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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우크라·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서방 제국주의 종말과 붕괴의 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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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409회 작성일 23-10-3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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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우크라·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서방 제국주의 종말과 붕괴의 전조

* 우크라·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서방 제국주의의 종말과 다가오는 붕괴의 전조
* 한설 "중동전쟁, 미국 패권의 결정적 붕괴 초래 가능성"
* 유엔 총회,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휴전 결의 채택...한국 기권
* 에르도안 "가자 학살 배후는 서방"...이스라엘, 외교관 '소환령'
* 팔레스타인 관타나모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에 전쟁 선포
* "가자 사망자 8천명 넘어서…어린이만 3,500명 이상"...1천여명 잔해에 묻혀
* 러, CTBT 비준 철회한 날 핵훈련...탄도·순항 미사일 발사
* 미, 최신 전술핵무기 B61-13 생산방침 발표...영국에 15년 만에 핵무기 재배치
* "미국 내 금 4,460톤 빠져나가"
* 프랑스, 작년 기준 노숙자 33만명...624명 사망

저자: 류경완. 통일시대연구원 연구위원



[사진출처: 게티이미지]


1. 우크라·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 서방 제국주의의 종말과 다가오는 붕괴의 전조

우크라이나 정부, 언론, 극우 민족주의자들은 현 분쟁에서 노골적으로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있다.(비록 역사적으로 우크라 극우 민족주의자들의 이데올로기는 반유대주의적임에도 불구하고). 이는 이념적 근접성이라기보다는 미국에 대한 공통된 의존성 때문이다.

중동의 이스라엘 정권과 마찬가지로 우크라이나는 서방 제국주의의 동유럽 전초기지가 되었다. 2014년 우크라 쿠데타 이후 우크라이나는 돈바스와 크림반도 주민들에게 일어난 일과 같이 제국주의 간섭이나 지배에 맞서는 인민들을 처벌하기 위해 서방에 의해 이용되어 왔다.

팔레스타인 언론인 마나르 브술은 중동에서 서방 국가들의 계속되는 군사적 도발은 걸프 지역의 군주국들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을 포함하는 미국 우산 아래 새로운 지역 블록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이 새로운 블록은 아시아 태평양의 제국주의 군사 블록 오커스(AUKUS)처럼 '악의 축'(중국, 이란, 러시아, 조선)에 대항하는 또 다른 '파수대'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중동에 이 '파수대'가 창설되는 것을 가로막는 것은 주로 하마스이다. 가자지구의 막대한 민간인 사상자에도 불구하고 하마스의 개입은 이제 무력화되어야 한다. 그러나 우크라와 이스라엘을 동시에 홍보하는 것은 미국과 나토 동맹국들에게 불가능하다. 의심할 여지 없이,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 대부분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팔레스타인인들의 권리를 지지한다. "우리는 지구촌 남반부 전투에서 확실히 패배했다"고 G7의 한 고위외교관은 말한다.

우크라 정치학자 코스트 본다렌코는 냉전에서 승리를 거둔 것처럼 보였던 미국의 전지구적 전능의 시대가 지나가고 있다고 믿는다. "이 시대는 끝났다. 이제 도래한 이 새로운 세계의 혼돈 속에서 신세계질서를 위한 지점을 찾아야 한다. 미국은 더 이상 전 세계를 위한 권력이 아니다. 사실, 오늘날 세계의 약 3분의 2가 미국을 반대하고 있다."

☞ <악시오스>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은 미국과 나토의 위성국이지만, 우크라이나는 이제 미국 무기의 특혜를 가장 많이 받는 나라라는 타이틀을 놓고 이스라엘과 경쟁해야 한다."
☞ 전 우크라 하원의원 모시추크 "젤렌스키는 전 세계가 평생 그에게 박수를 보내고, 인사하고, 포옹하고, 키스하는 등의 일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에 이미 '레임덕'이 됐다."

