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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적국방력강화의 전성기를 펼쳐가시며

지난 11월 공화국에서는 초대형방사포의 련발시험사격이 진행되였다.

국방과학원에서 진행한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을 참관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시험사격결과에 대하여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군사기술적우월성과 믿음성이 확고히 보장된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의 성공소식에 접한 우리 인민들은 자위적국방력강화를 위해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올해에만도 그 위력이 대단한 주체무기들을 련이어 개발완성시켜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에 휩싸여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을 제마음대로 롱락하는 제국주의의 행태가 그 어느때보다 로골화되고 적지 않은 나라들이 자기를 지킬 힘이 없어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고있는 오늘의 세계에서 우리 공화국과 같이 자주적대가 강하고 국가의 안전과 인민의 행복을 자력으로 담보해가는 나라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 어떤 침략자도 이 땅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도 감히 다치지 못하게 하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한 의지이다.

천재적인 예지와 특출한 과학적통찰력으로 새로 개발할 무기체계의 설계방안과 전술기술적제원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고 한몸의 위험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몸소 발사장에까지 나오시여 국방과학전사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시며 걸음걸음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손길에 의해 우리의 주체병기들은 만리대공으로 솟구칠수 있었다.

신형전술유도무기, 신형대구경조종방사포, 신형전술유도탄, 초대형방사포…

돌이켜볼수록 우리 조국이 지닌 무한대한 힘에 대한 생각, 오늘을 위해 그렇듯 간고한 길을 줄기차게, 완강하게 헤쳐오신 우리 원수님의 천만로고가 어려와 가슴이 뜨거워진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국방력을 강화하지 않으면 나라와 민족이 하루아침에 제국주의자들에게 먹히우게 되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라고 가르쳐주시면서 우리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굳건히 지켜가실 자신의 의지를 피력하시였다.

조국의 존엄과 인민의 행복,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다 바쳐가시며 이 땅우에 자위적국방력강화의 전성기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인민의 운명과 미래는 자애로운 어버이, 위대한 수령의 품속에서만 지켜지고 꽃펴나게 된다.

하기에 우리 인민들은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그이와 뜻도 운명도 함께 하며 하늘땅 끝까지 가고갈 맹세로 심장을 불태우고있는것이다.

우리 원수님께서 찾아오시면 한달음에 달려가 안기는 인민, 어버이사랑을 부어주시고 또다시 먼길을 떠나가실 때면 차디찬 바다물속에 뛰여들어 눈물속에 바래워드리는 인민군장병들의 열화와 같은 진정…

정녕 혁명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담대한 배짱을 지니시고 정력적인 령도로 군력강화의 최전성기를 펼치시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넓은 길을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공화국의 존엄은 최상의 경지에서 빛을 뿌리고있는것이다.

우리의 국기가 펄펄 휘날리는 내 조국의 푸른 하늘, 우리의 꿈과 희망을 싣고 끝없이 펼쳐진 하늘을 바라보며 우리 인민은 지금 이 시각도 소리높이 웨친다.

- 경애하는 원수님 계시여 내 조국의 하늘은 영원히 맑고 푸를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