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음우거진 보통강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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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 109 (2020) 년 6월 20일
록음우거진 보통강반
록음우거진 공화국의 보통강반.
푸른 물결 출렁이는 강변에는 버드나무를 비롯한 갖가지 나무들이 무성한 잎새를 펼치고있어 마치 수림을 방불케한다.
수림속의 도시인가 아빠트들이 줄지어 서있고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제가끔 자기의 독특한 모습을 자랑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보통강개수공사의 첫삽을 뜨신 그때로부터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보통강은 자기의 모습을 얼마나 아름답게 변모시켜 왔는가.
인민들의 행복하고 문명한 생활을 위해 평양체육관과 빙상관, 인민문화궁전과 창광원, 청류관이 일떠선 이야기며 보통강수산물상점, 만수교고기상점, 보통강백화점을 비롯한 현대적인 인민봉사기지들이 일떠선 사랑의 이야기들이 이 강반에 새겨져있다.
로동당시대에 꽃펴나는 인민사랑의 이야기를 담아싣고 행복의 강, 락원의 강으로 전변된 보통강은 오늘도 끝없이 흐르고있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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