2. 유엔 총회,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휴전 결의 채택

팔레스타인 하마스와 이스라엘을 향해 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유엔 총회에서 채택됐습니다. 유엔 긴급 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결의안을 찬성 120표·반대 14표·기권 45표로 가결했습니다. 미국, 이스라엘을 비롯한 14개국이 반대했고, 한국은 기권했습니다. <연합>

☞ 유엔 사무총장 "가자지구 전례없는 폭격"...즉각 휴전과 팔레스타인 독립 요구 → 이스라엘, 유엔 사무총장 사임 요구
☞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 "이스라엘, 가자지구에서 '전쟁범죄' 범해"
☞ 한설 박사, "유엔 안보리가 사실상 무력화된 상황에서 이번 유엔총회 결의안 통과"..."우크라이나 전쟁이 미국 패권의 약화를 초래한 사건이라면 앞으로의 중동전쟁은 미국 패권의 결정적 붕괴를 초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3. 에르도안 "가자 학살 배후는 서방"…이스라엘, 외교관 '소환령'

튀르키예 에르도안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대한 비난 수위를 높여가면서 양국 관계는 악화 일로를 걷고 있습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이스탄불에서 열린 대규모 친팔레스타인 집회에 참석해 가자지구 학살의 배후에는 서방이 있다면서 이스라엘은 체스판의 졸(pawn)에 불과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이 "전쟁 범죄를 저질렀다"고 비난한 뒤 서방 정치인들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행동을 "정당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얼마나 더 많은 어린이, 여성, 노인이 죽어야 휴전을 요구할 수 있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앞서 그는 이스라엘에 "즉각 광기를 멈추라"며 가자지구를 향한 공격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연합>
☞ 에르도안 "우리는 이스라엘을 전범으로 선포할 것...이에 대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4. 팔레스타인 관타나모 :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에 전쟁 선포

가자 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학살과 테러 활동은 이제 팔레스타인 수감자 살해로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첫 번째 순교자는 하마스 운동의 지도자인 오마르 함자 다라흐메였습니다. 24일에는 또 다른 수감자 아라파트 야세르 함단이 순교했습니다.

수감자 아헤드 아부 굴메의 아내는 "10월 7일부터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감방 안에서 심한 구타를 당하고 있으며, 이전에 점령군이 자행했던 수준을 훨씬 능가하는 학대와 고문을 당하고 있다. 세계는 가자지구에 억류된 인질들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고 점령군 감옥에 갇힌 수천 명의 수감자들은 무시하고 있다. 그들은 과거나 지금이나 여전히 숫자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 팔레스타인수감자위원회 "점령군, 수감자들에 대한 조직적인 암살 작전 시작"
☞ 팔레스타인 수감자 6천여명...기소·재판 없는 행정구금 1천여명...어린이 160명, 여성 30명 이상
☞ 10월 7일 이후 1,265명 이상 팔레스타인인 추가 체포...영장 없는 구금 72시간 → 12일로 연장, 면회 중단, 수감자 처우 악화
☞ 이스라엘 내 가자 노동자 수천명 실종...인질 교환 위한 포석 추정
☞ 1967년 이후 순교한 수감자 238명, 현재까지 11명의 시신 미반환

5. 팔레스타인 '알-아크사 홍수 작전'

- 가자 보건부 "사망자 8천명 넘어서…어린이만 3,500명 이상"...1천여명 잔해에 묻혀...기자 29명 사망
- 하마스, '사망자수 부풀리기' 미 바이든 의심에 200여쪽 전체명단 공개...7천28명 이름·성별·민번·나이
- 가자 교육부 성명 "학생 대부분의 사망으로 올해 학기 공식 종료"
- 팔레스타인 내무부 "전쟁 시작된 이후 절도나 폭행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아"
- "10월 7일 이스라엘 희생자는 1,400명이 아니라 680여명, 절반 이상이 군인"
→ Haaretz "하마스가 총 쏜 사람의 수는 100명 미만, 대부분 총 소지한 정착민"
→ 맥스 블루멘탈 "10월 7일 이스라엘군이 탱크와 미사일로 이스라엘 시민 포격"
- 이스라엘군 대변인 "가자지구에 수백 톤의 폭탄을 투하하고 있으며 초점은 정확성이 아닌 파괴에 있다"
- 유엔주재 이스라엘 대표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이 돌을 던지기 때문에 여성·어린이 죽여"
- "가자지구에는 전기가 필요하지 않다. 언제나 빛나고 있으니"(폭탄으로 인한 섬광) _ 이스라엘 언론인 에디 코헨

