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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췰란드의 저명한 녀류작가가 받아안은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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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608회 작성일 19-12-20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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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췰란드의 저명한 녀류작가가 받아안은 영광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위인이 지닐수 있는 모든 풍모와 자질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지니시고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벌리시여 력사와 인류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인중의 위인이시였다.

하기에 수많은 외국의 벗들은 사상과 정견,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위대한 수령님을 희세의 정치원로, 령도의 거장으로 높이 격찬하면서 그이를 만나뵙는것을 최상최대의 영광으로 여기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위인적풍모에 끝없이 매혹되여 흠모하며 따른 외국의 벗들가운데는 도이췰란드의 저명한 녀류작가 루이저 린저도 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김일성동지는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혁명의 위대한 수령,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도이췰란드의 녀류작가 루이저 린저로 말하면 히틀러파쑈독재를 반대하여 문필활동을 벌리였으며 정의와 진리를 위해 싸우는것을 한생의 좌우명으로 내세우고 누가 뭐라든 자기의 뜻을 굽히지 않은 녀성이였다.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위선적인 정객들을 비평하는 글을 많이 써낸것으로 하여 그는 한때 서방세계에서 《부리사나운 계절조》로 불리우기도 하였다.

그는 세계가 공인하는 위대한 수령님을 늘 마음속으로 흠모하며 그이를 뵈옵기만을 간절히 바랐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루이저 린저를 처음으로 만나주신것은 주체69(1980)년 5월 어느날이였다.

당시로 말하면 위대한 수령님께서 외국방문을 마치시고 조국으로 돌아오신지 얼마 안되던 때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에서 쌓이고쌓인 피로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자기를 만나주시기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시였다는것을 알았을 때 그의 감격은 이를데 없이 컸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먼저 그의 건강상태부터 알아보시고 우리 나라 방문에 대한 소감을 물으시였다.

조선을 방문하여 건강한 몸으로 즐겁고 유쾌한 나날을 보내고있다는 그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만족하신듯 환히 웃으시였다. 그러시고는 당신은 저명한 작가일뿐아니라 반파쑈투사이라고 높이 평가하시며 오늘 이렇게 만나게 되여 자신께서도 매우 기쁘다고 하시였다.

온 세계가 위인중의 위인으로 우러르는 위대한 수령님으로부터 과분한 평가의 말씀을 받아안자 그는 그이께 몇번이고 머리숙여 감사를 드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날 오랜 시간에 걸쳐 그에게 우리 나라에서 주체를 세우고 우리 식 사회주의를 건설한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였다.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과학적인 통찰력과 비범한 예지가 빛발치는 위대한 수령님의 말씀에서 그는 위인의 풍모를 온몸으로 느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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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령님께서 어찌나 소탈하게 대해주셨던지 그는 공화국의 형편과 일련의 국제문제들, 조국통일과 관련한 문제들을 비롯하여 자신이 알고싶었던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하여 문의하였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복잡다단한 국제문제들로부터 인간의 생활세태에 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생동한 실례를 들어가시며 감명깊게 말씀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비범한 위인적풍모와 지성의 세계앞에 루이저 린저는 진심으로 감동되였다.

루이저 린저가 세계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만나본 사람들가운데는 국가수반들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 수령님처럼 시간이 흐를수록 그 인품에 완전히 매혹되는 절세의 위인을 뵙기는 처음이였다.

하기에 그는 《김일성주석님을 직접 만나뵈온것은 저에게 있어서 정말 꿈만 같습니다. 주석님은 진정 만민의 위대한 수령이십니다.》라고 자기의 흥분된 심정을 터치였다.

루이저 린저가 터친것처럼 위대한 수령님은 진정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이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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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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