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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칼럼] 인민은 나의 하느님이라는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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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411회 작성일 23-10-14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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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진 칼럼] 인민은 나의 하느님이라는 지도자 외

[민족통신 편집실]



김웅진 (생물학 박사, 통일운동가)


인민은 나의 하느님이라는 지도자


공자왈 

"세 사람이 동행하면 그중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는데, 나보다 나은 사람의 좋은 점을 배우고, 나보다 못한 점은 반면교사로 삼아 바로 잡으면 되기 때문이다."

"나" 자신을 위해서 령악하게 배운다면 누구나 스승으로 써먹을수 있다는 소리이다.

이런 류형의 잠언(箴言)들은 동서고금에 흔하다. 공자만 말한게 아니다.

그리고 그 목적이 "나"를 위한것이지,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인민들을 위해 배우라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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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위대한 수령님들께서는

"인민은 나의 스승입니다."라고 말씀하시였다.

"모든 지식과 지혜는 인민들로부터 나옵니다."

오직 조선의 수령님들만 하신 말이다.

그 목적도 "인민을 위해 복무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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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다. 조선의 어버이, 인류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인민은 나의 하느님입니다."

"오직 인민만이 모든것을 알고 모든것을 창조해내는 전지전능한 존재입니다."

라고 말씀하시였다.

세상의 어느 철학이나 종교도 황제나 부자나 통치배들이 아닌, 평범한 근로인민대중을 하느님으로 규정한 바가 없다.

심지여는 인민해방의 사상인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도 로동자와 인민대중을 혁명을 주도하는 유일세력으로 존중했지만, 하느님이라고 규정한적이 없다.

뿐만 아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모든 인민은 좋은 인민입니다, 나쁜 인민은 본적이 없습니다."라고 교시하시였다.

따라서 우리는 인민과 계급적원쑤들을 구별해야 한다.

침략세력과 내부기생충들, 토착왜구, 잔류왜구, 매국노, 변절자들이 다 좋은 인민일수가 없다.

"인내천", 즉 사람이 하늘이라는 사상은 세상에서 가장 빼여난 조선의 사상이지만, 사람이 무조건 하늘일수가 없다. 좋은 인민이 하느님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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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 근로인민대중, 이 땅의 영원한 주인들이 바로 인민이며

그 인민이 전지한 스승이며

전능한 하느님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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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사상을 공부하면 배우게 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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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fort Food 에 관하여

사람들은 어릴적에 먹던 음식을 찾는 경향이 있다. 특히 몸이 불편하거나 아플때 더욱 그렇다.

이런걸 영어로는 comfort food 라고 하는데, "편한 음식" 혹은 "강장보혈음식" 정도로 번역된다.

음악이나 언어, 영화, 드라마도 그렇다. (comfort music, comfort drama..)

어릴적, 학창시절, 과거에 익숙했던 노래, 음률, 드라마를 보고 위안을 느낄때가 있다.

외국에서 모국어를 들으며 편안함을 느끼는것도 일종의 comfort food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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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현상으로서, 정서적애착, 친숙함, 공감, 동질감, 스트레스이완,

지속감(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삶의 련속성 확인이 주는 안도감. 즉 사회환경이나 삶의 격변으로 삶이 단절 변화 파괴되지 않았다는 환상),

문화적-가족적-공동체적인 소속감이 주는 안도감,

등 요소들을 렬거할수 있다.

나쁜 세상에서 나쁜것을 배운 사람들은 나이가 많아져도 나쁜걸 찾게되는것이다.

어릴적 식습관, 언어, 생활양식, 문화가 얼마나 중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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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에 태여나 자란 부모세대는 가끔 과거를 떠올리며 소학시절 배웠던 일본노래를 불렀다.

그리고 저희들끼리 일본말로 수작했다.

그들이 모두 친일이거나 매국적인게 아니라, 그들의 comfort food 가 바로 일제시대에 형성됐기 때문.

《대한민국》,《한국》에서 나서 자란 사람들은 과거 양아치생활에 대한 향수를 느낀다.

미8군부대 기쁨조출신 가수들이 만들어 부르던 저질 류행가와 팝송에서 위안을 느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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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수십년간 무섭게 변화해온 (저질화해온) 상업문물, 류행, 언어, 세계관..

한괴에 살면 누구나 무수한 정권교체, 수십번 간판을 바꾼 정당들, 날마다 변하는 "새로운" 류행속에 지속감도 소속감도 일체감도 없는 부평초같은 인간(쓰레기)들이 되는거다.

그들은 과거의 정크푸드 정크음악 정크언어에서나 자기의 정신적뿌리를 찾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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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어떤가? 조선에서 태여나 자란사람들은 오늘날 조금도 comfort food 를 찾을 필요가 없다.

조선음식 조선언어 문화 사상이 단절되거나 훼손됨 없이 계승되고 발전해왔다.

지속감, 련속감, 소속감, 동질감, 친숙함, 안도감, 등 한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행복이 조선에는 조금도 부족함 없고, 조선사람들에게는 거저 보장된다.

그리고 조선사람들은 어릴적부터 외래문물이나 리기주의, 각자도생의 저렬한 삶을 모르고 살았으니, 그들에게는 회상할 정크푸드나 악습도 없고 "영자의 전성시대"도 "살인의 추억"도 없다.

태여나서 지금까지 가장 옳고 고귀한 삶을 련속적으로 살아온 유일한 사람들, 그런 삶을 보장하는 나라, 당과 령도자, 세상에 조선밖에 없을거다.

나서 자라는 사회란 얼마나 중요한가. 조선은 기름진 옥토, 불휘깊은 나무이다.

세상이 조선과 같아져야 한다.



노벨 평화상 유감

이란에서 반체제를 하다가 10년형을 받아 복역중인 나르게스 모함마디가 2023 노베루뿅하상을 투하받았다.

얘가 뭔짓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왜 하필이면 이란인가?

진실을 폭로한 량심적이고 용기있는 행동을 했다는 죄아닌 죄로, 구금된채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미국의 영웅들, 가령 줄리언 어산지, 에드가 스노우덴 같은 사람이 노베루뿅하상을 받을 가능성은 0 이다.

호찌민 등 윁남의 투사들, 조선과 중국의 위대한 항일투사들 혁명가들이 노베루뿅하상을 받을 가능성은 0이다. 안중근과 같은 위인이나 리석기의원과 같이 왜구들에게 수난당한 사람들이 수상된 경우도 없다.

나치를 박멸한 쏘련이나 로씨야가 노베루뿅하상을 투하받을 가능성도 0이다.

나토양아치들의 관점에서 판단하자면, 퉤영호나 박상악이나 박연미 등등 인간쓰레기들이 강력한 수상후보들이 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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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동네(미쿡을 포함한 유럽 양아치들 련합)가 어떤 동넨지 대번에 알수 있는 이런 끝내주는 사건들이 수십년동안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는데도 아직도 이 양아치들이 극악양아치들인줄 모르는 머저리들이 너무너무 많다.

Are you a 머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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