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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중시기풍이 국풍으로

지금 첨단과학기술분야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지식자원을 틀어쥔 인재들이 활약하고있으며 그들에 의하여 사회발전이 추동되고있다. 인재들의 핵심적역할을 떠나서는 나라의 부강번영과 종합적국력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절세위인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공화국에서는 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기풍이 확고한 국풍으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기풍이 확고한 국풍으로 되게 하며 인재를 널리 찾아 적재적소에 등용하고 생산과 기술발전을 주도해나가도록 하여야 하며 과학기술부문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끊임없이 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자립경제발전에서 인재의 역할을 명철하게 통찰하시고 인재육성사업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려오시였다.

주체107(2018)년 7월 어느날 삼지연군(당시)의 건설장들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도들에서 교육사업에 힘을 넣을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인재는 나라의 재부인 동시에 도, 시, 군의 발전을 담보하는 중요한 자원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면서 후대교육사업을 농사에 비유하면 인재농사라고 할수 있다고, 감자농사만 과학화, 집약화할것이 아니라 인재농사도 과학화, 집약화하여 도들에서 짧은 기간에 많은 인재들을 키워내야 한다고 하시였다.

후대교육사업을 인재농사라는 단 한마디 표현으로 통속화하시고 인재농사도 과학화, 집약화하여야 한다고 깨우쳐주신 그이의 말씀에는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을 하루빨리 건설하자면 온 나라에 인재육성열풍을 일으켜야 한다는 고귀한 철리가 담겨져있었다.

인재를 중시하시고 교육을 중시하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공화국에서는 인재중시기풍이 확고한 국풍으로 되고있다.

- 과학기술전당 -

- 김일성종합대학의 첨단기술개발원 -

- 김책공업종합대학의 미래과학기술원 -

- 평양외국어대학에서 새 기록돌파를 위해 노력 -

- 생산성이 높은 버섯품종연구를 심화시키고있는 농업성 중앙버섯연구소의 연구사들 -

하기에 로씨야의 데웨-로쓰통신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과학기술을 중시하시며 그 실현을 위하여 과학연구기관들을 찾고찾으신다. 그이의 지도밑에 국가의 과학기술발전전략이 높은 속도로 실현되고있으며 모든 분야에 선진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사업이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되고있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정치는 새로운 기적창조에 떨쳐나선 조선인민의 투쟁에 활력을 부어주고있다.》라고 보도하였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