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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의 보금자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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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067회 작성일 20-03-1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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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 109 92020)년 3월 12일


인민의 보금자리들​

 

우리 공화국의 가는 곳마다에서는 현대적인 살림집들을 볼수 있다.

창전거리, 은하과학자거리, 위성과학자주택지구,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에 일떠선 고층, 초고층살림집들, 백두대지를 박차고 산간의 리상도시로 그림같이 황홀한 자태를 드러낸 량강도 삼지연시…

이렇듯 현대적인 살림집들에서 평범한 교원, 연구사, 근로자들이 행복하게 살고있다.

이것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에서만 볼수 있는 자랑스러운 현실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을 끝없이 존중하고 인민의 리익을 절대시하며 인민들을 참다운 어머니심정으로 보살펴주어야 합니다.》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는 사랑의 보금자리들을 그려보느라면 창전거리살림집들에 입사한 근로자들의 가정을 찾으시였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뜨겁게 안겨온다.


- 창전거리의 일부 -


언제 입사를 하였는가, 생활하는데 불편한것은 없는가, 물은 잘 나오는가를 하나하나 물어주시고 세면장에 들리시여서는 몸소 수도꼭지까지 틀어보시는 우리 원수님을 우러르며 감격에 목메여 눈물을 흘리였던 집주인들,

새 집을 찾아갈 때에는 성냥을 가지고가는것이 우리의 풍습이지만 성냥만 들고올수 없어 가정용품들도 마련해가지고 왔다고, 《세계명작동화집》들도 가지고 왔는데 그것들은 잘 보관하였다가 앞으로 손주들이 태여나면 주라고 이르시는 그 다심하신 어버이사랑에 온 나라 인민이 격정을 터치며 후덥게 눈굽을 적셨다.

창전거리만이 아니다.

완공을 앞둔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장을 찾아주시고 친어버이의 심정으로 살림집의 구석구석을 돌아보시며 시공의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하도록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에 무엇을 더 갖추어주어야 하겠는가 하는것을 여러모로 생각하다가 그릇세트를 보내주기로 결심하였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자신께서 지난해 창전거리에 입사한 가정들을 돌아보면서 그 가정들에만 그릇세트를 주다보니 다른 가정들에서 몹시 부러워하였다고 한다고 하시면서 그래서 이번에는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에 입사하는 모든 세대들에 그릇세트를 보내주려고 한다고, 그릇세트는 4인용과 6인용이 있는데 6인용그릇세트를 보내주겠다고 따뜻이 말씀하시였다.

사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의 시공을 최상의 수준에서 진행하도록 하시고 모든 가정들에 텔레비죤탁이며 쏘파, 옷장, 책장, 장식장은 물론 신발장에 이르기까지 질좋고 보기 좋은 고급가구들을 일식으로 놓아주도록 하시여 대학의 교원, 연구사들은 맨몸으로 들어와 살수 있게 되여있었다.

그러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자식들에게 무엇인가 하나라도 더 안겨주기 위해 마음쓰는 어머니의 심정으로 수백세대의 모든 가정들에 문양고운 6인용그릇세트를 꼭같이 보내주도록 하시였던것이다.

진정 우리 인민들에게 현대적인 살림집을 안겨주시려 바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로고는 실로 끝이 없는것이였다.

흙먼지 날리는 살림집건설장들을 찾고찾으시며 가구들을 놓을 자리로부터 접속구의 개수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마음쓰시고 한창 건설중인 려명거리의 초고층살림집을 찾으시여서는 시운전중에 있는 승강기에도 오르시던 우리 원수님의 그날의 눈물겨운 헌신의 자욱을 천만년세월이 흘러도 우리 어이 잊을수 있으랴.



- 려명거리의 일부 -


이 세계에 눈을 현혹시키는 번화가들은 수없이 많다. 허나 위대한 어머니당의 사랑이 따스히 비쳐들어 누구나 한껏 웃음을 터치고 가슴치는 그 사랑이 너무도 헤아릴수 없이 많고많아 고마움의 눈물을 끝없이 흘리게 되는 이런 만복의 보금자리들은 오직 우리 조국에만 있는것이 아니겠는가.

하기에 우리 공화국을 방문하여 인민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직접 목격한 외국의 벗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나는 조선의 수도 평양에 훌륭히 일떠선 창전거리의 어느 한 가정을 방문한적이 있었다. 돈 한푼 내지 않고 국가로부터 받은 살림집에 행복의 보금자리를 편 로동자가족의 모습이 정말 부러웠다. 자본주의사회와는 너무도 대조적인 현실이였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로동자들이 일생을 벌어도 집 한채 마련하기가 힘들다. 그러나 조선에서는 평범한 근로자들이 온갖 국가적혜택속에 살고있으며 인민을 위한 사회적시책들은 변함없이 실시되고있다.》

《현대적인 거리들에 줄지어 늘어선 초고층살림집들에서 교원, 과학자들을 비롯한 평범한 근로자들이 살고있는 현실에 경탄을 금할수 없었다. 국가가 희한한 새 살림집들을 돈 한푼 받지 않고 사람들에게 무상으로 안겨주는 이 하나의 사실만 놓고보아도 조선에서 인민사랑의 정치가 빛나게 구현되고있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끊임없는 발전의 길을 걷고있는 조선에서는 시간이 다르게 화려한 거리들이 계속 일떠서고있다. 이 나라에서는 집이 없어 거리를 헤매는 사람을 찾아볼수 없다. 조선정부는 인민을 위한 사업에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다.》

이 땅의 천만자식을 한품에 안으시고 부러운것이 있을세라, 아쉬운 점이 있을세라 어머니의 심정으로 마음쓰시며 따뜻이 보살피시는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위대한 어버이의 품, 한없이 따사로운 행복의 요람에서 우리 인민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세상이여 우리를 부러워하라.

그리고 이 땅에 귀를 기울이라. 그러면 듣게 되리라, 인민의 한목소리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그이없인 우린 못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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