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성땅에 넘치는 인민의 기쁨 > 통일게시판

창성땅에 넘치는 인민의 기쁨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나라의 모든 산을 산림이 무성하게 하여 숲에서 먹을것도 나오고 입을것도 나오는 황금산, 보물산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 공화국의 평안북도 창성군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현명한 령도밑에 황금산의 력사가 창조된 영광의 땅, 자랑많은 고장이다.

올해 이 고장에 보기드문 흐뭇한 산과일풍년이 들었다.

군내 인민들이 따들인 많은 량의 산과일들이 창성식료공장으로 수송되여 공장의 산과일저장탕크들과 원료창고마다에는 수확한 산과일들을 농축한 원액과 원료들이 차넘치고 만가동, 만부하의 동음소리 높은 설비들마다에서는 질좋은 산과일가공제품들이 폭포처럼 쏟아지고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여주고있다.

창성땅에 펼쳐진 오늘의 현실은 한평생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위인들의 헌신의 로고와 심혈을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다.

돌이켜보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지난날 궁벽한 산골에서 어렵게 살던 창성군인민들을 잘살게 하여주시려고 이 고장을 끊임없이 찾고찾으시며 황금산의 새 력사를 펼쳐주시였고 창성땅이 우리 나라 산골농촌의 본보기가 되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령도업적으로 빛나는 창성군을 수십차례나 찾으시고 황금산의 력사를 대대손손 이어가며 군이 지방공업혁명에서 앞장서나가도록 걸음걸음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의 력사가 뜨겁게 새겨져있는 창성군이 더욱 살기 좋은 고장으로 전변되기를 바라시며 군안의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아주시고 노래에도 있듯이 창성은 앞으로도 영원히 지난해와 또 달라지는 땅, 인민들의 행복의 웃음이 넘쳐나는 락원의 땅이 되여야 한다는 믿음어린 친필서한을 보내주시였다.

절세위인들의 정력적인 령도와 뜨거운 사랑, 크나큰 믿음에 의하여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고장으로 전변된 창성땅에 례년에 없는 흐뭇한 산과일풍년까지 들었으니 어찌 노래소리, 웃음소리 절로 나오지 않으랴.

하기에 창성사람들은 누구나 말한다.

- 군안의 모든 산들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켜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세세년년 끝없이 빛내여가리라.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