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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병식을 통하여 더욱 깨달은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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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2,739회 작성일 20-10-2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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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9(2020)년 10월 25일
 

열병식을 통하여 더욱 깨달은것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이미 우리 인민의 존엄이고 생명인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고 우리 인민이 영원히 전쟁을 모르는 땅에서 자자손손 번영할수 있게 평화수호를 위한 최강의 군력을 비축해놓았습니다.

지금도 생각해볼수록 가슴이 후련하고 온몸에는 천백배의 힘이 용솟음친다.

김일성광장만이 아닌 온 나라, 전세계를 진감시켰던 그날의 우렁찬 동음소리가 아직도 귀전에 들려오는것만 같다.

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에서 지심을 무겁게 누르며 힘차게 전진한 세계최강의 주체병기들, 그 장엄한 흐름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격정과 흥분의 열파로 끓어번지게 하였던가.

장갑차종대, 주력땅크종대, 포병무력, 로케트종대, 화성포들








특히 대륙간탄도로케트 붉은기 제1중대 종대와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의 권위와 안전이 실려있는 거대한 핵전략무력의 진군모습은 관중들과 시청자들의 가슴을 끝없는 기쁨과 환희로 설레이게 하였다.

돌이켜보면 건군의 첫 기슭에서 기관총을 메운 마차로 기계화종대를 대신했던 청소한 조선인민군이였고 보병총도 부족해 남해가 지척인 락동강가에서 피눈물을 삼키며 돌아서야만 했던 우리 군대였다.

그러나 오늘은 그 어떤 도전세력도 감히 넘볼수 없는 조선로동당식무기체계, 최신형의 전략무기체계를 완비한 무적강군으로 자라났다.

그 길은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군사적압살과 고립책동이 수십년간 지속되는 속에 조국을 지키고 인민의 안녕을 수호하기 위해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바치신 로고는 그 얼마였던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유산으로 물려주신 사회주의 내 조국에 영원한 평화의 푸른 하늘을 펼쳐주시려 국방과학전사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해오신 우리 원수님의 눈물겨운 애국헌신속에 100%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 식으로 설계제작한 주체식최첨단전략무기들이 련이어 태여났다.

하기에 력사의 그날 커다란 민족적자긍심을 안고 그 장엄한 모습들을 바라보며 온 나라 인민들은 결사의 공격정신으로 험로역경의 고비를 넘고넘으시며 부국강병의 세기적숙원, 민족사적대업을 이룩하신 만고절세의 영웅 김정은원수님께 최대의 영광과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열병광장의 높은 연단에서 우리 당은 강력한 군사력으로 나라의 주권과 우리 령토의 믿음직한 안전을 보장하며 국가와 인민의 영원한 안녕과 평화와 미래를 수호해나갈것이라고 힘있게 선언하시였다.

우리 인민들은 이번 열병식을 통하여 더욱 똑똑히 깨달았다.

- 절세위인을 공화국무력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그이의 현명한 령도를 받기에 최후의 승리는 확정적이며 그 어떤 침략세력도 감히 우리를 넘보지 못한다는것을.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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