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당원들이 산악같이 떨쳐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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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 109 (2020) 년 9월 7일
수도당원들이 산악같이 떨쳐일어섰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공개서한을 크나큰 격정속에 받아안은 평양시안의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이 당중앙의 부름에 산악같이 떨쳐일어섰다.
6일 하루동안 30여만명의 당원들이 함경남북도피해복구전투장으로 탄원하였으며 당원들의 뒤를 따라 근로자들도 적극 합세하여 탄원자수는 시간이 흐를수록 계속 늘어나고있다.
평양시당위원회와 평양시인민위원회 일군들이 선참으로 피해복구전투장으로 달려나갈것을 궐기해나섰으며 모란봉구역, 만경대구역, 락랑구역의 당위원회와 인민위원회를 비롯한 시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도 탄원대오에 남먼저 들어섰다.
이밖에도 시안의 공장, 기업소 일군들과 당원들도 피해복구전투참가를 궐기해나섰다.
피해복구전투를 반드시 결속하고 당중앙에 승리의 보고, 영광의 보고를 드리고야말 수도당원들의 앙양된 기세는 더더욱 높아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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