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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의 눈부신 발전상과 그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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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804회 작성일 20-01-1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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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월 16일

공화국의 눈부신 발전상과 그 위력

 

뜻깊은 날과 달로 아로새겨진 지난해 2019년은 공화국의 부강조국건설사에 빛나는 장을 아로새긴 긍지높은 한해였다.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은 계속되였지만 우리 조국땅에서는 여전히 인민의 웃음소리가 그칠줄 몰랐다.

특히 경제강국, 문명국건설에서는 실로 놀라운 기적과 사변들이 련일 창조되였다.

과연 무슨 힘이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발전과 위력을 담보하였던가.

세계는 이에 대한 답을 크게 4가지로 찾고있다.

그에 대한 반향의 일부를 추려서 전하려고 한다.

첫째로 조선의 눈부신 발전과 위력의 근본원천은 위대한 수령을 모시고 그이의 현명한 령도를 받고있다는것이다.

세기적인 락후와 빈궁만이 지배하던 조선이 수십여년이라는 력사적기간에 오늘과 같이 변모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위대한 수령을 모신데 있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김일성주석은 세계가 공인하는 위인중의 위인이시였고 김정일령도자는 20세기 말엽의 정치적대동란속에서 조선식사회주의를 굳건히 지켜주고 빛내여주신 절세의 위인이시였다.

조선인민은 위대한 수령들의 령도밑에 지난 수십년간 단 하루도 중단된적이 없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전쟁위협과 극단적인 압살책동으로 인한 온갖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자기 조국을 세계가 경탄하는 존엄높은 사회주의국가로 강화발전시켜왔다.

오늘 조선의 김정은최고령도자는 현시대의 가장 출중한 정치지도자로 세인의 각광을 받고계신다.

김정은최고령도자를 높이 모신 조선인민은 자력갱생의 기치를 추켜들고 모든 분야에서 기적적승리를 련이어 이룩하고있다.

조선이 적대세력들의 끈질긴 제재와 압박속에서도 자주권을 수호하고 사회주의강국에로 비약하고있는 근본비결은 전적으로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였기때문이다.

둘째로 조선의 눈부신 발전과 힘의 원천은 세계유일무이의 절대병기인 일심단결이라는것이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숭고한 뜻을 이어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온 나라를 사랑과 정으로 맺어진 하나의 대가정으로 더욱 전변시켜나가고계신다.

인민은 자기 령도자를 어버이라 부르며 충성다해 받들고 령도자는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는 조선의 현실은 경이적이라고밖에는 달리 말할수 없다.

김정은최고령도자를 중심으로 철통같이 뭉친 조선의 일심단결은 미증유의 힘과 기적으로 조선이라는 국호를 세계에 높이 떠올리고있다. 조선의 일심단결은 한계를 모르는 생명력을 가지고있으며 시련이 닥쳐올수록 그 강도와 세기가 백배해진다.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민족의 안전과 운명을 수호해가는 자기 령도자를 결사옹위해가는 일심단결의 위력은 조선을 불패의 강국으로 떠받드는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령도자와 인민이 사상과 신념, 도덕과 의리로 하나로 굳게 뭉친 조선이야말로 세계의 초점을 모으는 진짜초대국이다.

셋째로 조선의 눈부신 발전의 원천은 전체 인민이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주의를 자기의 생명으로, 생활로 간주하고있는데 있다.

조선에는 인민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것이 수없이 많다. 이것은 사회주의조선을 참다운 인민의 나라로 건설하려는 공화국의 투철한 립장의 반영이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모든것을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를 비롯한 구호들과 《인민의 심부름군》, 《인민의 충복》과 같은 시대어들과 더불어 온 사회에 인민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기풍이 차넘치고있는것은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사회주의의 특징으로 되고있다.

지난 시기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된 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사회주의에 대한 신심을 잃고 동요하였지만 조선에서만은 사회주의가 변함없이 승승장구하고있다.

선대수령들의 위업을 이어가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인민을 위한 길을 끊임없이 걷고계신다.

언제나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제때에 헤아리시고 그것을 당과 국가의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신다. 또한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어길수 없는 철칙으로 내세우신다.

조선인민이 사회주의를 생명으로, 생활로 간주하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으며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령도밑에 조선의 사회주의가 승승장구하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넷째로 조선의 눈부신 발전과 위력의 근저에는 자력갱생이라는 무한대한 전진의 동력이 있다는것이다.

적지 않은 나라들이 남의 도움에 의한 경제발전을 기대하고있지만 조선은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길을 불변한 발전의 침로로 정하고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생활과 경제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고있다.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모든것을 창조하며 그 어떤 풍파에도 끄떡없이 승승장구해나가는 나라는 오직 사회주의조선밖에 없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엄혹한 난관과 시련을 과감히 박차고 전진하는 조선의 힘과 기백은 정말 대단하다.







세계를 뒤흔드는 특대사변들이 다계단으로 일어나고 경제강국건설과 문명국건설에서 경이적인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 조선의 현실은 무진막강한 자강력의 힘있는 과시이다.

그렇다.

2019년 세계가 터친 찬탄의 목소리들은 우리 공화국의 불패성과 위력에 대한 찬양이고 동경이다.

앞으로도 우리 인민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의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더욱 백방으로 다져나감으로써 우리의 진군을 방해하는 온갖 도전과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 위대한 승리의 력사를 끝없이 이어갈것이며 자기의 손으로 이 땅우에 반드시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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