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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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한해전 공화국에서는 인민들이 나라의 온천자원을 마음껏 향유하며 현대문명을 즐길수 있도록 하기 위해 평안남도 양덕군에 온천료양 및 관광지구를 꾸리기 위한 건설이 시작되였다.
착공한지 1년만에 자기의 웅장한 자태를 드러낸 모습도 볼수록 장관이지만 추위가 닥치기 전에 인민들이 따스한 보금자리에 들도록 해준 조선로동당의 세심한 배려가 만사람의 심금을 울린다.
1년, 불과 1년만에 사회주의문화농촌주택으로 훌륭히 일떠선 양덕군의 새 살림집들.
1년전과는 대비할수 없이 천지개벽된 마을로 살림집입사증을 받아안고 들어서는 주민들은 너무 기뻐 덩실덩실 춤을 춘다.
흥겨운 농악무로 새집들이 풍경이 더욱더 이채롭다.
어른들의 흥에 꼬마들까지 합세하여 춤판을 펼치는 양덕군의 새집들이경사.
훌륭하다고밖에는 달리 말할수 없는 이런 집을 무상으로 배정받아 살게 되였으니 이 꿈같은 현실앞에 모두가 감격해한다.
속담에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오늘과 래일이 다르고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변모되여가는 공화국에서는 1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는 신화적인 건설속도!
그것은 바로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 조선로동당의 뜨거운 인민사랑이 안아온 기적인것이다.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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