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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지의 천지개벽을 안아오신 위대한 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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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3,306회 작성일 19-12-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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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지의 천지개벽을 안아오신 위대한 령도

 

지금 세계의 이목은 천지개벽된 공화국의 삼지연시로 쏠리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웅대한 대건설구상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삼지연군 읍지구(당시)가 인민의 리상도시로 전변되여 사회주의문명의 축도로서의 눈부신 자태를 드러낸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삼지연군을 잘 꾸려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하며 우리 혁명의 성지인 백두산아래 첫동네에서부터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울려퍼지게 하여야 합니다.》

백두대지에 일어난 오늘의 천지개벽은 삼지연지구를 세상이 부러워할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지방도시의 본보기로 꾸리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일떠선 고결한 도덕의리와 열화같은 인민사랑의 결정체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고향인 삼지연지구를 혁명의 성지답게 더 잘 꾸리는것을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의 마땅한 도리, 혁명적의무로 간주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주체102(2013)년 11월 삼지연군(당시)을 찾으시여 삼지연지구건설의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였다.

뜻깊은 그날로부터 삼지연시를 옛 모습을 전혀 찾아볼수 없게 일신시키는 거창한 창조대전이 시작되였다.

2년전 12월 또다시 이곳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삼지연지구건설을 완전히 새롭고 통이 크게 전개하여 현대문명이 응축된 산간지대의 본보기로 전변시킬데 대한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으며 전당, 전국, 전민이 총동원되여 공사를 힘있게 내밀도록 결정적대책을 세워주시였다.

삼지연지구건설을 통일적으로 장악지휘하기 위한 정연한 체계를 세워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강력한 건설부대의 편성과 명칭으로부터 전투목표와 단계, 설비와 자재, 자금보장에 이르기까지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을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그처럼 어려운 조건에서도 필요한 조치들을 다 취해주시였다. 그리고 나라의 천만중대사를 돌보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살림집 및 공공건물설계로부터 전력체계구성과 원림록화에 이르기까지의 방대한 형성안들을 깊은 밤에도, 이른새벽에도 일일이 보아주시고 설계가들에게 새로운 기준과 안목도 틔워주시며 미세한 형상까지 바로잡아주시였다.

삼지연시를 남들이 흉내조차 낼수 없고 모든 면에서 현대적인 지방도시의 면모를 훌륭히 갖춘 본보기로 꾸리기 위하여 우리 원수님께서 지도하여주신 형성안만 해도 무려 8 800여건이나 된다는 놀라운 사실은 그이께서 얼마나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기울이시며 헌신의 낮과 밤을 보내시였는가를 사람들에게 말해주고있다.

몸소 설계가, 시공주, 건설주가 되시여 비내리는 진창길과 삼복의 폭염과 북방의 강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2018년 한해만도 세차례나 삼지연지구건설장을 찾으시며 건설사업을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지난 10월 삼지연군(당시)을 찾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읍지구가 산간문화도시의 전형으로 훌륭히 꾸려진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2단계 공사를 성과적으로 마감하는데서 나서는 과업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주시였다.

이처럼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치신 크나큰 헌신과 로고는 백두대지에 로동당시대를 빛내이는 거창한 변혁의 새 력사가 창조되게 한 근본원동력으로 되였으며 그이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백두산밀영고향집이 자리잡고있는 영광의 땅에 인민의 락원이 훌륭히 일떠서는 경이적인 현실이 펼쳐지게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하늘같은 영광을 받아안은 전체 건설자들은 그이께서 주신 강령적과업을 유일한 지침으로 삼고 3단계 공사를 적극 추진하여 당창건 75돐까지 삼지연시꾸리기를 기어이 완공할 불타는 결의에 충만되여있다.

새시대 주체건축의 위대한 개척자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언제 어디서나 백두산을 마음에 안고 사는 천만군민의 일심단결, 자력자강의 정신력이 있기에 머지않아 삼지연시는 세상에서 으뜸가는 무릉도원으로 전변되고 사회주의문명은 전면적으로 꽃펴나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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