃고있는 인민들의 밝은 모습, 이것은 우리것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으로 넘쳐나는 평양제1백화점의 류다른 향기이다.
우리의 향기가 넘치는 매대, 여기에는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이 땅우에 하루빨리 행복의 락원을 일떠세우려는 우리 인민의 지향과 열망이 비껴있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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