- 피란민 수만명 몰린 가자병원…"부모 잃은 신생아 130명"
- 휴먼라이츠워치 "이스라엘, 가자지구와 레바논에서 백린탄 사용"
- UN "가자 지구 주택의 최소 42%가 손상, 파괴...인구의 절반 이상인 140만 명 난민"
- 이스라엘 공습 7천 건 넘어...가자지구 전역 인터넷·통신 두절…"이, 개전 이후 최대 공격"
→ 이스라엘, 엘론 머스크가 "가자지구의 국제구호단체에 인터넷을 제공한다"고 발표한 후 스타링크와 관계 단절
- 하마스 "이스라엘의 집단학살은 고통과 패배의 표현...그들의 침공을 기다린다...새로운 유형의 죽음을 맛볼 것"
- 이란 IRGC 총사령관 살라미 "지상 침공시 이스라엘인들은 가자지구에 매장될 것"
- "가자지구에서 대규모 지상작전이 시작되면 국제연합이 결성될 것" _ 더글라스 맥그리거
- NYT "이스라엘, 미국과 합의 하에 대규모 지상전 보류...제한전으로 대체"

- 타스님 통신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공세에 미군 5000명 투입"
- 이스라엘 포격으로 이스라엘 인질 50여명 사망
- 지상전 국면에 인질 운명 안갯속...가족 "'일괄 석방' 나서야"...이스라엘 "인질 최소 229명"
- 하마스 "인질 모두 석방 준비됐지만, 상황 허락치 않아"..."이스라엘 공습에 인질 50명 사망"
- 이란 "하마스, 민간인 석방 준비돼…팔레스타인 수감자 6천명도 풀려나야"
- 비밀병기 '장거리 로켓' 꺼내든 하마스…220㎞ 발사
- 조선 외무성 "이스라엘의 보건시설 폭격은 극악한 전(쟁)범죄, 반인륜 범죄"
- 러시아군 약 천 명 시리아 도착...중국 전함 6척 쿠웨이트 도착
- 요르단 국왕, 미 공군에 공군기지 제공 발표
- 미, 이스라엘에 아이언돔 시스템 2기 지원
- 미군, 바이든 명령에 시리아 내 친이란 시설 2곳 공습
- 이스라엘에 ‘묻지마 무기 지원’…미 국무부 외국 무기지원 담당 직원 사표

