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평땅의 새집들이풍경이 보여주는것은
페이지 정보
본문
중평땅의 새집들이풍경이 보여주는것은
공화국의 함경북도 경성군 중평지구에 경사가 났다.
지난 3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을 모시고 현대적으로 일떠선 대규모의 남새온실농장과 양묘장조업식이 성대히 진행된데 이어 5일에는 이곳 농장마을에 새집들이풍경이 펼쳐졌던것이다.
살림집리용허가증을 받아안은 인민들은 그것을 두손 높이 받쳐들고 조선로동당만세를 목청껏 웨치였다.
왜 그렇지 않겠는가.
1년 남짓한 짧은 기간에 자기들의 고향땅에 온실의 바다가 펼쳐진 희한한 별천지의 주인된 자랑을 안고 오늘은 훌륭한 살림집에 새로 입사하게 되였으니 그 기쁨을 더 말해 무엇하랴.
이 행복을 온 세상에 소리높이 자랑하고싶은, 어머니당의 은덕에 감사의 인사를 한껏 터치고싶은 그들이였다.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이 시각도 정든 고향을 떠나 피난의 길에서 정처없이 헤매이고 집세가 없어 한겨울에 쫓겨나야 하는 현 세계를 너무나 잘 알고있기에 우리는 중평땅의 새집들이풍경을 보며 더욱 굳게 확신하게 된다.
- 사회주의는 우리의 신념이며 수령, 당, 대중이 혼연일체를 이룬 이 땅에서 일어나는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는것을.
조선의 오늘
- 이전글장편소설 조선의 힘 1-5 19.12.10
- 다음글장편소설 조선의 힘 1-4 19.12.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