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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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을 끝없이 존중하고 인민의 리익을 절대시하며 인민들을 참다운 어머니심정으로 보살펴주어야 합니다.》
조선로동당의 손길아래 자연의 대재앙이 휩쓸었던 공화국의 피해지역들에 사회주의선경마을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 인민의 행복이 끝없이 넘쳐나고있다.
큰물과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던 검덕땅에 현대적인 문화주택들이 멋들어지게 솟아난데 이어 함경남도의 신포시와 단천시, 리원군, 덕성군, 북청군과 함경북도의 청진시, 김책시, 어랑군, 길주군과 라선시 선봉구역을 비롯한 재해지역들에 수천세대의 희한한 새 살림집들이 일떠서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안겨졌다.
- 검덕땅에 일떠선 새 문화주택들 -
- 함경남북도, 라선시에 일떠선 새 살림집들 -
세상을 둘러보면 우리 공화국에서와 같이 피해지역 인민들이 행복의 주인공이 되여 기쁨의 눈물,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
불행을 당한 자식들을 품에 안아 따뜻이 보살피는 어머니의 심정으로 뜨거운 진정을 기울이는 우리 당이 아니고서는 이런 꿈같은 현실을 생각할수 없는것이다.
하기에 멋쟁이 새 살림집에 입사하여 자식들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누리고있는 검덕땅의 한 로인은 이렇게 격정을 토로하였다.
《예로부터 물을 이겨낼 힘은 이 세상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물을 이기는 힘, 횡포한 자연의 광란을 이겨내는 힘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인민사랑의 힘입니다.》
그렇다.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첫자리에 놓고 그를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는 조선로동당은 세상에서 제일 위대한 사랑의 힘으로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이 빛나게 실현된 사회주의강국을 이 땅우에 기어이 일떠세우고야말것이다.
본사기자 배유진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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