6. 각국 반응

* 세계 곳곳서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런던 10만명 인파, 휴전 요구에 소극적인 자국 정부 비판...뉴욕선 브루클린 다리 일시 폐쇄…파리·베를린서도 반전 함성
* 네타냐후 "이번 전쟁은 제2의 독립전쟁"
* 이스라엘 외무장관 "이스라엘은 국제법에 따라 일하고 있다. 우리는 결코 여성, 남성, 어린이를 목표으로 삼지 않았다"
* 미 국무부 "미국은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이 국제인도법을 준수하는지 여부를 판단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 아랍권 9개국, 가자 민간인 공습 규탄 "국제법 위반"…정전 촉구, 집단처벌·강제이주 반대
* 팔레스타인 압바스, 아랍국 긴급 정상회담 제안
* 이란 대통령 라이시 "이스라엘, 금지선 넘었다"...전 세계에 팔레스타인 지원 단결 촉구
* 리비아 의회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대사는 리비아를 떠나라"
* 튀니지 의회, 이스라엘과의 관계정상화를 불법으로 규정하는 법안 초안 승인
* 룰라 브라질 대통령, 가자지구 상황에 대해 "이건 전쟁이 아니라 대량 학살이다"
* 체첸공화국 수장 카디로프 "이스라엘 파시즘의 잔혹성은 히틀러를 능가할 수도 있다"
* 페트로 콜롬비아 대통령 "오늘날 인류는 (가자의) 대량 학살에 직면하고 있다"
* 뮌헨안보회의 의장 "이스라엘, 지상전 포기해야"
* 러시아서 만난 하마스·이란…러 "이스라엘과도 대화"
* 푸틴 "전쟁, 중동 넘어 확산할 수도"…가자 공습 비판...서방의 "위선", "이중잣대" 비판
* 교황, 에르도안에게 "'두 국가 해법' 희망"
* 서안지구 간 마크롱 "팔레스타인 국가 없인 평화 없어"
* 영국 런던시장, 휴전 지지...노동당 의원 48명 휴전지지, 내분 심화
* 미 백악관, 바이든에 성난 아랍계 민심 회복 안간힘

* 미 스콧 리터 "정치적 시온주의가 존재하는 한 중동 평화는 결코 없을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정치적 시온주의는 국제 평화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이며 반드시 패배해야 합니다...이스라엘 예외주의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 중 정치분석가 니밍다 "시오니스트 억만장자들은 히틀러가 얼마나 사악했는지 모든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 영화를 만드는 데 수십 년을 보냈다. 그러나 이스라엘군은 그들이 나치보다 얼마나 최악인지를 세계에 실제로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 "만약 미국이 지중해에서 공습과 항모로 폭격을 시작한다면, 그들이 그 정도로 미쳤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이란이 응사해 격침시킬 것이다."

7. 러, CTBT 비준 철회한 날 핵훈련…탄도·순항 미사일 발사

러시아가 푸틴 대통령의 참관 아래 적의 대규모 핵 공격에 대응하는 핵 훈련을 시행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러시아는 포괄적핵실험금지조약(CTBT) 비준 철회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날 핵 억지 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크렘린궁은 이번 훈련에서 러시아군이 지상, 해상, 공중 요소의 핵 억지력 훈련을 수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 중에는 실제 탄도·순항 미사일의 시험 발사도 이뤄졌습니다.

캄차카의 플레세츠크 우주기지에서는 야르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바렌츠해에서는 핵 추진 전략잠수함 '툴라'로부터 시네바 탄도 미사일이 각각 발사됐습니다. 장거리 전략폭격기 투폴레프(Tu)-95MS는 공중에서 순항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연합>

☞ 미, 최신 전술핵무기 B61-13 생산방침 발표…"핵 억제력 강화"...미, 영국에 15년만에 핵무기 재배치

8. 우크라이나 특수군사작전

* '푸틴과 악수' 헝가리 총리 "러와 소통 계속 유지…자랑스러워"
* '친러파 집권' 슬로바키아, 우크라에 무기지원 중단 선언...신임총리 피코 "총알 한발도 안준다", "우크라는 '세계에서 가장 부패한 국가 중 하나'"
* 러, 우크라 사태 속 병력 늘린다…내년 1개 군단 등 창설...국방부, 전체 병력 규모 115만 → 150만 명 확대 논의
* 무기 고갈된 나토, 방산포럼 개최…일본, 호주, 한국 참석
* "러 방공망, 에이태큼스 격추"…실전투입 공개 일주일 만에 망신
* 러 국방 "러시아의 새로운 미사일 대공방어시스템, 5일 만에 우크라 전투기 24대 파괴"
* 러 여객선, 일본 직항노선 운항 재개…"우크라 사태 후 처음"
* 러 두마의장 볼로딘, EU의 러 자산 몰수에 대해 "유럽에서 동결된 우리 자산보다 비우호적인 국가에 속한 훨씬 더 큰 자산이 압수될 것"
* 미, 우크라에 2천억원 추가 군사지원
* 한국수출입은행장 "방산 수출 지원 위해 자본금 늘려야"..."2차 폴란드 방산수출, 30조원보다 더 클 것"

