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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동지께서 서부지구 항공 및 반항공사단관하 추격습격기련대를 시찰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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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301회 작성일 20-04-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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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 109(2020)년 4월 12일 일요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서부지구 항공 및 반항공사단관하 추격습격기련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서부지구 항공 및 반항공사단관하 추격습격기련대를 시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병철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륙군대장 박정천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간부들이 수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관 항공군대장 김광혁동지와 추격습격기련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언제나 뵙고싶어 고공만리길에서도 늘 마음속에 모시고 살며 그리던 원수님을 자기들의 련대에 모시게 된 영광과 기쁨, 행복으로 하여 전투비행사들의 가슴속에는 세찬 격정의 파도가 일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추격습격기련대 전투기들의 출격준비상태와 서부지구 령공방어임무수행정형을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추격습격기련대가 당과 조국의 믿음에 보답할 불타는 일념을 안고 언제나 충성과 위훈의 비행운을 새겨가며 조국의 서부지구 령공을 믿음직하게 지켜가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그들의 로고를 치하하시고 련대의 전투력을 일층 강화하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추격습격기련대의 최우수비행사들과 만나시여 담화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조국의 령공은 동무들에게 전적으로 맡긴다는 뜨거운 믿음을 거듭 안겨주시면서 전투비행사들이 당과 조국을 위해 한목숨바칠 결사의 각오를 안고 우리 당이 밝힌 주체전법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하며 비행훈련을 보다 강화하여 더 높은 전투비행술과 전투력을 갖추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갈데 대하여 호소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동행한 간부들과 함께 추격습격기련대의 비행훈련을 보시였다.

꿈결에도 뵙고싶던 원수님앞에서 자기들의 전투비행술을 보여드리게 되는 비행사들의 설레이는 마음은 푸른 창공끝에 닿아있었다.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관이 출격명령을 내리자 전투비행사들은 요란한 폭음을 울리며 대지를 박차고 하늘길에 올랐다.

먼저 전투비행사들은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서계시는 지휘소상공을 초저공비행으로 통과하며 전체 항공 및 반항공군 장병들의 다함없는 충성의 마음을 담아 우리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위해 군력강화의 화선길을 쉬임없이 걷고걸으시는 원수님께 최대의 영광과 경례를 드리였다.

이어 추격습격기련대에서는 공중목표를 추격, 포착하여 소멸하는 공중전투훈련을 진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동행한 간부들과 함께 추격습격기련대 전투비행사들의 용맹한 공중기동과 전투행동들을 보시고 커다란 만족을 표하시며 뜨거운 박수를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오늘 훈련에서도 우리 당의 믿음직한 하늘초병들은 언제든지 명령만 내리면 출격할수 있게 준비되여있다는것을 과시하였다고, 불굴의 조국수호정신과 육탄자폭정신을 지닌 이 련대의 전투비행사들은 자기들의 높은 비행전투임무수행능력을 시위하는것으로써 령공수호의지를 뚜렷이 보여주었다고 하시면서 언제나 당의 명령과 부름에 충실한 비행사들의 로고와 헌신에 깊이 감동된다고, 련대의 전체 전투비행사들과 군인들, 군인가족들에게 자신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모신 추격습격기련대에는 원수님의 전투명령이라면 돌아올 연유대신 폭탄을 만적재하고 구름속 천리, 불길속 만리라도 뚫고나가 그 어떤 공중비적과도 당당히 맞서 싸울 일당백불사조들의 전투적열의와 충천한 사기가 끓어넘쳤다.

전체 추격습격기련대 전투비행사들과 군인들은 비행사들을 끝없이 아끼고 사랑하시며 믿음과 정으로 품어주고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면서 원수님의 충직한 하늘초병답게 한목숨 다 바쳐 당중앙위원회와 조국의 신성한 령공을 철벽으로 보위해나갈 불타는 결의를 다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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