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코비드19 재폭발과 인류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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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운동가 김웅진 박사는 개인주의, 이기주의, 자유주의, 자본주의로는 코로나 위기를 대처할 수 없으며, 진짜 큰 문제는 인류가 직면한 기후환경위기, 식량과 자원위기, 사회불의의 위기 등 자본-제국주의가 주범인 총체적 위기로 인한 글로벌위기이며, 이 총체적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하여서는 지금의 자본주의 체제로서는 불가능하며 사회주의 가운데서도 조선식 사회주의가 인류가 지향해야할 삶의 방식이라고 지적한다. [민족통신 편집부]
유럽의 코비드19 재폭발과 인류의 미래
김웅진 박사
세계적으로 코비드가 제자리걸음을 하고 미국에서는 다소 수그러들고 있지만, 유럽에서 재폭발이 일어나고 있다. 개인자유주의의 취약점이 대전염병에서 드러난다.
현재 세계적으로 삼천만 명 감염에 백만 명이 사망하였으니 사망률은 3.3% 이다.
이렇게 보면 코비드는 별거 아닐수가 있다. 왁찐과 방역이 전무해도 최대 2억명 죽으면 그만이다. 코비드때문에 인간이 멸종되지는 않는다.
문제는 코비드19가 아니라 집단적위기대처능력이다.
글로벌위기, 즉 인간들이 직면한 기후환경위기, 식량과 자원위기, 사회불의의 위기 등 자본-제국주의가 주범인 총체적위기는 코비드와 비교도 안된다.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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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회주의국가 조선이나 중국 외에는 코비드조차 왁찐없이 진정이 안된다.
2. 유럽만 재폭발하겠는가? 미국 중동 아프리카 동남아시아도 재폭발할수가 있다. 재폭발만 하겠는가? 3차 4차 폭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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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러나 코비드는 예고편에 불과하다. 글로벌위기가 진짜 큰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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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인주의, 리기주의의 자본주의로는 희망이 없다. 시시한 코비드위기가 매우 효과적으로 가르쳐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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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가오는 진짜 위기, 글로벌위기를 집단적으로 해결할수 있는 사회주의가 대안의 삶의 방식이다. 무엇보다도, 사회주의 중에서도 유일하게 코비드발병이 0인 주체의 조선식 삶의 방식이 인류가 따르고 지향해야할 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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