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전위들의 궐기대회와 결의행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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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전위들의 궐기대회와 결의행진 진행
위대한 당의 호소따라 80일전투에 총매진하여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를 자랑찬 승리로 맞이하기 위한 청년전위들의 궐기대회가 16일 공화국의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와 관계부문 일군들, 시안의 청년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박철민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모든 청년전위들이 필승의 신심에 넘쳐 80일전투의 하루하루를 눈부신 기적과 위훈으로 빛내임으로써 위대한 김정은동지 시대 청년전위들의 대풍모를 다시한번 온 세상에 과시하고 력사적인 우리 당 제8차대회를 조선청년들의 가장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대회에서는 평양시청년동맹위원회 위원장 박순일, 속도전청년돌격대 지휘관 김영진, 김정숙평양제사공장 로동자 백경희가 결의토론을 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우리 당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조국을 위하여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충성의 한마음, 애국의 한마음으로 생산투쟁, 창조투쟁을 과감히 벌려 새 기적, 새 혁신의 불길을 끊임없이 지펴올릴것을 온 나라 청년전위들에게 열렬히 호소하였다.
대회에서는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이어 청년전위들의 결의행진이 진행되였다.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주의청년동맹기발을 대오앞에 펄펄 휘날리며 80일전투의 선봉에서 청년전위의 슬기와 용감성, 단결력과 전투력을 총폭발시켜나갈 참가자들의 우렁찬 구호의 함성이 울려퍼지고 《자력갱생행진곡》, 《청춘들아 받들자 우리 당을》 등의 노래소리가 수도의 거리들을 진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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