* 러, 특수군사작전 이후 총 515대 항공기, 253대 헬리콥터, 8,298대 무인항공기, 441대 대공 미사일시스템, 12,950대 탱크 및 기타 장갑전투차량, 1,169대 전투차량, 6,888개 야포 및 박격포, 14,672대의 특수군용차량 파괴

9. 부상하는 다극화 세계질서와 대서양동맹(미국-EU·NATO)의 몰락

* "미국 내 금 4,460톤 빠져나가"
* 중러 경제결속 강화에 연해주, 중 동북 지역과 교류·협력 속도
* 브릭스와 아프리카, 러시아의 '복수위성 궤도 집합체' 프로젝트에 관심...162개 우주선 구성

〔단신〕

<남>
* 30일부터 11월3일까지 대규모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디펜스' 실시...F-35B·그라울러 등 130여대 출격
* 신원식 "9·19 군사합의 효력정지 정부 내 협의 중…미국도 공감"
* 이태원 참사 1주기…서울 도심서 추모대회·행진
* 미 파라마운트사, 지난해 10월29일 이태원 참극 집중 조명한 2부작 다큐멘터리 '크러시'(Crush) 공개
→ 영상 https://m.blog.naver.com/bada100477/223242756857
* 다큐 영화 <워메리카의 운명>(감독 김철민) 공동체 상영 순항
→ 예고편 https://youtu.be/5tTgcvC1rrU
→ 공동체 상영 신청 문의 : 010-6275-0106 / 70yearsdocu@gmail.com

<북>
* 로동신문, 한미 대잠훈련에 "북침전쟁 도발에 광분" 비난
* 최선희 외무상, '조러 무기거래' 한미일 성명에 "간섭할 권리 없어"..."조러 관계, 한미일 견제할 강력한 전략적 요소"

<중·러·미>
* 중 왕이 "중미정상회담까지 순탄치 않아…'발리 합의'로 복귀해야"
* 중 국방부 "샹산포럼에 90개 국가·기구 참석…역대 최대 규모"...미 대표도 참석...중, 리상푸 국방부장 해임
* 중 "유인우주선 선저우 17호, 우주정거장 톈궁과 도킹 성공"
* 중 올해 1~3분기 철도, 수로, 항공 여객 운송량 전년 동기비 모두 100% 이상 증가
* "미 의회신뢰도 2017년 11월 이후 최하…바이든 지지율도 37% 최저" <갤럽>
* 미 하원의장 "바이든 인지력 저하"..."문서가 모든 것 증명"…하원 차원의 바이든 탄핵조사도 지지
* 미 '18명 사망, 부상 13명' 총기난사 용의자 숨진 채 발견…사흘간 도주극
* 미 플로리다 유흥가서 핼러윈밤 총격에 최소 2명 숨져

<중동·아프리카>
* 러시아군, 시리아 북서부 라타키아와 이들리브 지역 무장세력 지하 은신처 공습
* 수단 양대 군벌, 사우디 제다서 평화 회담 재개
* 미 상원, 니제르 미군 1,100명 철수 법안 부결

<유럽·중남미·기타>
* 프랑스서 작년 노숙자 624명 사망...평균 연령 49세...작년 기준 노숙자 33만명
* "친러 전 우크라 정치인, 암살 시도로 총격당해 중상"
* '쿠바 도우미' 멕시코 대통령 "바이든에 쿠바와의 대화 촉구"
* '2년전 아이티 대통령 암살' 콜롬비아 용병 미국서 종신형

출처 : 통일시대(http://www.tongil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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