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남도양로원이 훌륭히 일떠섰다
페이지 정보
본문
주체109(2020)년 2월 8일
평안남도양로원이 훌륭히 일떠섰다
평안남도 평원군 룡이리 석암지구의 양지바른 곳에 평안남도양로원이 훌륭히 일떠섰다.
조선식합각지붕을 멋들어지게 얹고 민족적색채가 살아나면서도 현대적인 건축물로 특색있게 건설된 양로원에는 침실과 오락실, 운동실, 식사실, 영화관을 비롯하여 보양생들의 생활에 필요한 문화후생시설들과 가구비품들이 손색없이 갖추어져있다.
또한 매층마다 꾸려진 치료실, 의사실은 물론 드넓은 야외에서 낚시질도 하고 주변풍치를 부감할수 있게 건설된 정각이며 남새온실 역시 나무랄데 없다.
- 이전글장편소설 50년 여름 제8장 20.02.07
- 다음글장편소설 50년 여름 제7장 20.02.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