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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지역 인민들의 행복넘친 모습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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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산
댓글 0건 조회 1,900회 작성일 20-11-0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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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체 109 (2020) 년 11월 4일

피해지역 인민들의 행복넘친 모습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들의 운명을 지켜주며 인민들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는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합니다.》

지금 공화국의 피해지역들마다에서는 황홀한 선경마을들이 일떠서 인민들의 행복넘친 목소리가 끝없이 울려나오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손수 짚어보신 방바닥이며 높낮이를 가늠해보신 천정과 부뚜막, 가마랑 얼마나 맞춤하고 좋은지 정말 우리들의 마음에 꼭 듭니다.》

《궁궐같은 살림방과 아담한 부엌, 창고는 물론 터밭 등 모든것이 우리 농장원들의 마음에 꼭 듭니다.》

자기들의 마음에 꼭 든다고 이야기하는 피해지역 인민들의 모습을 바라볼수록 가슴뭉클 어려오는 생각이 있다.

인민들이 좋다고 해야 한다.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자연재해복구건설현장들을 찾고찾으시여 거듭 강조하신 문제였다.

오늘도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일대의 피해복구건설현장을 찾으시였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날의 현지지도가 가슴에 어려온다.

뜻깊은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농장원들의 요구에 맞고 농장원들이 좋다고 해야 많은 품을 들여 새로 건설한 보람도 크다고 말씀하시며 그를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였다.

그리고 황해북도 금천군 강북리를 찾으시여서는 주민들, 농장원들이 좋아하는가고 거듭 물으시며 그들이 좋아한다니 정말 기쁘다고, 그들이 좋다고 한다면 분명 우리 당이 잘한 일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뿐이 아니다.

김화군피해복구현장을 찾으시여서는 군내인민들이 좋아하는가고 거듭 문의하시고 그들모두가 좋아한다니 더 바랄것이 없다고, 이제 건설한 살림집들에 대한 평가도 인민들로부터 받아야 한다고 하시였고 검덕지구피해복구현장을 찾으시여서는 인민들의 요구를 철저히 반영하여 살림집의 외부와 내부형성안을 잘 만들도록 하여야 한다고 사랑과 정을 담아 우리 원수님 말씀하시지 않았던가.

하기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피해지역 인민들만이 아닌 온 나라 인민들은 누구나 눈굽을 적시였다.

인민들이 좋다고 해야 한다!

바로 이것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지니신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이고 의지이며 모든 사색과 실천의 출발점이다.

진정 인민을 위함이라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고 하늘의 별이라도 따오실 일념으로 끝없는 사랑을 베푸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이시야말로 온 나라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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